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센 양쿠미 배우 나카마 유키에
고쿠센 양쿠미 배우 나카마 유키에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처음 접한 일본드라마는 일본에서도 유명하고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던 고쿠센이였어요.
처음 봤을당시 얼마나 놀랍고 재미있었던지 이틀만에 고쿠센 1기를 모두 정주행했던것이 기억에 남네요.
물론 그 뒤에 나왔던 2기와 3기 영화편까지 모두 챙겨봤던 저.
그 드라마가 있기 까지는 고쿠센의 주인공인 나카마 유키에의 공이 크다고 생각해요.
학생들은 계속해서 바뀐 고쿠센이지만 고쿠센의 양쿠미는 그대로!
문제아들을 가르치는 교사 양쿠미!
이 매력적인 역할을 나카마 유키에가 똑부러지게 해냈죠.
모든 편을 성황리에 성공적으로 마쳤으니까요! 게다가 인기도 어마어마~
고쿠센 양쿠미로 처음 알게된 나카마 유키에는 알고봤더니 일본에서 제일 잘나가는 여배우중 한명이라고 하더군요.
저만 모르고 있었던거였음! ㅜㅜ
고쿠센을 접한 이후 일본드라마 세계에 빠진 저는 다른 드라마에서도
이 여배우를 자주 접했답니다. 그걸 봐도 그녀의 인기는 정말 어마어마하다는걸 알 수 있었네요.
오키나와 출신인 그녀는 79년 10월생.
우리나라 나이로 따지면 서른여섯!
삼십대가 훌쩍 넘어가는 나이인데도 그녀의 외모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아름답네요.
일본에서는 순수 자연미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여배우기도 한데요.
이렇게 예쁜 얼굴이 자연미인이라니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너무 부럽 ㅜㅜ
얼마전 결혼 발표를 하기도 했던 나카마 유키에.
그녀의 반쪽은 일본에서도 잘 알려진 유명 배우이자 연기파 배우인 다나카 테츠시라고 하네요.
66년 생인 다나카 테츠시. 79년생인 나카마 유키에와 무려 13살 차이가 나네요.
그래도 둘이 사랑한다면 둘의 행복을 빌어줘야겠죠. 팬으로서 말이예요 ㅜㅜ
뭐 유명 배우들의 결혼이니 만큼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서 결혼 생활을 누리고 있을 것이라 짐작 됩니다.
이미 결혼발표 기사가 뜬건 9월 중순이였으니까요.
이렇게 예쁘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고쿠센 양쿠미로 잘 알려진 여배우 나카마 유키에.
근데 그녀는 일본 혐한파의 표적이 되었다고도 하죠.
우리나라를 싫어하고 배척하는 일본의 혐한.
바로 그녀가 한국을 사랑하고 우리나라 배우 류시원과 호흡을 맞춰 연기했으며
재일교포 역할도 해냈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혐한파의 표적이 되어 여러 악플에도 시달렸다고 하는데
그냥 좋게좋게 봐주면 안된답니까 ㅜㅜ 연기도 잘하고 미인인데!!!
그놈의 혐한파들...
(그러니까 우리가 니네 욕을 하는거예여-_-....)
어떤 작품에서 한복을 입고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던 그녀!
이렇게 보니까 또 느낌이 다르네요~ 진짜 한국인 처럼 보이기도?
그래서 한때는 정말 재일교포가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하네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을 나카마유키에!
행복한 결혼생활 만큼 앞으로도 계속될 그녀의 작품활동이 은근 기대되는걸요~
조금 더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얼른 그녀의 얼굴과 연기를 자주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