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로션 대용량어린이스킨로션!
슬슬 에어컨 켜두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어요.
그만큼 가을이 성큼 왔다는 얘기겠죠? ㅎㅎ
피부로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도 그렇지만
네...저희 아들램 얼굴 보니까 알겠는데요 ㅋ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혼자 환절기가 온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조금 트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덧나지마라구 영유아로션 발라주는 중!
아이들은 미리미리 환절기 대비를 해야지
그때 되서 관리한다 하면 잘 안먹히는 느낌이더라구요 ㅠㅠ
즉, 있을때 잘하자..조금 텄을때 빨리 관리해주자.
어린이스킨로션 구매하면서 젤두 챙겼어요.
추가구성품에 플러스 해서 받은 건 아니고
EVENT 기념으로 하나 주더라구요 ㅎ
혹시나 몰라서 궁둥이 뒤집어보니까
유통기한도 엄청 넉넉하게 남아있는 거 있죠?
애기피부는 워낙 약해서 언제 뒤집어질지 모르니
요로코롬 순한 젤은 기본으로 챙겨야겠더라구요!
안그래도 예민한 피부
계절이 바뀌면서 더 민감해질테니
당연히 영유아로션은 순한 걸로 써줘야겠죠?
그런 면에서 퓨레스트 어린이스킨로션이 맘에 들더라구요.
순한 성분이 가득 들어간 덕분에
영양, 보습도 해주면서 컨디션 끌어올리기 좋았거든요!
살짝 텄을때도 쓰라림없이 발라지니까
자꾸만 손이 가는 그런 영유아로션이었답니다.
10개중에 9개가 좋아도 1개가 삐끗하면
사실 쓰기가 망설여지는 데
이 영유아로션은 전성분 모두가 그린등급이라고 하더라구요.
어후 말만 들어도 너무 안심되는 것 ㅎ
촉촉하게 언제든지 발라주면서
기초를 튼튼히!!!!건강하게 가꿔줄 수 있는 거라
아기피부타입이 걱정된다면 무난한 이 로션 추천해봅니다.
누가써도 일당백은 할거에요~
손에 잡히지도 않는 싸이즈!
덕분에 페이스, 바디 다 훑고도 남아서
저두 핸드로션처럼 사용하구 있어요 ㅋㅋㅋ
사이즈가 무려 500g이나 해서
손에 잡히는 느낌이 거의 몽둥이급!!!
덕분에 화장대 가장 잘보이는 곳에 놔두고
지나다니면서 한방울 짜서 손등 바르구 그래요.
아이한테는 몸 전체 쓱쓱~
몽실몽실 수분감이 많은 제형!
달리 말하자면 밀키스럽다고 해야할까요 ㅎ
슉 펴바르면 자연스럽게 체온에 닿으면서 녹아들어가요!
강하지않고 기분좋게 퍼지는 정도라서
그냥 마사지 한다 생각하고 발라두면 되요.
요케 수분이 팡팡!!!
얇고 실키스러운 텍스쳐라서 핏감도 좋더라구요.
금방 투명해지면서 흡수되는 중~
영유아로션이 끈적거리거나 남는 잔여감없이
기분좋은 윤기만 남기고 어느새 안으로 흡수되었어요.
주름 사이사이 꽈악 메꿔주는 보습이 넘 맘에 들더라구요 ㅎ
파우더바른 거처럼 완벽뽀!송!한 정도는 아니지만
옷이나 기저귀에 묻어나는 건 아니라서
맘편하게 발라주고 토닥여주기만 하면 끝~
나홀로 환절기 대비하는 요즘
너무너무 유용하고 힘이 되는 유산균 어린이스킨로션.
퓨레스트로 추천해봅니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