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나 고급지게 오는 푸라닭

 

 

 

치킨은 거의 한 브랜드만 고집했어요.

네네치킨 ㅋㅋㅋㅋ

딱히 맛있어서기보다는 그냥 가격대비 괜찮고

또 메뉴도 반반/ 반반반 이렇게 나눠져있으니 편했거든요 ㅎ

 

주말에 치킨이 땡겨서 또 네네로 갈까 하다가

주변 지인들이 푸라닭을 추천해준게 기억나서 푸라닭 첫 도전!!!!!!

 

후기처럼 진짜 더스트백에 깔끔하고 고급지게 담겨왔어용 :)

 

 

 

 

 

바삭하면서 또 속은 부드러워요 ㅎ

청고추소스를 추가해서 먹었는데 오 별미!!!

뭔가 많이 매울 것 같았는데 그렇지 않고

치킨을 먹다보면 느껴지는 느글거림을 잡아주는 정도라서

딱 깔끔하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블랙새우튀김도 추가했어요 ㅎ

이왕 푸라닭 첫 도전하는거 정말 푸짐하게 먹고 싶었기 때문~~

튀김옷이 좀 눅눅한 감은 있었지만

그거 감안하고 배달시키는거니까 !!

크기도 적당하고 튀김양념도 맛났어용.

 

하지만 9,900원의 가격은 아닌걸로

 

 

 

 

 

앱에 리뷰 쓰기루 하고 받은 해쉬브라운 ㅎ

업청 얇아서 감자보다는 튀김맛이 많이 났지만

공짜니까 냠냠 잘 먹었어용!!

 

푸라닭 첫 도전이었는데 맛도 좋구

이런 감동적인 더스트백에 뼈담을 봉지도 챙겨주는게

너무 획기적이더라구요.

컨셉 제대로 잡은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