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습크림 든든하고 힘이되는 아토피바디크림.
비가 오니까 기온이 뚝 떨어진 것같아요.
오늘 아침에는 좀 닭살 돋을 정도로 바람이 차더라구요 ㅠㅠ
반팔 반바지잠옷이라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ㅎ
쌀쌀해지니까 아이 피부도 많이 트고
특히 손으로 쓸어봤을때 무척 까실한 걸 느끼겠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 구매한 퓨레스트 아이보습크림을
거의 달고살다시피 하면서 발라주는 중!
이런 아토피바디크림을 챙기지 않으면
트는건 시간문제고 습진, 건선 심지어 아토피까지
연쇄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서 더욱 조심해야해요.
퓨레스트는 속보습을 확실히 잡아주는 거라서
건조할때 발라주면 바로 짱짱해지더라구요 ㅎ
듬직하면서 힘되는 단지형이니
아이보습크림 아끼지않고 팍팍 발라주는 중!!!
아토피바디크림의 많은 브랜드중에서
콕찝어 퓨레스트를 구매한 이유는 ㅎ
친구의 적극추천도 있었구요.
유산균 발효 추출물이 들어갔다는 점이 구미가 당기더라구요.
끈적하지않게 보습을 해주면서
속의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된다고 하니까
강철보호가 되는 것 같았거든요!
실제로 써보니까 그랬구용~~
거기에 자연유래원료들로 뒷받침을 해주는 아이보습크림이라
자체적으로 힘잃고 약해졌을 때 써도
진짜 안정적일 것 같은 느낌!!!!
똬 아토피바디크림을 열어보면
고슬고슬~ 하얗고 쫀쫀한 제형이 한가득 들어있어요.
단지형인 만큼 펌프나 튜브형에 비해서
이물질이 잘 들어갈 수 있거든요.
같이 동봉되는 두툼한 덮개판이랑 스페츌러
잃어버리지말고 꼬박꼬박 챙겨두는게 좋을듯 해요!
스틱으로 떠봤어요.
딱봐도 쫠깃쫠깃 찰진 느낌이 있죠?
퍽퍽한 제형인가 싶었는데
또 막상 발라보면 스무즈하게 스며들어서
바를때 힘들지 않는 아이보습크림이었어요.
매끌매끌 감싸주는 듯한 핏감~Yeah~~ ♬
첨에는 이렇게 뻑..?뻑.....!?!?
싶은데 또 막상 발라보면 진짜 부드럽더라구요.
질리지않고 마사지하게 좋게끔
말랑말랑 소프트해지니까 고보습 아토피바디크림이라고 해서
갑갑할 것 같은 편견은 싹 날려준 퓨레스트!
약간 플레인 요거트 스러운 질감이랄까 ㅎㅎ
이렇게 스며들었어요. 완성!!!
가면 뒤집어쓴 것처럼 갑갑하거나
오일이 채 스며들지 못해서 번들번들거리는 느낌은 없죠.
속까지 다 스며들어서 당김도 없고
오래오래 촉촉하더라구요.
어딜 발라도 이런 끝 마무리인 만큼
페이스, 바디 어디에 발라도 쉽게 보습가능하답니다.
이런 환절기에 너무나도 요긴한
겨울까지 쭉 쓰기좋은 보습제라서 이케이케 정보공유해봐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