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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목욕용품 거침없이 씻기는 신생아목욕비누.

시크s 2018. 7. 27. 12:11

 

 

 

 

얼집다녀오면 제일 먼저 하는게 '목욕'

에어컨 빵빵하게 튼 곳에서 놀구 와도

아파트 왔다갔다 하는 시간에 몸이 끈적해지더라구요.

간식은 일단 씻고 나서 그담에 먹는 걸로 ㅎ

 

사둔 애기목욕용품으로 거품 샤워 딱 하고

보송해진 상태에서 간식먹고 낮잠 자면 오후 일과 끝ㅋㅋㅋㅋ

신생아목욕비누로 얼굴, 손,발, 두피

다 하나로 씻기는 거라 뚝딱뚝딱 빨리 끝내요. ㅊ

칭얼거리기전에....

 

 

 

 

 

 

 

퓨레스트 애기목욕용품인데

일단 저 보이는 5.0.0.G이라는 문구가 딱 눈에 들어오죠.

거대한 용량으로 지금처럼 매일 씻는 날에 딱 좋아요~

 

신생아목욕비누겸 샴푸로 쓰는거라

다른 제품 쓰면 빨리 닳는 느낌이었는데 이건 1도 없음.

여전히 묵직하고 찰랑거리고 그러던 걸요?

조금만 덜어내도 빵실하게 피어나는 버블력도 한몫하겠지만~

 

 

 

 

 

 

 

씻으면서 사라지는 수분과 영양을 채워줄

다양한 식물추출물들이 들어가있는 젤이에요.

유산.균도 포함되어있다니 더 놀라울 따름!

 

겨울이 아니라 여름이라고 해도

자주 씻다보니까 피부가 좀 푸슬해지고 약해지는 기분이었는데

이 애기목욕용품 쓰고 나서부터는 그런 게 덜해진 것 같아요.

 

 

 

 

 

 

 

반쯤 펌프해서 그냥 손으로 부비부비~

 

눈에 띄는 살균성분이나 방부제, 디메치콘

이런 것들이 없어도 거품이 잘만 생기더라구요.

정수리&땀 냄새와 살에 채인 땀까지

후루룩 클렌징하기 좋은 퀄리티랄까요 ㅎ

 

워낙 대용량 신생아목욕비누라서

세면대에 두고 손,발도 간단하게 씻길때 쓰기두 해요.

넉넉하니까 팍~팍~

 

 

 

 

 

 

 

집에 있는 망이나 스펀지

요런걸 사용하면 한 4-5배는 불어나는 것 같아요.

얼핏보면 솜사탕같이 촘촘하면서 하양하양 ㅎ

 

빨리 TV보고 싶고 간식먹고 싶어하는

딸래미 관심사면서 후딱 씻기기 좋더라구요!!

찡얼거리기전에 임무 완수 ><

 

 

 

 

 

 

 

헹굼은 더할나위없이 간편해요.

일일히 손으로 닦아내지 않고서 흐르는 물에 쓱 가져다 대도

노폐물 쏙쏙 클렌징하면서 부드럽게 녹거든요.

덜 씻긴듯한 잔여감 역시 없었고 ㅎ

 

땀 흘리고 찜찜해진 피부를 뽀드득 보송하게 해주는

1등공신 애기목욕용품이었어요~

 

 

 

 

 

 

 

기분좋게 씻고 크림 딱 발라주면

이제 간식먹을 타임 ♬

 

이 바스 자체로 촉촉하지만 물로 헹궈내고

선풍기 바람 쐬다보면 건조해지거든요.

여름에 사용해도 좋은 보습제로 간편하게 발라주면서

뽀드득하지만 속은 보습으로 탄탄하게 해주면 진짜 끝!

 

 

 

 

 

 

 

보습제 역시 같은 퓨레스트 브랜드로 사용중인데

통용기라 넘 깜찍했고 보습력도 엄청 좋더라구요.

근데 발림이 진짜.......너무너무 깔끔했다는 거

 

식물성오일이 많길래 걱정했는데

과하게 유분 남고 번들거리지 않았거든요.

그냥 속으로 쏙쏙 스며드니까 오래 터치않아도 되고

자체 유분 생성하는 더운 날에도 무난한 사용감이었답니다.

 

애기목욕용품부터 보습제까지 골고루 맘에 들었던~♥

 

 

 

 

 

 

 

여름에 딱 쓰면 좋을 젤도 하나 받았어요.

업그레이드 되기 전 제품이라고 하던데

유통기한도 무지 길구 평도 좋길래

쓰던거 얼렁얼렁 쓰고 개봉하려구요 ㅎ 귱그밋

 

 

 

 

 

 

 

씻어야하는 날이 많은 요즘

이왕 걱정거리없고 순한 제품이 좋겠죠?

거기에 사이즈까지 大면 끝났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