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퀸즈 평일런치도 괜찮네
카테고리 없음 / 2018. 8. 29. 09:47
한창 애슐리퀸즈가 들어서고
사람들 많았을땐 웨이팅이 싫어서 안가봤는데
이번엔 평일에 짬이 생겨서 가봤어요.
어중간한 2시쯤이라서 그런지 웨이팅 1도없이 바로 입장~
자연별곡을 갈까도 생각했는데
보니까 생각보다 애슐리퀸즈 평일런치가 너무 저렴하더라구요.
1,000원밖에 차이 안나서 그냥 요기루~
이 가격은 고정이 아니라
프로모션으로 기간한정가격이래요!!
처음 입장했을땐 빈 접시도 많아서
실망했는데 한접시 먹고 오니까 거의 채워졌더라구요 ㅎ
2시인데두 사람들도 많고 음식회전도 빠른 편이라서
자주자주 체크하고 채워주는 듯한!!
너무 배고팠던 지라
첫 판부터 고칼로리로 시작했어요.
치즈케이크피자부터 치즈퐁듀닭갈비에
까르보나라, 로제우동에 나시고랭에~~
두번째는 양심상 샐러드랑 ㅋㅋㅋㅋ
곤약누들 요런 것들 챙겨왔구요.
대신 알감자 버터구이랑 훈제삼겹살도 챙겨옴!
그러고보니 이번 여름은 옥수수를 안먹었는데
여기서 먹게 되네요!!!
맛있었던 것 위주로 골라왔어요!
갓 구워진 마르게리따 피자 한조각부터
첫 번째 접시에 담긴 것 그대로 ㅋㅋㅋㅋㅋ
뷔페오면 여러가지 음식을 맛봐야하는데
하나 꽃히면 그것만 먹어서 큰일 ㅠㅠㅠㅠ
배터지게 먹구 나서 후식으로
케이크랑 파인애플 등등 ㅎㅎ
진짜 푸짐하게 먹구 나왔어요!!!!!
평일런치도 나쁘지 않아서 주말디너도 가보고픔.
더 퀄리티가 좋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