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내부가 넓직하고 테이블도 많아서

단체모임하기좋은 감자탕집이에용 ㅎ

 

맛도 실패할리 없는 체인점이라

집만 가까웠으면 가족모임을 여기서 했을텐데 ㅠㅠ

 

 

 

 

 

 

 

맛나감자탕!!!

 

에전에는 이바돔을 자주 갔는데 요새는 맛나로~~

 

세명이라서 중자 시켰고

욕심내서 감자우동이랑 수제비도 시켰어요.

이번에도 볶음밥은 못먹을 것 같은 강한 확신이 ㅠㅠ

 

감자탕집 가면 항상 사리를 욕심내서 시키는 바람에

배불러서 볶음밥은 항상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도 역시 ^^

 

 

 

 

 

 

 

수북하게 쌓아서 나온 중자.

 

밑에 깔린 고기도 많고

제가 젤루 좋아하는 깻잎도 많아서

냄새부터 이미 향긋하고 식욕 당기게 하는 맛!

 

 

 

 

 

 

 

김치는 이모님이 잘라서주세용.

 

 

 

 

 

 

 

하 빨리 끓어뢋!!!!!! 현기증 나니까!!!!!!

 

한달에 한번씩은 꼭 감자탕 먹는 것 같은데

먹을때 마다 맛있어서..... 흐흫 

고기는 익혀져서 나온거라

채소 숨이 죽고 당면이 익으면 불 중간으로 줄여주기.

 

 

 

 

 

 

 

고기도 진짜 포슬포슬 ㅎ

넘 부드럽고 젓가락으로도 잘 떨어지더라구요.

국물도 짭쪼름하게 베어서 꿀맛탱.

 

 

 

 

 

 

 

워낙 양이 많아서 처음부터 사리는 못넣고

어느정도 고기 해치우고 나서

감자우동이랑 수제비도 넣었어요 ㅎ

 

일반 우동보다 더 쫄깃하고 찰진 게 넘 꿀맛!!!!!

 

볶음밥 못먹은게 아쉽지만

하 그래도 후회없는 먹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