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베가스 외국 느낌 나는 펍

 

 

 

연달아 경성대 폿팅이네요 ㅎㅎㅎ

평소 자주 가는 곳이 아니다보니 하루종일 있으면서

이곳저곳 쏘다녔답니다:)

 

저녁은 보다 맛난 걸 먹고 싶은 맘에

폭풍검색 후 제이베가스라는 곳을 찾아갔어요.

스테이크 위에 고다치즈를 가득 부어주고

또 외국 느낌 물씬 풍기는 펍 분위기도

한몫해 이미 핫 플레이스더라구요~

 

 

 

 

 

 

부경대 쪽이 더 가까웠어요.

골목골목에 있어서 지도 켜놓고 찾아갔답니다.

 

 

 

 

 

 

메뉴판은 이렇게!

저희는 하프앤하프로 주문했어요.

와규소고기 & 새우가 반반이라고 하더라구용~~

짱 맛나겠져!?!?!

 

가격은 29.0

 

 

 

 

 

 

 

평소 술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그냥 여기까지 진출(?)했으니 가볍게 한잔 하기로 했어용.

호가든과 블랑!!!! 제일 무난한 것들로~~

 

 

 

 

 

 

기본은 이렇게 나와요.

저 프레첼이 딱딱하지만 짭쪼롬한 게

멍때리다보면 자꾸자꾸 들어가더라구요.

 

느끼한 입맛을 잡아줄 할라피뇨도 함께!!!

 

 

 

 

 

 

하프앤하프!! 생각보다 빨리 나오더라구요.

직원분이 큰 판에 가득 담긴 고다치즈를 들고 오셔서

즉석에서 바로 썰어주신답니다!!!

사진찍는다고 다들 난리였어요 ㅋㅋㅋㅋㅋㅋ

 

치즈가 정말 쫀득쫀득 떡같은 비쥬얼이더라구요.

짜지 않고 굉장히 맛났어요~

 

 

 

 

 

 

치즈 돌돌 말아서 탱탱한 새우 하나 콕!!!

짱 맛나더라구요 ㅎ.ㅎ

부드럽고 또 짭조롬~~가격이 좀 비싸다 생각은 했지만

늘 먹는 게 아니니깐 모 좋음 ♥

 

저 탱그르르한 버섯도 어쩜 그렇게 맛나던지

게눈 감추듯 호로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