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막걸리에 바삭한 전

 

 

 

 

 

소주, 맥주보다는 막걸리를 좋아해요.

오리지널 제품보다는 과일을 섞은 걸 선호하구요!

다음날 머리 아픈게 소주보다는 덜해서 괜찮은 듯 ㅎ

맛도 있고용.

 

동네 친구들과 함께 막걸리 파티를 하러 갔는데

종류가 많아서 일단 만족했슴당.

다 먹어보진 못한 게 아숩 ㅠㅠㅠㅠㅠ

 

 

 

 

 

 

 

술집 안주라고 보기에는 좀 특이하죠 ㅎ

어디 식당갔을때 내어줄법한 ㅋㅋㅋㅋ

 

근데 감자샐러드가 너무 맛있었어요.

아삭한 절임도 맛나서 두어번 리필했는 듯!

 

 

 

 

 

 

 

이거 진짜 맛있어용 ㅎ

 

저번에 먹어보고 또 시켜본 건데

막걸리의 씁쓸한 맛도 나지만

전체적으로 청포도 향이 진해서 마무리가 좋더라구요.

 

요거 두어병 마시고

국순당 바나나 막걸리로 먹어봤는데 그건 별로 ㅠㅠ

 

 

 

 

 

 

 

청포도가 좋아효 ♥

 

 

 

 

 

 

 

전종류도 몇가지 되었는데

제일 끌렸던 베이컨 치즈 감자전으로!!!!!

 

감자를 얄게 채썰어서 전처럼 부친건데

콕콕 박혀있는 베이컨도 맛있었구요.

소복히 올라간 치즈도 꿀맛탱.

 

15,000원했는데 가격 괜찮았어용~~

 

 

 

 

 

 

 

막걸리 짠하고 전도 냠냐미

 

 

 

 

 

 

 

이 막걸리집은 넘 귀여운 고양이가 살고 있더라구요 ㅎ

사람 손을 탔는지 옆에서 가만히 자는데 넘 귀여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