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마음에 드는 유아보습크림

 

 

지금까지 사용해본것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유아보습크림

 

       PUREST CREAM     

 

 

 

 

 

 

 

 

 

아이들이 있는집 어디나 겨울이면 꼭 필수라고 하는 아이템.

바로 즉각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유아보습크림이 아닐까 해요.

저희 아이들은 겨울만 되면 피부가 많이 거칠어지고 해서 늘 크림을 로션 이상으로 많이 바르곤 하는데요

작년말에 쓰던 제품을 바꿔서 쓰기 시작했답니다.

 

 

 

 

 

 

 

 

 

 

 

순수하고 깨끗한 화장품 브랜드인 퓨레스트에서 나온 유아보습크림이 바로 그 주인공이예요.

어느정도 보습은 되지만 제구실 못하는 크림들과는 차원이 다른 제품!

몇달간 쓰고 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오늘 이 퓨레스트 크림을 소개해드리려구요.

 

 

 

 

 

 

 

 

 

 

 

 

민감한 아이들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게 화학원료는 빼고

바다포도 추출물, 청각추출물, 쉐어버터, 캐모마일 오일 등

천연성분이 들어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게다가 보습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건조함으로 발생하게 되는 가려움증 등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크림이예요.

 

 

 

 

 

 

 

 

 

 

 

 

 

깨끗한 화장품브랜드답게 로고또한 깔끔하고 깨끗하게 생겼네요.

저는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로고 보다 이렇게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로고가 더 좋더라구요.

저희 아이들도 어느정도 성장을 하다보니 캐릭터가 막 그려진 그런제품은 별로 좋아하질 않더라구요.

불량식품 같아보인다나....

 

 

 

 

 

 

 

 

 

 

 

 

전성분이 모두 공개되어 있어요.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래요!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 입장으로 이런건 꼼꼼하게 한번 더 체크해주는게 좋아요.

 

 

 

 

 

 

 

 

 

 

 

 

퓨레스트 유아보습크림에는 다른 브랜드 크림들에는 들어가지 않은 특이한 성분이 한가지 더 들어간답니다.

바로 산소수라는건데요.

이 산소수는 우리나라의 제주 화산암반수로 만든 고농도 산소수로 몸에 좋은 여러가지 미네랄 성분이

매우 풍부하게 녹아있다고 해요.

따라서 피부에는 충분한 수분감과 생기를 불어넣어준답니다.

직접사용해보시면 이 부분 정말 공감하실꺼예요.

 

 

 

 

 

 

 

 

 

 

 

 

순한 브랜드 퓨레스트의 11프리시스템입니다.

11가지 화학성분을 일체 배제하고 만들어졌다는 시스템인데요.

여기에 해당되는 성분들은 눈으로 한번 확인해보세요.

심하면 피부암을 일으킨다는 방부제인 파라벤과 색소, 향료 등이 빠져 있네요.

 

 

 

 

 

 

 

 

 

 

 

 

 

 

튜브 타입으로 뚜껑을 돌려 버진씰을 제거한 후 똑딱이처럼 되어 있는 입구를 열고 닫았다 하는 원리.

일반적으로 뚜껑을 돌려서 열고 닫는 크림들이 많던데

저는 이게 위생상으로 더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쓰다보니 훨신 편하기도 하구요.

 

 

 

 

 

 

 

 

 

 

 

 

 

따라서 이렇게 입구부분으로 양 조절도 쉽겠죠.

일단 튜브를 눌러서 크림을 덜어내면 되는데 양조절이 쉬워서 제품을 낭비할 염려가 없더라구요.

조금만 덜어내서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분에 콕콕 찍어 발라줍니다.

 

 

 

 

 

 

 

 

 

 

 

 

약간 되직한 느낌이 드는데 끈적이기보다는 쫀득함이 느껴지는 반투명한 느낌의 크림이예요.

쫀득한 느낌처럼 약간 단단함도 느껴지는 편이구요.

 

 

 

 

 

 

 

 

 

 

 

 

탱글함과 쫀득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크림.

색은 보시다시피 색소가 들어가있지 않기때문에 흰색.

오일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광택이 도는 텍스쳐를 가지고 있네요.

 

 

 

 

 

 

 

 

 

 

 

보통 유아보습크림이라면 오일이 많이 들어가서 피부에 흡수가 되지 않으면서 계속 겉돌기만 반복하던데

퓨레스트 제품은 오일이 많이 들어갔다는 느낌보다는 수분이 가득찬 느낌이라

바르면 바를수록 피부에 빠르게 스며드는게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하답니다.

 

 

 

 

 

 

 

 

 

 

 

 

고농축, 고수분으로 아이들 피부를 건강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퓨레스트 크림.

향료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이라 처음엔 향이 아예 없을줄 알았는데

허브향 같은게 나길래 조금 놀라웠어요. 로즈마리향 비슷한 그런 향이 나는데

많이 자극적이지는 않아요.

향료를 사용하지 않았기때문에 이 향은 원료 자체에서 나는 향이겠죠.

지금은 적응이되서 이 향이 너무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리뷰를 위해 제 손에발라봤는데 아이들 피부에 바를때와 다름없이

너무 부드럽게 피부에 녹아들면서 발리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시어버터가 들어있는 제품이라 약간 바디버터 같다 생각했는데 직접 발라보니 또 느낌이 다르네요.

 

그리고 직접 제가 바르고 나니 저희 아이들이 왜 이 퓨레스트 크림을 챙겨바르는지 이해가 갔어요.

살짝만 발랐는데 이 건조한 날씨에 피부 당김이 전혀 없다니 정말 신기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