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시크s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육아 공감
생활센스 공감
맛있는 공감
건강정보 공감
이슈 공감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이바돔감자탕 식사 후기

 

 

 

 

 

 

 

 

예전에 한번 가본적이 있었던 감자탕 체인점 이바돔감자탕!

 

날은 덥지만 속이 안 좋아 뜨끈한 국물이 필요하던차에 생각해낸 곳인데요

 

이날만은 꼭 요걸 먹어야 속이 풀릴것만 같더라구요

 

전날 너무 심하게 달린게 원인... 매콤하면서 구수한 감자탕 먹으러 출발을 해봅니다!

 

제가 찾은 곳은 가야동에 위치한 곳으로 꽤나 넓은 실내를 가지고 있던 지점이였어요

 

따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는 센스있는곳이였구요

 

 

 

 

 

 

 

 

 

 

 

처음에 요걸 주문해서 먹을려고 했는데 중간에 생각이 바뀜.

 

얼큰 우거지 감자탕은 이집의 베스트메뉴중 하나라고 합니다.

 

저희는 고민을 한 끝에 묵은지로 결정!

 

거기다가 등뼈찜도 추가 주문을 했어요

 

이집만의 특이한 소스로 맛을낸 찜이라는데 안 먹어볼 수 없잖아요!

 

이런건 꼭 먹어줘야 진리!

 

 

 

 

 

 

 

 

 

 

주문을 마치자 기본 반찬들이 하나둘씩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별다른건 없었고 먹을때 함께 곁들여먹을 그런 평범한 반찬들?

 

종류가 적어 조금 실망이였지만 뭐 메인이 맛있으면 상관없겠죠!

 

참, 여기에 샐러드가 함께 나오는데 이거 은근 맛있더라구요.

 

 

 

 

 

 

 

 

 

 

 

 

혹시나 매운걸 잘 못 드시는 분들을 위한 입달래기용(?_) 동치미도 함께 나옵니다.

 

날이 더워서 엄청 시원하길 바랬는데 그렇게 시원하지 않더라구요

 

맛은 뭐 보통... 그렇게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았어요

 

빨리 메인이 나오기만을 바랄뿐....

 

솔직히 주문한 메인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가 되더라구요

 

 

 

 

 

 

 

 

 

 

 

 

고기를 익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런지 젓가락만 쪽쪽 빨고 있는 와중

 

나와주신 등뼈찜입니다!

 

맵기조절이 가능해서 약간 붉은 양념을 가진 찜인줄로만 알았는데

 

이건 완전 간장양념으로 만들어진 찜이네요

 

뭐 간장양념도 나쁘지는 않으니까요~

 

일단 소스맛을 먼저 봅니다!

 

 

 

 

 

 

 

 

 

 

중간중간 살짝 매콤한맛이 나긴 나네요.

 

참고로 저희는 중간맵기 정도를 주문했어요.

 

그러나 초등학생도 먹을 수 있을정도의 맵기... 라고 하면 아시려나요?

 

다음에 올땐 무조건 제일 맵게로 주문해야겠어요

 

간장양념이다보니 달달함이 먼저 와닿았던 등뼈찜.

 

맛이 없었다 정도는 아니지만 뭐 그럭저럭. 특이한 등뼈찜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치 안동찜닭의 달달한 뼈찜버전???

 

 

 

 

 

 

 

 

 

 

그래도 양이 한가득이여서 정말 좋았네요

 

먹고먹고 또 먹어도 줄지가 않아요 ㅎㅎㅎ

 

고기양도 많은편이고 배부르고 넉넉하게 먹을 수 있었던게 참 좋아요

 

일단 저희는 제일 큰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일행이 좀 되는편이였거든요.

 

 

 

 

 

 

 

 

 

 

 

솔직히 감자탕이 먼저 나올줄 알았는데 뼈찜이 먼저 나와 심히 당황...

 

감자탕은 끓이는 시간도 있어서 조금 더 빨리 나왔으면 했는데 너무 늦게 나와서 참 ㅜㅜ

 

양은 엄청 많았고 큰 철솥에 담겨져서 나와 끓이기도 정말 한참을 끓인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음식이 늦게 나오는점이 조금 마음에 안 들었어요

 

이건 늦어도 너무 늦음 ㅜㅜ

 

맛이 아주 뛰어나면 모르겠지만 뭐 맛은 무난한편이여서 이부분을 커버치기엔 좀 어려움이 있었네요

 

 

 

 

 

 

 

 

 

 

이날만 유독 그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정신없어 보이시는것 같더라구요. 점심시간에 배달 주문한건 만드시느라 그러셨는지는 저도 잘...

 

그래도 나름 식사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하고 나온 이바돔감자탕,

 

자주 갈것 같진 않지만 가끔 생각날때 한번씩 가보면 나쁘지 않은곳 같아요

 

 

 

 

 

Posted by 시크s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