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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먹고 난 뒤 냄새 제거하는 방법

 

 

각종 요리에도 많이 쓰이고 몸에도 좋은 마늘! 

 

한국요리에는 마늘이 빠질 수 없는데요, 마늘은 먹을 땐 맛있지만 먹고나면

 

입안에서 알싸하게 감도는 마늘냄새가 신경쓰이기 마련이에요.

 

양치를 해도 잘 가시지 않는 마늘냄새의 제거방법 알아볼까요?

 

 

 

 

 

 

 

마늘 효능

 

 

몸이 피로할 때나 감기에 걸렸을 때는 마늘을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마늘이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에요.

 

강한 살균력으로 체내 바이러스 세균의 침입을 막아줍니다.

 

또한 마늘은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만들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 몸 속의 세포 노화를 늦춰주기도하고

 

해독작용을 하여 체내 노폐물과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도 한답니다.

 

마늘은 각종 암에 대한 항암효과를 갖추고 있지만 특히 폐암을 예방하는데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마늘을 꾸준히 자주 섭취하면 폐암 발생률을 낮춰줍니다.

 

하지만 마늘은 강한 맛과 향때문에 위가 약한 사람은 마늘 섭취 시 위염이나 위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굽거나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 성분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은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어 감기예방, 바이러스 감염성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답니다.

 

 

 

 

 

 

스콜지닌이라는 성분은 피로회복과 신진대사 촉진 작용을 합니다.

 

이 성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함으로써 체내에 축적되어있는 음식물을 충분히 소화시켜

 

영양분이 잘 흡수되도록 합니다.

 

 

 

 

 

 

마늘은 소화기관을 자극하여 식욕을 증가시키기도하고

 

장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해줍니다.

 

따라서 변비에 걸렸을 때는 마늘을 충분히 섭취해주면 증상이 해소되기도 합니다.

 

또한, 마늘은 숙취해소에도 좋다고 알려져있는데요,

 

마늘은 세포조직을 활성화시켜서 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늘 냄새

 

 

마늘은 우리 몸에 좋은 작용을 하지만 먹고 난 뒤 냄새는 쉽게 제거하기가 어렵죠 

 

마늘에 들어있는 유황화합물질이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냄새를 유발하는 것인데요,

 

이 마늘 냄새는 호흡할 때나 땀으로도 배출된다고 하네요.

 

마늘 냄새의 주원인은 알리신 성분으로 이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어 분해되면

 

특유의 마늘냄새를 발생시키는 물질로 변한다고 합니다.

 

 

 

 

 

 

 

마늘 냄새의 제거방법 <사과>

 

 

마늘을 먹고 난 뒤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은 바로 사과를 먹는 것!

 

마늘 냄새의 주원인이 되는 알리신 물질을 사과의 폴리페놀성분이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과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은 냄새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또한, 사과 껍질 부분에 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므로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늘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마늘을 먹고 난 직후 바로 사과를 먹는 것입니다.

 

알리신 성분이 체내에 흡수된 후에 먹는 것은 냄새를 제거하는데 별로 큰 효과가 없다고 하네요.

 

사과를 껍질째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여의치 않을 때는 100%사과주스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 밖에 마늘 냄새의 제거방법

 

 

녹차

 

녹차는 구취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식품으로 잘 알려져있죠.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마늘의 유황화합물과 결합하여

 

마늘 냄새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일반우유, 요구르트, 녹즙, 쟈스민차 같은 허브차, 치즈, 블랙커피 등도

 

마늘 냄새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시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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