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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실내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관엽식물 종류

 

 

 

공기정화식물은 에코플랜트라고 하여 

 

독성이 있는 유기화합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식물을 말합니다.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여

 

최근에는 실내에서 관엽식물을 키우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나사(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종류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우주에 나갔을 때 우주선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공기를 정화하기 위한 긴 연구끝에

 

총 50여가지의 공기정화식물을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공기정화식물 - 관엽식물

 

실내 공기 속에 있는 각종 오염물질, 유해성분을 흡수하여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식물을 일컫습니다.

 

특히 실내 오염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일산화탄소, 암모니아, 벤젠,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으며 미세먼지 정화,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역할도 합니다.

 

공기정화식물종류에 따라 탈취용, 음이온발생, 전자파차단, 소음제거용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에코플랜트(공기정화식물)의 효과는 장기간 키울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새집증후군

 

새집증후군이란 새로 지은 건물에 사용되는 건축자재, 벽지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인해

 

느끼는 건강상의 이상문제 및 불쾌감을 일컫는 말입니다.

 

새집에는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여러 오염물질이 있어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고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하고 집안 환기를 충분히 해주어야하며

 

공기정화능력이 있는 관엽식물을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새집으로 이사갈 경우에는 이사를 하기 전에 보일러등으로 실내 온도를 높인 후

 

환기를 시키는 방법으로 휘발성 유해물질을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정화식물종류

 

 

1. 산세베리아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인 산세베리아는

 

이탈리아 산 세베로의 왕자를 기리기 위해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고온다습하고 밝은 곳에서도 잘 자라며 건조함에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밤 중에는 산소를 만들어 배출하며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천년란이라고도 하며 여러해살이풀로 뿌리는 짧고 두꺼운 편이고,

 

잎은 좁고 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잎에서는 질기고 탄력있는 흰 섬유를 얻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며

 

자생능력이 뛰어나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건강하게 잘 자라는 식물에 속합니다.

 

 

 

 

 

 

 

 

2. 골든포토스

 

하트모양을 한 잎에 금색또는 크림색 무늬가 들어간 식물로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덩굴식물으로도 잘 알려져있습니다.

 

에피프레넘이라고도 하며 키우기 적정한 온도는 18~24도이며

 

겨울철에도 10도 이상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잎은 젖은 천으로 닦아주면서 관리해주고 흙이 마르면 물을 주면 됩니다.

 

자라나는 속도가 빠른 편이며 다소 관리가 소홀해도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여

 

가정이나 사무실등 실내에서 기르기 쉽고 환경적응력이 높은 공기정화식물입니다.

 

 

 

 

 

 

 

 

3. 관음죽

 

관음죽은 암모니아 제거율이 높은 공기정화식물로 화장실에 두면

 

산뜻한 공기를 만들어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바람을 쐬어주면서 관리해주는 것이 좋고

 

온도가 높고 습도가 높은 곳에서도 잘 자랍니다.

 

잎은 광택이 나고 진녹색, 황색 무늬가 들어간 종류가 있으며 잎은 사이사이 찢어져 있습니다.

 

관음죽이라는 이름은 일본 관음산에서 자생하는 대나무 같은 식물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대나무의 느낌 때문에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4. 아글라오네마

 

실내 오염물질인 포름알데히드의 흡수에 강한 공기정화식물로

 

잎이 사방으로 펼쳐지는 이국적인 모습이 특징입니다.

 

추위에 약한 편이며 15~20도 사이에서 잘 자랄 수 있습니다.

 

물은 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도록 하고 기온이 15도 이하일 때는 물주는 것을 서서히 줄입니다.

 

반그늘에서 자라기 적합하며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작은 것 부터 1m에 이르는 것까지

 

종류가 다양합니다. 은회백색의 잎이 부드러움을 주어 관엽식물이나 양화에 잘 조화되며

 

부케나 꽃다발에도 사용됩니다.

 

 

 

 

 

 

 

 

5. 행운목

 

행운과 행복의 꽃말을 가진 행운목은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난 식물로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고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반 그늘에서 잘 자라나며 관리가 소홀해도 잘 자라는 편으로 실내에서 기르기 쉬운 식물에

 

속합니다. 행운목은 아스파라거스과에 속하는 열대지역 관엽식물입니다.

 

행운목의 잎은 잎밑이 좁고 색깔은 녹색이나 짙은 녹색을 띄며 윤기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토막낸 줄기를 물을 담은 접시에 놓고 기르는 것이 일반적이며

 

번식시킬 때는 줄기를 5cm정도로 잘라서 모래에 심으면 뿌리가 자라납니다.

 

 

 

 

 

 

이와 같은 공기정화식물은 실내에 두는 것만으로도 공기가 깨끗해지고

 

겨울철 환기가 어려운 때에 놓아두면 더욱 좋은 식물입니다.

 

특히 열대기후에서 자라나는 관엽식물종류는 공기정화 효과뿐만아니라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효과가 있어 가정이나 사무실에 놓아두면 좋은 식물입니다.

 

 

 

Posted by 시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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