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공감

가볍게 발라주는 유아썬크림 촉촉해요~

시크s 2014. 5. 28. 17:21

 

가볍고 순한 유아썬크림 아토엔비! 실제 사용후기예요

-데일리 자외선차단제

 

 

 

 

 

요즘 한낮에는 정말 덥죠?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쉴 새 없이 뛰어다니는 우리 아이들 덕분에

여름철 외출이 점점 힘들어집니다 ^^

 

자외선으로부터 연약한 아기피부를 지켜 줄

유아썬크림 어떤거 쓰세요?

 

소풍

 

 

저는 올해, 아토엔비 선크림으로 결정했는데요

지난 겨울에 보습제로 로션이랑 크림 효과를 톡톡히 본지라

같은 라인의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제가 그동안 쭉 썼던 브랜드이기때문에

그만큼 믿음이가고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유아썬크림 자외선차단지수는 SPF15~30 정도가 적당합니다.

 

데일리용으로 가볍게 바를 수 있구요.

썬크림 지수가 너무 높다고해서 좋은 것 만은 아니더라구요

 

자외선을 강력하게 차단시켜주는 화학성분이

더 첨가되어있다는 사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를 뻔한.. 엄마는 오늘도 반성합니다 ^^

연약한 아기피부에는 화학성분이 많이 들어갈 수록 자극이 된답니다.

 

SPF30 PA++로, 매일 로션처럼

가볍게 바르기 딱 좋은 아토엔비 선크림이에요

 

 

유아썬크림 바르는

 

자외선차단제는 외출하기 전 30분 정도의 시간을 두고

미리 피부에 발라주어야 효과적이에요.

나가기 직전에 바르는 것은 별로 효과가 없답니다.

피부에 흡수될 시간을 충분히 두고 미리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아토엔비 선크림을 가방에 휴대하고 다니면서,

적어도 3~4시간 마다 한번씩은 덧발라주세요

선크림이란 것은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기능성 화장품이기때문에

아이가 땀을 흘리거나 물에 닿으면 쉽게 지워져서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없답니다.

햇볕이 따가울 때는 자주 덧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용량 50g으로 가벼운 튜브타입의 유아썬크림이에요.

피부가 민감하거나 트러블이 있어서

일반 화장품 잘 못바르시는 분들은 함께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저도 피부가 민감성이라 일반 성인화장품은 조금 까다로운데

특히나 선크림같은 건 잘못하면 백탁현상이 생기기도하고

뭉치거나 밀려서 하나 선택해서 사용하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우리 아들 얼굴에 발라주면서

종종 외출 할 땐 저도 함께 바른답니다.

 

아토엔비 선크림은 식품의약안전처 승인을 받은 안전한 제품으로

온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이에요 ^^

 

 

 

 

발암물질없는 저자극 썬크림

 

아이들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도록

화학성분, 발암물질은 전혀 넣지 않은 순한 썬크림이에요

 

엄마들 보통 얼굴에 바르는 자외선차단제 전성분 한번 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한번 비교해보려고 체크했다가

진짜 깜짝 놀랐어요.

 

 

자외선차단제에는 정말 어마어마한 화학성분들이 들어가더라구요

파라벤같은 방부제도 하나가 아닌 여러종류가 다 들어가있고

요즘에는 화장품에 발암물질 검출이니 말이 많아서

항상 확인해보는 편인데,

 

아토엔비 선크림은 발암물질 걱정없이 화학성분 걱정없이

마음놓고 사용해도 된답니다.

 

무파라벤은 물론이고,

페녹시에탄올/벤질알코올/트리에탄올아민/에탄올

색소/탈크/향료까지

불필요한 방부제, 화학성분들은 철저하게 배제하였어요.

 

 

 

 

말랑말랑한 튜브타입에 뚜껑은 돌려서 열고 닫는 방식이에요

약간 동글납작한 디자인으로

내용물이 나오는 입구는 좁은 편이라서

양조절도 간편하네요

 

50g인데, 로션처럼 듬뿍 바르는게 아니라

살짝씩 자외선에 노출되는 부위에 발라주는 거기때문에

여름 동안은 넉넉하게 쓰겠더라구요

 

얼굴에 발라줄 때도 최대한 얇게 펴서 발라주는 것이 좋구요

썬크림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번 덧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냥 딱 로션같은 느낌의 제형이에요

어느정도 점도가 있기때문에 주르륵 흘러내리진 않고

부드러운 크림 감촉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아토엔비는 모든 제품이 무색무향에 가까워 순한 사용감이 너무나 만족스러워요

특히 아이들 피부에는 색소나 향료가 첨가되지않은

자극없는 순한 화장품으로 사용하고싶은데

가끔 보면 너무 강한 향때문에 약간 거부감이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요건 거의 향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라서

아주 어린 아가들 피부에 발라주기에도 부담없어요.

 

 

참, 아기 썬크림 언제부터 발라주면 되는지 알려드릴게요~

아기들 데리고 외출 할 때 자외선 걱정은 되고,

썬크림을 발라줘야하는지 고민되시는 맘들 많으실텐데요,

 

생후 6개월이 지나면 조금씩 발라주는게 피부보호에도 좋다고 하네요.

어릴 때 부터 이렇게 관리해주는게 피부 건강에도 효과적이에요

양산이나 햇볕가리개도 함께 사용하시면 더욱 좋겠죠?

 

 

 

 

 

 

밀크타입의 로션같이 가벼운 제형이에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선크림은 유분감이 많고

바르면 바를수록 뭉치면서 백탁현상이 심해질거라 여기는데

 

요건 그냥 아주 가볍게 로션처럼 슥슥 발라주면 되니

너무 간편하고 아기 피부에도 자극없이 잘 맞네요

 

특히, 태어나 처음 자외선에 노출되는 아가들은

올 여름 필수로 준비해줘야 할 것 같네요 ^^

 

작년에도 그렇고 유아썬크림은 몇 종류 사용해보긴 했는데

끈적이지않고 무겁지않은 자외선차단제는

아토엔비 제품이 유일 한 것 같아요

 

 

게다가 같은 라인의 로션이나 크림에 들어가는

각종 식물성 보습성분들이 동일하게 들어가있어

촉촉한 수분감도 함께 지속된답니다.

 

 

여름에는 로션을 따로 안발라도 될 만큼

보습감이 충분히 느껴지더라구요

 

 

 

 

 

얇게 펴서 발라주는 게 중요해요~

아기피부에는 뭐든지 덕지덕지 바르지 않는게 좋습니다.

 

피부가 건조하다고해서 듬뿍발라주는 건

오히려 피부의 호흡을 방해하기때문에 역효과가 날 수 있어요.

 

로션이나 썬크림도 마찬가지로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금씩 자주 발라주는 거예요.

 

 

그냥 이렇게 손가락으로 몇 번 슥슥하니

피부에 밀착되면서 쏙쏙 흡수되더라는 +_+

 

 

제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선크림과는 달랐어요.

아이들 바르는 거라 순하고 가볍다는 느낌이 확 들었거든요 ^^

 

제가 쓰던 자외선차단제 구석에 처박아두고,

아들이랑 같이 바를 정도로 제 맘에도 쏙~들었답니다.

 

 

 

 

 

백탁현상없는 썬크림,

바른 듯 안바른듯 자연스럽게 마무리되면서

촉촉한 수분감만 남아있어요

 

 

여러번 덧발라도 뭉침이 없다는게 맘에 들었구요!

하~얗게 얼굴만 동동 뜨는 일도 이젠 없겠어요~

 

 

 

 

 

유아썬크림 바른 후 세안은 어떻게?

 

많은 분들이 클렌징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던데,

일반 성인들이 바르는 자외선차단제가 아니기때문에

굳이 따로 클렌징제품이 필요한건 아니에요

 

울 아들 보니, 물로씻는 방법으로도 충분히 깨끗하게 세안되더라구요

조금 많이 덧발랐다싶은 날에는

바스를 물에 살짝 풀어 닦아주면 됩니다.

 

 

썬크림 세안때문에 사용을 꺼려하셨다면

가벼운 로션제형의 아토엔비 선크림으로 써보세요

진짜 강추입니다 ^^

 

 

 

 

점점 짧아지고 얇아지는 아이들 옷차림에

유아썬크림은 필수예요!

 

따가운 여름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주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