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공감

베이비수분크림 아동여드름에 끼임없이!

시크s 2018. 4. 10. 16:06

 

 

 

 

손으로 쓸어보면 매끄러운 곳도 있지만

터실터실 장애물이 많은 곳도 있어요.

특히 미간!!!!!!!!

부드럽게 쓸리지않는데는 다 아동여드름때문 ㅜㅜ

 

사춘기처럼 고름차고 봉긋 올라와서

짜고싶다...짜고싶다 하는 건 아닌데요.

그냥 좁쌀처럼 자잘하게 생겨서 보기에도 거슬리고

손으로 쓸어볼때 그 만져지는 우둘투둘함이 넘 신경쓰임.

 

그래서 써봤어요.

진정을 위한 수딩젤과 알찬 보습을 채워주는 베이비수분크림!

 

 

 

 

 

 

 

진정에 도움되는 성분들이 한가득이라서

연약한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GEL

자극완화와 함께 수분을 채우는데도 효과 빵빵이라

촤르르 예쁘게 케어할 수 있다는 점이 넘 좋았어용.

 

베이비수분크림 요런 거 바르기전에

먼저 발라주면 피부정돈도 되고 ㅎ

열이 차서 울긋불긋해진 것도 잘 잡히구요.

아동여드름도 사그라들게 해주고~

 

 

 

 

 

 

 

쉐어버터, 세라마이드

요런 것들이 들어간 베이비수분크림.

수분도 가득해서 쫀쫀하지만 부드럽게 잘 풀려요.

매끄러움을 더 살려준다고 해야하나?

 

그외에도 여러가지 추출물을 플러스했으니

최대한 저자극으로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맘에 쏘옥~

건조증이나 오돌토돌한 아동여드름에도

살펴 바르면서 정돈해주면 되요.

구지 불편하고 부담스러운 연고 눈치보면서 쓸 필요도 없고!

 

 

 

 

 

 

 

이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순둥하고 착한 것들로 채워졌으니

언제 어디서 발라도 OK

컨디션이 좋을때 써도 괜찮구요.

아동여드름처럼 트러블로 한없이 약해졌을때도

안정감있게 바를 수 있어 더 괜찮아요.

 

아주아주 편함용~

 

 

 

 

 

 

 

어떻게 쓸지는 편하게 생각하세요 ㅎ

 

저희 애는 뭐 바른다고 하면 (특히 얼굴...)

하도 도리도리 발버둥쳐서 한번에 같이 섞어 발라요.

나눠 사용해도 어차피 착하게 흡수되는 건 마찬가지니까~~

육아에 정답은 없자나영 ><

 

여튼 손가락으로 눌러 가볍게 덜어낸 다음

바로바로 롤링해주기.

 

 

 

 

 

 

 

투명한 젤, 쫀쫀한 베이비수분크림

서로 상극인 것 같은 텍스쳐죠?

근데 막상 함께 롤링해보면 오잉! 디게 부드러워요.

 

유분감은 전혀 세지않았고

가벼워서 무난하게 언제든 바를 수 있었구요

마음 편하게 활용해보기 좋았던 것 같아용.

 

모공을 턱 막는 듯한 진득함도 찾아볼 수 없었음.

 

 

 

 

 

 

 

롤링 -> 토닥 몇번이면 금새 깔끔해지죠.

속까지 쫙쫙 스며들어서 쿨링감, 수분, 보습

복합적으로 느껴져요 ㅎ

 

암만 토닥여도 말끔히 스며드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도 있는데

그런것과는 비교하지 마쎄욯!!!!

 

옷이 먹거나 알아서 먼지가 달라붙는 마무리가 아닌만큼

게절 가리지않고 쓰기엔 이런 화장품들이 좋을거라 봅니다.

 

 

 

 

 

 

옥시젠워터로 촉촉함도 UP ~

베이스마저 남다른 베이비수분크림과 젤이라고 볼 수 있겠죠?

 

 

 

 

 

아동여드름에 직접 발라두 순둥한 퓨레스트.

이렇게 세트로 만나볼 수도 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