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천연비누로도 쓰는 아동바디워시에요.

 

 

 

 

 

더운 날씨때문에 자주 땀을 흘려 꼬질이가 되는 딸램..

그렇다고 땀 흘린채로 재우는것도 찝찝하고

자주 씻겨줄수밖에 없으니까 당근 좋은 제품 써야겠죠?

 

벌써 두번째로 재구매해서 쓰고 있는 퓨레스트 아기천연비누.

리뉴얼되면서 제품 더 좋아진것 같더라구요~

좋은 정보 있음 나눠야 기쁨이 배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여러분과 꿀제품 공유할려구요~ ^^

 

 

 

 

 

 

 

 

 

 

 

원래 화이트앤레드조합이었는데

새단장하면서 외관이 시원한 블로컬러로바뀌었어요.

보기만 해도 쿨함이 느껴지는 컬러로 굉장히 프리티해졌는데요~

 

아니나다를까 우리 딸램 유치원 다녀오고나서

요거 보더니 지꺼라고 품에 꼭 놓고 안놓네요..

으이그 깍쟁이~ !!

이쁜걸 보면 사족을 못쓴다니깐요!

(그모습도 나름 귀엽 ♡)

 

 

 

 

 

 

 

 

 

 

 

 

 

박스도 흐물한 재질이 아니라 은근 단단해요.

어디 찌그러진거 없이 깔끔하게 배송되었네요~

요렇게 예쁜 박스에 담겨져서 오니까

선물용으로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곧 제 동생 출산일인데 요기꺼 세트로 사줄까 생각중이거든요^^

따로 포장안하고 그대로 전해줘도 괜찮을듯~ ㅎㅎ

 

 

 

 

 

 

 

 

 

 

 

 

 

전제척으로 블루컬러에 제품명에만 포인트줬어요!

갠적으로 전 요런게 더 끌리는데요~

 

절 닮았는지 공주님도 깔끔한거 좋아하는거 있죠? ㅎㅎㅎ

색칠놀이할때도 여러 그림 그려져있는것보다는

공주 한명 그려져있는 것만 골라서 색칠하는거 보면

모전여전이라는 말이 떠올라요!

 

 

 

 

 

 

 

 

 

 

 

 

계속 구매하는데는 당연히 이유가 있죠!

순한 것만 잔뜩 들어있으니까 굳이 다른거 쓸 필요가 없는데요~

또래에 비해 좀 민감한 편에 속하는 딸아이한테 써도

전혀 불편한게 없으니까 믿고 쓰거든요.

 

보습제 처럼 스며드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피부에 전체적으로 접촉하는 만큼

최대한 순한걸로 써야 마음이 편해요.

더군다나 지금처럼 자주 사용할때는 더더욱!!!

 

 

 

 

 

 

 

 

 

 

 

 

유치원에서 신나게 논 후에

놀이터에 들려서 뛰어댕기다보면

아침에 예쁘게 묶어준 머리는 산발에 먼지&땀 콤보....

꾀죄죄한 얼굴보면 안씻길수가 없어요.

 

그래도 잦은 목욕에도 불구하고 챠르르 꿀피부 유지하는데는

진한 옥시젠워터의 공이 큰것 같아요.

목욕하면 건조해지는게 일반적인데

이 아동바디워시로 씻겨주면 당김도 없고 촉촉하거든요!

그래서 믿고 쓰는거구요^^

 

 

 

 

 

 

 

 

 

 

 

 

보습제는 꼼꼼히 체크하면서 목욕용품들은 물로 헹궈낸다고

은근히 암거나 쓰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친구랑 얘기하다가 아기천연비누 얘기가 나왔는데

굳이 씻겨내는거 왜 순한거 써야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등짝을 한대 때렸어요!!

 

그래도 아직 약한 피부에 쓰는 거고

최대한 순하게 써야지 나중에 뒤탈없다면서 조곤조건 설명해줬더니

친구도 제가 쓰는거 한번 써보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쓰는 요 제품은 옥시젠워터를 포함해

각종 식물성분으로 만든 제품이라 자극없는걸로 유명하니깐요.

혹시 마트에서 파는거 암꺼나 쓰시는 분들은

이 제품 참고하셔서 바꿔보시길!

 

 

 

 

 

 

 

 

 

 

 

 

헤드부분은 좀 뭉툭하다 싶을정도로 두꺼운 편이에요.

따로 거품을 내서 쓰는게 아니라

무스타입으로 바로 거품이 뿜어져나오거든요.

그래서 입구부분도 좀 넒은 편이에요!

 

대개 물기있는 상태에서 쓰기 때문에

미끄럼방지를 위해 손가락이 닿는 부분은 빗살처리했더라구요.

게다가 움푹 패어져있어 안정감있게 쓸수있어요^.^

 

 

 

 

 

 

 

 

 

 

 

 

 

샴푸로도 사용가능한 제품으로

보다시피 솜사탕같은 느낌의 버블이 생겨나요.

오감발달놀이할때도 좋을만큼 몽글하면서 푹신한 타입으로

울 딸램이 손바닥에 얹어주면 신기한지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박수치듯이 팡팡 날려보기도 하고 ㅎㅎㅎ

 

쉽게 풀어지지않고 쫀쫀한 텍스쳐로,

샤워 다 끝날때까지 거품이 살아있어서 헤프지않아요.

 

 

 

 

 

 

 

 

 

 

 

 

 

 

 

극세사타올을 써도 아마 이렇게 미세하게 생겨나진 않을것 같아요.

입자가 거의 안보일정도로 곱고 쿠션감도 빵빵해요.

고운 무스타입이라서 자극되는것도 없고 피부보호효과도 생기는것 같아요.

 

향도 상큼한 과일향이 나는데 진하지않고 되게 은은해요.

아동바디워시이지만 냄새가 강하게 나면 별로일것 같은데요.

코끝을 간지럽힐정도로 옅은향이라 부담없어요^^

감귤을 떠올리게 하는 향으로 더욱 목욕시간이 즐거워졌어요!

 

 

 

 

 

 

 

 

 

 

 

 

 

 

뒤에서 찍어서 앞모습이 안보이는데

손바닥안에 펌핑해준 거품들을 보고 있는거에요^^

넘 귀여워가지고 몰래 도촬했어요!!!

 

퓨레스트 아기천연비누 써보기전에는

무스타입은 헤프게 쓸거라는 인식이 있었는데요.

세네번 펑핑한걸로 충분히 몸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겨줄수있어

생각보다 오래 쓸수있어서 좋아요~

 

 

 

 

 

 

 

 

 

 

 

 

 

 

 

계속 구매하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죠~

연약한 피부에도 안정적이고 제품력도 좋아서

잦은 목욕에도 꿀피부 지켜줄 수 있어 딸아이 아동바디워시로 딱이네요^^

 

보습효과도 빵빵해서 물기닦은 후에도 별다른 당김이 없으니

평소 건조한 피부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 써도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