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유연제 순한데 빨래도 잘하는 유아용세재.

 

 

 

 

기저귀에서 팬티로 바꾼지가 좀 됬는데

한번씩 유치원에서 이불에 지도를 그리더라구요ㅠㅠㅠ

 

그래도 자주는 아니고 한달에 한두번? 정도라서

혼내지않고 잘하고 있다고~다독거려주고 있어용.

너무 위축되지않게 용기를 불어넣으면서

배변훈련도 잊지않고 꼬박꼬박 해주고 ㅎㅎㅎ

 

이불빨래야 뭐 괜찮은 유아용세재x유아유연제

콤비가 있으니까 그걸로 해주면 되죠~~~

너무 혼내서 위축되고 기죽는 것보다 훨씬 괜찮다 싶어요.

 

 

 

 

 

 

지린내와 함께 얼룩으로 뒤덮인 이불도

퓨레스트 유아용세재 한방이면 금방 뽀송뽀송해져요.

향긋하면서 러블리한 유아유연제로 마무리까지 해주면

새 이불 못지않게 회복되죠 ㅎ

 

둘다 가성비도 좋구 용량도 큼직해서

한달의 한두번 이불빨래부터 매일하는 옷세탁까지 거뜬하답니다.

일반, 드럼 둘다 사용가능하구요.

 

 

 

 

 

 

 

뛰어난 세척력<---- 격하게 공감해요.

 

보통 순하면 세척이 좀 떨어져서

한번 빨거 두세번은 세탁해야 만족스러웠는데

퓨레스트 유아용세재는 얼룩이 잘 지워졌거든요.

 

좀 심하게 묻고 오래된 얼룩은

애벌빨래 조물조물 해주면 금방 깨끗해져요.

체리랑 홍시먹다가 묻은 앞섬 역시 깨~~끗!!!!

 

 

 

 

 

 

 

세제만 냅다 사도 되긴 하는데

그래도 전 유아유연제까지 꼬박꼬박 세트로 맞춰 구매해요.

그래야 옷냄새도 더욱 좋구 정전기도 없어져서

특히 겨울옷 준비할때 좋커던영.

 

향기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베이비파우더랑 핑크로즈!!! 둘다 괜찮더라구요.

인위적이지도 않고 물 비린내없어서

마무리로 꼬옥 챙기는 유아유연제랍니다.

 

 

 

 

 

 

이제껏 많은 유아용세재를 써봤지만

산소수가 들어간 건 또 처음 사용해봤어요.

향기처럼 확 느껴지는 게 아니라서

뭐가 다를까? 싶었는데 옷촉감이 확실히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거기에 식물성분까지 더해진 거라서

섬유에 닿아도 부담없고 피부에도 보들보들 ㅎ

근데 거품 잘나고 잔여감없이 빠지니까 을~~메나 좋케여

 

 

 

 

 

 

 

별도의 계량컵은 필요없구요.

그냥 뚜껑 열어다가 거기다가 부어주면 되영.

눈금이 있어서 덮개=계량컵 기능이기때문 ~~

 

최대 70ml정도 담기는데

표준사용량표가 있어서 그거 보면서 써도 되요.

 

전 그냥 눈대중으로 대충 맞춰서 쓰긴 하는데 ㅋㅋㅋㅋ

첨에 익숙치못하면 컵 이용하는 것도 좋을듯!

 

 

 

 

 

 

 

왈칵 부었다 싶으면 다시 통에 넣어주면 되요.

입구도 뾰족하면서 안쪽에 실리콘패킹에 구멍도 있어서

미처 밖으로 샌다고 해도 통안으로 떨어지는 구조거든요!!!

어떻게 쓰든 깨끗한 맛이 있는 거라

개운하게 빨래하기에 딱 좋은 PUREST S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