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닭갈비제작소 무한으로 즐기기
부산대 닭갈비제작소에서 푸짐하게 한 끼 했어요.
주머니 걱정없게끔 무한리필인 곳이라 완전 취향저격 제대루!!!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닭이 저렴하거나 크기가 작은 것도 아니고
곁들일 사리 갯수가 작지않아서 제대로 맛집 찾은 것 같아요.
부산은행 사거리에 위치해있어서 접근성도 아주 좋음요.
예전에 브라질 부패된 닭때문에 말들이 많았잖아요~
닭갈비제작소는 매일 아침 공급되는
100% 국내산 고기를 사용한다고 해요.
아무리 가격이 좋구 양이 많아도 썩은 건 완전 노 땡큐인데
저렴하면서 질 좋은 고기를 양껏 먹을 수 있어서 넘 좋아용!!
주말 늦은 점심이라고 하기도 빠른 저녁이라고 하기도
어중간한 시간에 갔는데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고등학생 친구들부터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까지~
홀은 넓고 탁 트인 느낌이라서
사람들이 많아도 그렇게 답답한 느낌은 노노.
게다가 한쪽 벽은 통유리라서 채광도 예술
성인은 1만 900원이에요.
요즘 만원 안팎으로 배불리 먹기가 힘든데~
부산대 닭갈비제작소는 가격 참 괜찮죠?
철판, 숯불 선택할 수 있고 둘다 이용하려면 추가 금액이 있어요.
저흰 닭갈비는 무조건 철판 아니겠냐며 :)
철판으로 고고씽 했답니다.
요건 그냥 기본으로 나오는 판!
부족한 소스나 양배추 이런 건 다 샐빠에 있으니
모자라면 더 가져다 먹으면 되요.
물론 욕심부려서 왕창 떠왔다가 남기는 일은 없어야겠죠?
닭갈비제작소의 샐빠에요.
고기도 두종류 ( 원조, 간장) 이었고
소세지부터 오뎅에 고구마, 다양한 면사리에
음료도 여러가지 있어요 ㅎㅎ
에이드 부터 기본적인 탄산 음료까지!
고구마랑 쌀떡, 조랭이 떡, 소세지 등 담아왔어요.
욕심부리지 않게 먹고 모자라면 더 퍼오려구 ㅎㅎㅎ
퍼온 고기를 볶아 쉣킷쉐킷
눌러붙지 않게 수시로 저어주면서 잘 뒤집어줍니다.
보통 고구마가 익으면 요리가 완성된거래요:)
처음 가본 곳이었지만 설명도 야무딱지게 잘 되어있어서
보고 하시면 충분히 쉽게 조리되고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답니다.
저흰 소스랑 육수가 살짝 부족한 것 같아서
추가로 더 넣었어요.
이것도 비치되어있으니까 알아서 가져다 먹긔
달달 볶아줬더니 양념이 쏙 베어들어가서 꾸르맛.
우동이랑 당면도 호로록 넣어서 어찌나 맛나던지
이게 만원 가격이면 진짜 괜찮았어요.
둘다 첫 끼니라서 리얼 배 터지게 먹어보자 했는데
욕심 줄인다 줄인다 했는데도 양이 많더라구요.
밥과 함께 먹어서 그런 거일수도 ~
부산대 닭갈비제작소 질좋은 고기에
다양한 사리까지 ~ 아주 그냥 제대로 먹고 왔습니다 :)
주머니 가벼운 대학생들도 너무나 좋아할 것 같은 맛집이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