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하드털이 행복했었ㄷr
맛있는 공감 / 2018. 10. 25. 12:20
뜨거운 돌솥에 가득 담겨온 불고기.
당면도 많고 쫄깃한 버섯도 한가득~~
10,000원도 안하는 가격이었는데
생각보다 고기도 많아서 밥 한그릇 뚝딱했어요.
다 먹을때까지 뜨거워서 목 칼칼한 날 요긴했던!
마이 페이보릿 푸드.
치즈찜닭이 너무 땡겨서 주문해봤는데
생각보다 치즈도 많았고 양도 많더라구요.
당면 추가가 따로 없어서 가득 넣어달라했는데
먹을때까지 당면이 남아서 양껏 찜닭 찹찹 했답니다.
아 땡기네요...
이번 주말에 또 먹자고 할까봐요~
토핑으로 새우랑 고기를 선택한 토르띠야.
치즈도 추가했더니 와...정말 폭포같이 담아주시더라구요.
얇지않고 쫄깃쫄깃한 치즈라서
원없이 먹구 왔답니다.
한번 구워진 또띠야에 싸먹으면 꿀맛탱~~
먹은지 꽤 된 것 같은 메뉴인데
조만간 또 냠냠하러 출동해봐야겠어요.
한때 빠져가지고 지나갈때마다 먹었던
파스퇴르의 티라미수 쉐이크.
진짜 진한 맛이라서 한번 먹어보고 나서
푹 빠져서 갈때마다 주문~~
유기농 우유를 써서 그런지 베이스도 진하고 ㅎ
대신 가격이 6천원이 넘어서 그게 좀 부담쓰 ....
인생 에그타르트나 다름없었던 마카오 타르트.
늘 사람들이 많아서 회전율도 빠르고
항상 갓 구워낸 상태로 먹을 수 있어 좋아요 ㅎ
마카오 간다면 또 먹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