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바디샴푸 한번에 해결하는 애기바디워시
다양한 아기바디샴푸를 사용해봤어요.
향 좋은 거, 거품 잘나는 입욕제, 고체 거품비누 등등~~
지금은 애기바디워시까지 한큐에 해결할 수 있는
겸용으로 사용중인데 정말 편하더라구요 ㅎ
비록 예전에 쓰던 것처럼 향이 과하게 좋고
거품이 입욕제처럼 몽글하진 않지만......!!!!
피부를 생각해서 꼼꼼하게 착하게 만든 아기바디샴푸라서
걱정없이 잘 씻기구 있답니다.
애기바디워시까지 겸용으로 쓰는거라
이정도 사이즈가 아니라면 금방 닳을 거에요 ㅎ
다행히 겨울에는 하루 이틀에 걸러 한번씩 씻어서
한통 사둔지가 꽤 된 느낌인데 아직도 묵직하거든요.
매일 씻어야하는 여름에도 500g의 사이즈는
제 진가를 발휘할 거에용 ^^
피부의 청결을 제일 먼저 챙기는 아기바디샴푸는
순한 것은 물론 거품감까지 찰져야해요 ㅎ
그래야 좀 더 딥클렌징되는 느낌이 들고
아이도 좋아해서 협조를 잘해주거든요.
퓨레스트 애기바디워시는 단순히 씻는 세정효과에서
제대로 씻음과 동시에 피부를 지키는 성분들이 많아서
보다 안전하고 두피에도 해롭지 않아요.
저자극으로 채워진 아 기 바 디 샴 푸
판테놀, 편백수, 베타글루칸 성분이 세정후에도
아기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니
헹궈도 어느정도 시간은 촉촉하더라구요 ㅎ
다만 겨울인 만큼 보습제는 꼬박꼬박 발라주지용~~
애기바디워시를 덜어보면 고농축 겔 같은 느낌~
물과 조금 섞어서 조물조물해보면
금방 고른 거품이 뭉게뭉게 피어난답니다.
보통 얼굴이나 손, 발 은 따로 해면스펀지나 타올을 쓰지않고
이렇게 자잘한 거품으로 살살 훑어내고 있구요.
아기바디샴푸의 거품 뽕뽕 ㅎ
평소 잘 쓰던 타올에 묻혀서 조물조물 잼잼 했더니
구름 떼샷의 버블이 올라왔어요.
전용 입욕제 정도는 아니지만 못지않게 거품이 잘 나와서
한 펌프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훌훌 씻기기에 모지람이 없죠.
헹굼도 샤워기 한방이면 쏴아아 씻겨나가고
개운하게 그리고 촉촉하게 마무리 되서 끝도 깔끔해요.
세트상품으로 구매하는게 더 할인폭이 커서 ㅎ
로션이나 크림 같은 보습제랑 같이 겟 하는것도 좋을거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