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쓰 + 로맨틱가든 조합이 괜찮네요.

 

 

 

우연히 아리따움을 지나는데

오늘까지 아이메이크업 50% 세일한다고 안내판이 붙여져있더라구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순 없죠!

쇼핑하러 나갔다가 예상에도 없는 아이섀도우를 건져왔어요.

마침 얼쓰가 다떨어져가던 참이었는데 잘됬다 하면서요 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리따움 모노아이즈 "얼쓰"랍니다.

 

맥 소바 저렴이라고도 알려져있는 제품인데요.

로드샵 중에 이니스프리 고소한 아몬드, 미샤 모닝커피등

아이섀도우가 꽤 많이 있어요.

 

저는 그중에서 얼쓰가 제일 비슷한것 같더라구요~

고소한 아몬드는 제 눈에 너무 어두웠거든요!

 

 

 

 

 

 

 

샤인픽스아이즈는 처음 사봤어요!

국민글리터라고 불리지만 저와는 첫 만남이라는거^^

 

펄을 엄청 사랑하는 저로썬 종류별로 사고 싶었지만

후기에 날림이 좀 심하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구매를 망설였는데 행사한다고 해서 가볍게 하나만 질렀어요!

써보고 괜찮으면 다른것들도 사볼 심산으로!

 

 

 

 

 

 

얼쓰는 지금 세통째 쓰고 있어요.

베이스로 깔기 쉽고 여리여리한 브라운으로

핑크나 음영메이크업 할때 편하거든요!

 

그리고 샤인픽스아이즈는 푹신한 텍스쳐에

번쩍번쩍 빛나는 펄감으로 유명한 아이랍니다~

눈두덩이 중간에 얹어주기만 하면 멀리서도 번쩍번쩍!

애굣살 연출할때도 눈매를 한층 영롱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뚜껑을 오픈해봤어요!

왼쪽은 뚜껑위에 마개가 따로 붙어있었답니다.

아마 펄땡이들이 날리고 크림파우더의 질감이

메마르지않도록 하는 용도인것 같아요~

 

모노아이즈는 케이스가 참 부실한듯....

하도 잘 깨져서 따로 전용케이스를 구매했어요!

 

 

 

 

 

 

 

 

얼쓰 / 로맨틱가든

 

세번씩만 발색해준건데 괜찮네요~

조합도 잘맞는것 같아요!!!!!

 

얼쓰는 여전히 브라운에 금펄이 살짝쿵 박혀있어

아이메이크업 시작전 베이스로 깔기 좋아요 :)

로맨틱가든은 베이지톤에 핑크 + 화이트 펄이 있어

애곳살 강조하기 딱이구요!

 

 

 

 

 

 

 

맨 마지막은 얼쓰를 깔고 로맨탁가든을 얹어주듯이 발라줬어요!

푹신한 타입이라 밀착력이 좋았고 생각보다 가루가 날리지않더라구요~

그리고 베이지 컬러로 피부톤과 자연스럽게 발색되기때문에

펄이 부담스러우신 분들도 괜찮게 쓰실듯!?

 

한동안은 요런 조합으로 화장하고 다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