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피부 오돌토돌할때 발라주면 좋아요
아기피부 오돌토돌할때 발라주면 좋아요
= PUREST SOOTHING GEL&CREAM =
아기들은 성인보다 피부 면역력이 떨어지고 아직 제대로 성장하기 전이기 때문에
아기피부에 오돌토돌 온갖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워요.
저희 아들도 처음에 피부에 습진 같은게 생겼을때 놀라서 병원에 달려갔더니
의사선생님께서 아이들이 흔히 겪은 증상이라 집에서 잘 관리만해주면 쉽게 증상이 나아진다고 하시더라구요.
거의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건 대체로 피부가 많이 건조하고 영양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직접 충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아기피부에 잘 맞는 보습제를 선택해서 꾸준히 발라주라고 하시더군요.
특히 수딩젤 같은건 아기피부 오돌토돌하게 뭐가 났을때 발라주면 좋다며
꼭 하나씩은 집에 구비해놓으면 좋다는 이야기도 하셨구요.
처음에 출산 전에 준비물로 로션만 구매해놨었는데 안되겠다 싶어 이번에 수딩젤과 크림을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이제품 저제품 좀 많이 알아보고 구매했는데
제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 많이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뒤늦게 알게된 퓨레스트라는 브랜드.
성분도 순하고 후기도 좋아 이거다 싶어 사이트에서 바로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비록 로션은 다른 브랜드 제품을 쓰고 있긴 하지만요.
일단 이 두가지를 잘 쓰고 나서 로션도 추후 구매할 생각이랍니다.
이제 써보기 시작한지 일주일이 조금 넘었네요.
그 후 저희 아들 습진 증상은 어떻게 되었냐구요?
병원에서 처방 받은 연고를 바르지 않고도 말끔하게 피부가 돌아왔어요.
아직 미세하게 피부가 거친감은 있지만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에 저는 이 퓨레스트 제품에 완전 믿음이 가더라구요.
보시면 성분도 엄청 착해요.
태어난지 얼마 안된 신생아들이 발라도 전혀 문제되지 않는 성분들로만 만들어졌기 때문이죠.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고 하는 성분들은 하나도 넣질 않았구요.
제품 상자를 살펴보니 11가지 성분이 들어가 있질 않네요.
왼쪽이 크림이고 오른쪽이 수딩젤.
저희집에서 쓰고 있는 로션도 함께 찍을려다가
타 브랜드 제품이라서 함께 찍지 않았어요.
요즘 퓨레스트 수딩젤이랑 크림 쓰고 나서는 은근 로션에 손이 잘 가질 않더라구요.
이 두가지 만으로도 충분히 피부 진정과 보습을 할 수 있으니까요.
용량은 동일하고 다른점은 이 입구부분이랄까요.
수딩젤은 흰색, 크림은 빨간색이라 쉽게 구분이 가능해요.
둘다 튜브형이라 사용하기에도 편하구요.
왼쪽이 크림, 오른쪽이 수딩젤이예요.
둘다 척봐도 느낌이 전혀 다른 제품들이죠.
함께 온 설명서를 봤더니 수딩젤을 먼저 사용하고 로션, 크림 단계로 사용하면 더 좋다고 되어있더라구요.
그럼 아기피부 오돌토돌한 증상은 쉽게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지금 저희 집에서도 그런 단계로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수딩젤을 발라주고 로션, 크림 순으로 말이죠.
수딩젤은 투명하고, 크림은 흰색 불투명.
점성 자체가 많이 차이가 나요.
일단 크림은 쫀득한 느낌이 수딩젤보다 강한편이예요.
피부에 밀착되어있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죠?
발림성도 차이가 나는데 수딩젤은 물같이 시원하게 발리는 반면
크림은 피부에 딱 밀착되서 쫀쫀한 감을 주는?
부드러운 느낌은 둘다 동일하지만 저는 수딩젤쪽이 조금 더 부드럽다고 느껴졌어요.
이렇게 둘다 발라주면 각종 트러블은 쉽게 진정시킬 수가 있어요.
피부 건조함으로 부터 오는 트러블인데 피부에 좋다고 하는 보습제로 꼼꼼하게 이렇게 관리해줘야죠!
구급약 만큼이나 중요한 퓨레스트 아기화장품!
요즘 저희 아들 절대 필수품이 되어버린 제품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