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공감

오설록 워터플러스 레드카페

시크s 2015. 2. 13. 18:34

 

 

오설록 워터플러스 레드카페 후기 

 

 

 

 

 

 

살이빠지는물 오설록 워터플러스 알고 계신가요?

 

제가 앞전에도 한번 포스팅을 했는데 오늘은 다른 종류를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앞에 포스팅한게 식전에 마시는물, 또한 지속적으로 마시는물에 타서 먹는거라면

 

이번에 포스팅할 레드카페는 식후에 마시는 차로 유명한 제품이랍니다.

 

 

 

 

 

 

 

 

큰 용량을 사서 오래도록 마시고 있는 레드카페에요.

 

커피를 끊자고 결심한 날 구매했던건데 요즘 포기하고 커피와 겸용해서 마시고 있어요 ㅋ

 

맛도 향도 생김새도 커피와 비슷해서 커피대용차로도 유명한 제품이랍니다.

 

 

 

 

 

 

 

 

녹차를 한국적 방식으로 발효시켜 얻은 블로킹 후발효차추출물로 만든 건강한 레드카페!

 

정확히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지만 뭐 몸에 좋다고 하니 냉큼 구매를 했죠

 

제 지인이 엄청나게 추천한 제품이기도 했었으니까요

 

꼭 한번 마셔보라며 커피 끊기 딱 좋다구요!

 

 

 

 

 

 

 

 

물에도 잘 녹아 온수나 냉수에 모두 잘 녹는 오설록 워터플러스 레드카페!

 

용량은 100ml에 스틱 한포에요.

 

원래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워터플러스와는 좀 다르죠?

 

이 제품을 제외한 모든 제품은 500ml에 한포라고 알고 있는데 맞나요? ㅎ

 

하도 예전에 마셔봐서 기억이 가물가물~

 

 

 

 

 

 

 

 

 

요즘 엄청나게 애음하고 있는 레드카페는 이런 모습!

 

요렇게 생겼어요~

 

휴대하기에도 좋은 작은 크기!

 

파우치 안에도 쏙 들어가는 미니멀한 사이즈랍니다.

 

이름답게 빨간색으로 디자인되어 있는게 완전 취향 저격><

 

 

 

 

 

 

 

 

 

물 100ml을 받아서 거기에 한포 똭!!!!

 

100ml은 우리가 자주 쓰는 종이컵의 한 반정도의 분량이에요.

 

저처럼 자주 마시는 분들은 참고해두시길+_+

 

이제 물에 한포를 몽땅 털어 넣어볼 참이에요.

 

과연 색깔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시죠?

 

 

 

 

 

 

 

 

확실히 냉수에도 잘 녹아 드네요.

 

저는 이게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가루타입으로 된 차들은 대게 뜨거운물에 녹여야 잘 녹아들잖아요.

 

근데 워터플러스는 냉수에도 잘만 녹는다는점!!!!

 

 

 

 

 

 

 

 

 

머들러를 사용해 휘휘 저어주니 정말 커피처럼 비주얼이 변해가네요.

 

색깔도 우리가 흔히 마시는 딱 아메리카노 색이죠!

 

향도 은은하게 커피향이 나구요~

 

 

 

 

 

 

 

 

 

 

차를 탄건지 커피를 탄건지 분간 안될정도에요.

 

향도 점점 더 향긋해지는게 제 코를 마구 자극하고 있구요.

 

이제 적당히 알갱이들이 녹아들었으면 마시기만 하면 끝!!!

 

 

 

 

 

 

 

 

 

 

이렇게 해서 오설록 워터플러스 레드카페가 완성이 되었네요.

 

커피를 끊어야지 하시는 분, 카페인 섭취가 너무 과도해서 좀 줄여야 겠다 하시는분들께

 

저는 이 제품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확실히 커피보단 심심한 맛이지만 참아내기(?)엔 이만한 차가 또 없을듯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