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공감

1955버거 런치 가격 알아봤어요~ (역시 맛있음!)

시크s 2014. 12. 18. 16:39

 

 

 

1955버거 런치 가격

역시 맥도날드 햄버거 중에 갑!!!

 

 

 

 

 

 

 

 

 

 

점심시간에 크게 할인이 되는 맥도날드!

 

그래서 너무 추운 이날! 점심 먹으러 밖으로 가기도 뭣해서 맥딜리버리를 주문해먹기로 했답니다!

 

신나게 주문을 하고 있는데 맥딜리버리는 런치타임세일이 안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

 

어쩔 수 없이 예약 주문만하고 매장에 찾으러 갔다 왔어요 ㅜㅜ

 

 

 

 

 

 

 

 

 

 

 

그 추운날씨와 눈발을 뚫고 우여곡절 끝에 제 손에 딱 들어온 1955버거세트예요

 

요즘 저는 맥도날드 메뉴들 중에 요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한때는 빅맥에 빠져있었고 그 다음은 베이컨토마토디럭스... 그 두가지를 거쳐 요즘 점심때마다 먹고 있는건

 

바로바로 이 1955버거!

 

맛도 좋고 다른 햄버거류에 비해 크기가 커서 더더 좋아용!!!

 

 

 

 

 

 

 

 

 

 

 

근데 초창기에 먹었을때랑과는 살짝 다른 비주얼.....

 

크기가 많이 줄어든거 같아 좀 아쉽네요 ㅜㅜ

 

왜 알게 모르게 이렇게 크기를 줄이셨나요...

 

난 큼지막한 햄버거가 좋은데 말이죠.

 

어쨌든 제가 주문한 이 1955버거 세트의 런치 가격은 바로 5500원

 

그렇게 싼편은 아니지만 런치가격이 적용되지 않을시 1955버거의 단품 가격은 무려 5300원.

 

그리고 런치가 미적용시는 6600원!

 

이러니 런치때마다 찾을 수 밖에요 흠.... 비싸 ㅜ

 

 

 

 

 

 

 

 

 

 

 

 

 

그리고 후렌치후라이!

 

그냥 후렌치후라이 자체로는 맥도날드가 가장 맛있지만 저는 감자튀김은 양념감자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롯데리아로 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날 제대로 감자튀김 파티를 했었다는!!

 

감자튀김 ㅋ 3개를 몰아서 쏟아내니 먹어도먹어도 끝이 없더라구요

 

 

 

 

 

 

 

 

 

 

 

 

갓 튀겨져나와 바삭하면서도 살짝 따끈해서 더 굿!!!

 

맛있게 잘 먹었습니당!!!

 

다만 양이 너무 많아서 남겼어요... ㅜ

 

요새 어째 부쩍 이 후렌치후라이를 많이 남기는듯....

 

실컷 배부르게 먹고 나중에 배꺼지면 남긴 후렌치후라이에 여운이 ㅋ

 

 

 

 

 

 

 

 

 

 

그리고 대망의 주인공 1955버거!

 

올려진 햄버거 빵자체가 다른 햄버거들과 차원이 다름!!

 

깨도 엄청 뿌려져 있어요 ㅋㅋㅋㅋ

 

다만 런치 가격이 아니면 참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햄버거지요. 무슨 햄버거에 금발라놓은줄....

 

 

 

 

 

 

 

 

 

근데 요즘 맥도날드 버거들.... 다 왜이리 양상추가 조각조각 나있나요 ㅜㅜ

 

뭐 어떤 다른 버거를 먹어도 양상추가 심하게 조각나있더라구요

 

얼마전에 빅맥을 먹었을때도 마찬가지였구요

 

무슨 양상추 샐러드 따로 시킨줄 알았다는-_-

 

 

 

 

 

 

 

 

 

 

 

그래도 안에 있을껀 다 있어요!

 

패티도 두툼! 역시 이 버거의 묘미는 바로 이 패티에 있죠!

 

소고기 특유의 고소함과 식감이 정말 예술 ㅜㅜ

 

이래서 제가 이 버거를 끊질 못한다니까요 너무 맛남!!!

 

 

 

 

 

 

 

 

양상추가 다 빠져나가서 좀 없어보이게 찍혔지만 그래도 맛있었던 맥도날드의 1955버거!

 

런치타임에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해드려요~

 

요거 드시면 딴거 절대 못 드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