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센스 공감

애기세제 제대로 골랐네요.

시크s 2016. 8. 9. 17:50

 

 

 

 

 

저희집에서 쓰고 있는 애기세제에요.

 

어찌나 순하고 세척도 잘되는지~

 

어화둥둥 업고 다니고 싶을만큼 마음에 들어요!!!!!

 

 

아기가 있다보니 관련 용품들은 무조건 순한걸로~ ♬

 

노래를 부르고 다니는데 딱 인생템을 찾았네요ㅎㅎㅎㅎ

 

그만큼 제 맘에 쏙 드는 제품이랍니다.

 

성격이 까칠해서 이건 마음에 드는데 저건 싫다...

 

엄청 깐깐하게 구는데 요건 흡잡을데가 없어요.

 

제가 왜이렇게 칭찬하는지 리뷰하면서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친한 베프가 곧 예쁜 아드님 만난다고 하던데

 

출산선물로 퓨레스트 애기세제 세트로 해줄까 싶어요.

 

요즘은 애기들 쓰는것도 100% 순한것들을 찾기가 어려운 시대라

 

어떤 세제를 써야하나 ~ 고민 많이 하더라구요.^^

 

유연제랑 세트로 나온 것도 있던데 선물 줄때는 세트로 해야겠네요.

 

원래 저도 SET로 살려고 했었는데 저번에 선물 받았던 유연제가

 

한그득 남아있어서 우선 필요한 것만 추려서 산거였거든요! 

 

 

 

 

 

 

 

 

ONE + ONE으로 행사할때 산거에요~

 

이렇게 순하고 기능 짱짱인 제품을 착한 가격에 살 수 있다니 어머 감동....♥ ><

 

요즘은 10,000원이하로 밥먹기도 어려운데

 

요건 브랜드 커피먹고 싶은거 4번 정도 참으면 되요.

 

완전 대박이죠? 아직도 행사하고 있던데!!!

 

 

용량도 한개당 2.4리터로 양도 어마어마해요~

 

착하게 세트로 구매해놓으면 두계절은 거뜬히 쓸 양! 아이 좋아라 ㅎㅎㅎ

 

 

 

 

 

 

 

 

강력한 세척과 더불어 냄새제거에 효과적인 애기세제에요!

 

여름이다보니 어두운 옷보다는 밝은 옷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화이트 계열의 옷을 많이 입다보니 뭐가 묻으면 바로 티가 나요.

 

식당가서 앞치마 달라고 해서 입고 먹는데도 작게 방울로 튄게 많더라구요.

 

게다가 우리 애는 뭐 먹을때마다 옷에 쏟아붓는 정도~ ㅎㅎㅎㅎ

 

 

하지만 이런 옷들도 요 세제만 있음 빨래하는데 문제 없어요.

 

세척력이 무지 강해서 조금만 써도 얼룩 지우는데 효과적이에요.

 

땀냄새랑 음식냄새랑 짬봉되서 나는 꿉꿉한 냄새도 순식간에 제거해준답니다!

 

 

 

 

 

 

 

 

뒷면에 보면 상황에 따라 정량이 정확하게 표기되어있어요.

 

살림을 한다고는 하지만 아직 배울게 더 많은 초보 새댁이기때문에

 

자세한 방법이 나와있는게 넘 좋더라구요!!

 

드럼, 일반 신경쓰지않고 냅다 써도 되는 호환세제라는 점도 GOOD~

 

배려심 돋게 손세탁 관련해서도 나와있으니까

 

사소한 배려에 한번 더 감동하고 갑니다~

 

 

 

 

 

 

 

애기들이 쓰는거라고 해서 다 순한거라는 생각은

 

단순한 편견에 불과한것 같아요!

 

요즘에는 아기들이 쓰는 제품에 안좋은거 검출되서

 

뉴스속보로도 접하기도 하고 부작용에 대한 고발프로그램도 많고....

 

아기키우는 엄마로써 여간 걱정되는게 아니에요......

 

그치만 이 애기세제만큼은 믿고 쓸 수 있는데

 

열가지 화학성분 無첨가로 무지 안전해요.

 

천연성분들로  제품력도 살리고~ 안정성도 높이고^^

 

원료의 기본이 좋으니까 반응이 긍정적일 수 밖에 없죠!

 

 

 

 

 

 

 

 

제가 여자치고 손발이 큰게 진짜 컴플렉스에요.

 

어렸을때부터 피아노를 쳐온것도 있고 (핑계인가..?)

 

여튼 손가락도 길고 손바닥도 넓은 편이거든요......

 

웬만한 친구들이랑 손크기 비교하면 무조건 제가 이겨요...

 

 그정도로 큰 편인 제 손가락이 다 들어갈정도로 홈바가 넓어요.

 

아마 대용량이라서 번쩍 들어올릴때 드는 힘을 분산시키기 위해서인것 같은데요~

 

덕분인지 2리터가 넘는 액체제품을 드는데 별로 힘이 들지않았어요!

 

 

 

 

 

 

 

원뿔모양으로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편이에요.

 

갠적으로 세제를 쓸때는 펑퍼짐한 입구보다는

 

이렇게 뾰족하게 모아진게 좋더라구요!!!!

 

입구 주변에는 패드가 덧대어져있어

 

쓰다보면 겉에 묻어 끈적하고 달라붙는 부분이 없었어요.

 

이런 것도 사소한 부분이지만 은근히 쓰면서 감동받는 부분 중 하나!

 

 

 

 

 

 

 

 

계량컵대신 사용하는 뚜껑으로 깊고 넓어요.

 

 

튼튼하고 둥글해서 손에 쥐는 그립감이 좋더라구요~ 

 

 

일부러 제형 더 보여드릴려고 오버해서 덜어냈는데

 

 

반정도 덜어봤는데 평균적으로 3분의 1정도만 써도 충분하답니다!

 

 

 

아주 투명한 색으로 걸쭉한 형태인데용.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부어줄때 와인 따르듯이

 

 

한바퀴 돌려주면서 붓는게 편해요.

 

 

안그럼 점성이 있어서 조금 달라붙더라구요~

 

 

 

 

 

 

 

 

얼룩 하나 없이 깨끗하게 빨래됬어요.

 

요즘 날이 너무 덥긴 하지만 빨랫감 말리기엔 짱짱인 날씨라

 

볕좋은 테라스에 널어두면 바짝 말라서 너무 기분 좋아요..

 

향도 은은하면서 아카시아같은 시원한 냄새에

 

지저분했던 얼룩도 싹 지워지니까 만족만족!

 

 

 

 

 

 

 

왜이렇게 칭찬하시는지 감이 살짝 오시나요? ㅎㅎ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한번 써보시면 아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