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옷세제 거품기 싹 빠지는 유아용천연세제

 

 

 

 

미세먼지때문에 하늘은 뿌옇지만

짱짱한 햇볕덕분에 후덥지근하게 느껴지는 날씨!!!

문 활짝 열고 더 뽀송하게 마르면 좋지만

황사때문에 그건 안되겠구요.

그냥 문 닫아놓고 내리쬐는 햇볕에만 말려요 ㅎ

 

그래도 보송보송~ 은은한 베이비파우더향으로

포근하게 마르니까 기분은 좋아용.

신생아옷세제의 잔여감도 따로 남지않아서

굿잡 칭찬하고픈 마무리.  

 

 

 

 

 

 

 

두통째 비우는 중인 유아용천연세제 세트.

 

워낙 순하다보니 자주 빨래하는 손수건도 쉽게 거칠어지지않고

보들보들 변형없이 세탁되서 좋아요.

섬유사이에 찌꺼기를 남기지 않아서 피부에 순한 것도 포인트.

몇번 손빨래해봤는데 그때도 괜찮던걸요?

 

물론 나중에 핸드크림을 발라줘야겠지만 ㅎ

 

이름값 제대로 하는 순딩이 신생아옷세제.

퓨레스트 추천해봅니다 ♬

 

 

 

 

 

 

헹굴때 잔여감이 느껴지지도 않고

민감하고 약한 아이피부를 위해서라도

괜찮은 유아용천연세제!!!

 

섬유유연제까지 포함해도 14,000원밖에 안하고

동일구성으로 1+1 챙겨도 되니까

집에 필요한 걸로 구매해보면 되겠어요.

 

어떻게 하든 4.8리터 거의 5리터에 육박하는

세 제 들을 1만원대에 가져가는 건 변함없으니~ㅎㅎㅎ

 

 

 

 

 

 

 

애기를 키우다보면 빨래할 일이 정말 많은데요.

침 매일 흘려서 닦아주는 가제손수건만 해도 하루에 4-5장.

이유식 먹을때마다 흘려서 젖는 턱받이와 위아래 옷까지 ㅠㅠ

 

그래서 이왕이면 대용량에 소량으로도

얼룩제거 & 탈취에 도움되는 유아용천연세제가 필요해요.

양이 손바닥만한 건 일주일도 채 못쓸거거든요....

 

그래서 더 좋게 와닿았던 것 같아용.

제가 찾던 신생아옷세제의 기준을 다 만족시켜주는 거라서 ㅎㅎ

 

 

 

 

 

 

 

유아용천연세제와 함께

섬유유연제도 같이 써주고 있어요.

대신 유연제는 아주 소량씩만!! 또록 떨어지는 정도로 ㅋㅋㅋ

 

이거 자체가 향이 막 진하고 인위적으로 오래 가는건 아니지만

은은~~ 하게 나는 정도라서 소량만 써도 충분해요.

게다가 애기옷의 침이나 음식물 냄새를 잡기 위함이지

섬유향수 뿌린듯 강하게 향이 날 필요는 없으니~~

 

그리고 베이비파우더/핑크로즈

두종류가 있어서 원하는 걸로 챙겨보면 되겠어요.

저는 베이비파우더로 선택했지만요 ><  

 

 

 

 

 

 

 

 

신생아옷세제의 스펙들.

 

화장품과 동일하게 120ppm이상의

고농도 산소수가 함유되었구요.

전체적으로 식물추출물이 주요원료인 만큼

입가를 닦는 손수건, 천 기저귀 등을

 편히 빨래할 수 있게 안전하게 만들었어요.

 

유해성분들이 없는 만큼 안심하고 써줄 수 있겠죠?

 

 

 

 

 

 

 

돌출된 입구.

 

말려들어가있고 뭉툭한 게 아니라서

바로 투입구에 대고 졸졸졸 부어주면 되겠어요.

중간에 세로로 구멍도 뚫려있고

사방으로 실리콘패킹도 되어있는 만큼

잘못 붓는다고 해서 통에 바로 왁자지껄 묻는 건 아니라는 거 ㅎ

 

 

 

 

 

 

 

뚜껑에 쫄래쫄래 부어서 양조절해줘도 되요.

투입구에 바로 넣어도 되긴 하지만

새삥의 경우 자칫 왈칵 쏟아질 수도 있으니~~

 

계량컵 역할을 하는 뚜껑이라서

큼직하고 두툼한데다가 눈금도 있어서

이렇게 써주면 더 편할 것 같기도 해요.

전 평소 뚜껑을 애용하거든요 ㅋㅋㅋㅋ

(최대 70ml)

 

 

 

 

 

애정담아 리뷰할 만큼

맘에 쏘옥 드는 유아용전용세제.

거품기도 따로 남지않고 말끔하게 헹궈져서

마무리까지 아주 맘에 들어요 ㅎㅎㅎ

 

 

 

 

 

 

오래된 얼룩은 애벌빨래로 1차 세탁해야겠지만

어느정도 오래되지않은 얼룩은

세탁기만 돌려도 말금하게 세탁되서 더 애정해요~

순한 것도 좋지만 빨래 제대로 안되면 그것도 싫잖아요 ㅠㅠㅠㅠ

요로코롬 착하면서 세탁도 잘되는 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