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좋아지는 방법

 

 

▣ 시력 좋아지는 방법

 

 

최근 스마트폰의 사용이나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매일 눈에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근거리작업이 많아지면서 시력저하, 안구통증까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몸이 피곤해지면 스트레스와 함께 신경이 예민해지고 눈의 피로를 더욱 느끼게 되는데 눈이 건조해지거나 눈물양이 줄어들면서 각막과 결막에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일조량이 적으면 시력이 저하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며 특히, 아침에 출근하고 밤에 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일조량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눈을 건강하게 하고 시력 좋아지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생활습관 개선

 

하루에 2~3시간 정도는 실외에서 시간을 보낸다.

햇볕을 쬐면 밝은 빛으로 인해 근시를 예방하는 토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된다.

천천히 눈깜박이는 습관 들이기

근거리 작업시에는 눈을 깜박거리는 횟수가 줄어들어 눈이 건조해지며 안구건조증을 유발한다.

의식적으로 눈을 천천히 깜박이는 습관을 들이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미세한 각막의 상처 등은 눈 깜박이는 운동만으로도 치유된다고 알려져있다.

 

 

 

 

 

 

컴퓨터작업이 많은 사람

 

장시간 컴퓨터작업이 필수인 사람은 1시간마다 10분~15분정도 눈이 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어야한다.

컴퓨터 모니터의 밝기를 최대치에 비해 30~40%정도로 낮춘다.

안구를 상하좌우 움직여주고 회전시켜주는 운동으로 눈 근육을 풀어준다.

스팀타올 등으로로 눈부위를 따뜻하게 찜질해주면 안구건조증이나 눈 초점 등이 개선된다.

단, 눈이 충혈되어있거나 염증이 있을 때는 차가운 찜질이 효과적이다.

 

 

 

 

 

▣ 시력에 좋은 음식

 

 

해바라기씨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토마토의 20배에 달하는 엽산이 함유되어있다. 동맥경화의 예방에 좋으며 시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땅콩

마그네슘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으며 땅콩외에도 감자, 피스타치오, 잣, 호두 등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당근

비타민A가 풍부하여 시력이 나쁜 사람에게 좋다. 조리해서 먹는 것 보다는 생당근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달걀노른자

당근과 마찬가지로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눈을 구성하는데 이로운 성분들이 많아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