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지않아 꾸준히 재구매해요.

 

 

 

 

 

 

눈화장을 하지않으면 너무 밋밋해보여서

집 밖에 나갈때는 꼭 아이라이너를 하는 편이에요.

안그럼 얼굴에 자신이 없거든요~ ㅠㅠ

 

몇년째 꾸준히 쓰고 있는 아이라이너가 하나 있는데

팬더눈인 저에게도 잘 번지지않아 계속 사용하고 있어요.

아마 알만한 분들은 아실텐데요!

바로 토니모리 젤 아이라이너랍니다~ ^^

겟잇뷰티에 출연해서 더 입소문이 났죠?

(전 그전부터 쓰고 있었지만요!)

 

 

 

 

 

 

 

 

 

화장을 처음 할때는 무조건 "블랙"만 고집했어요.

검은색으로 하는게 정답인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안그래도 세보이는 인상 검정으로 아이라인을 그리니까

더 세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브라운을 한번 써봤는데요.

눈은 또렷하게 만들어주면서 유~하게 보이길래

그때부턴 꾸준히 브라운만 고집하고 있어요!

 

토니모리 이지터치 젤 아이라이너 색상은

블랙 / 브라운 / 펄브라운 이렇게 있더라구요~

전 무난한 2호 BROWN으로 구매했어요^^

 

 

 

 

 

 

 

 

라이너붓이 딸려나오는 제품도 있는데요~

전 그냥 따로 쓰는게 좋아서 없는걸로 구매했어요.

백 젤 아이라이너는 붓도 내장되어있고

색상도 1호~8호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입문용으론 좋을것 같아요^^

 

가격 차이가 있으니 세일기간에 겟! 하는게 이득이겠죠? ㅎㅎ

 

 

 

 

 

 

 

 

뚜껑을 열어보면 요렇게 판때기가 나와요.

젤이 메마르는걸 방지해주고 양조절하기 쉬워서

버리지않고 같이 넣어두는게 좋아요!!!!

 

붓펜이나 리퀴드에 비해 잘 굳기때문에

판을 끼워주지않으면 금방 메말라서 딱딱해지거든요~

 

 

 

 

 

 

 

 

 

뚜껑을 열어보면 짙은 브라운컬러가 나와요.

어떤 화장품을 개봉하던지 요렇게 때묻지않은 걸 보면 신나요^^

 

꾸준히 사용해온 1人으로써 팁을 드리자면

중간부터 파서 쓰는것 보다는 가장자리쪽부터 쓰는게 좋아요. 훨씬 덜 굳거든요!!!

그리고 양조절한 다음 사용할때는 열어놓은 상태보단 뒤집어두세요!

 

 

 

 

 

 

 

 

 

유통기한이 많이 남았다고 해도

평균적으로 개봉후 6개월이 지나면 새 제품으로 교환해줍니다.

그리고 따로 내장되어있는 브러쉬가 없기때문에

전용 붓을 따로 사야하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사용할때마다 닦아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굳어있는 브러쉬를 계속 사용하면 뭉치고 굳어지면서

유통기한 또한 짧아지니깐요~

번거롭고 귀찮아도 전용붓은 리무버로 닦아두세요~ ㅎㅎ

 

 

 

 

 

 

 

 

 

다른 제품에 비해 잘 굳고, 전용붓을 따로 사야한던지

하는 단점이 있지만 젤을 고집하는 이유는요.

발색이 뚜렷하고 구석구석 잘 그릴수가 있어요!

그리고 번짐이 덜해 유분이 많은 제눈에도 딱 고정이 된다는 점!

 

처음에는 양 조절이 어려워 쓰기 불편할진 몰라도

계속 사용하다보면 어느것 보다 쓰기 편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