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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추천

유가네닭갈비

 

 

 

배는 고프지만 딱히 땡기는것도 먹고싶은것도 없는 무료한 점심.

끼니는 해결해야겠고 메뉴 고민이 힘들때 찾아가게된 유가네닭갈비예요

은근 입맛이 없을땐 선택하기 좋은 점심메뉴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얼마전에 다녀온 유가네를 포스팅해볼까해요^^

 

 

 

 

 

 

 

 

 

 

정말 학생때는 질리도록 자주 갔던곳이지만 은근 나이가 들고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

잘 발길이 가지 않은 곳이 바로 이곳인데요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더 맛있게 잘 먹고 온듯해요

가격대도 전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부담없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유가네닭갈비랍니다.

 

 

 

 

 

 

 

 

 

 

몇년동안 잘 찾지 않았던 곳이라 그만큼 메뉴도 참 많이 바뀌고 생기고...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운 신메뉴들이 눈에 확확들어오네요~

식당 입구에 서서 메뉴들을 보며 입맛 다시면서 안으로 궈궈!!!

약간 애매한 점심시간에 찾아가서 그런지 손님들의 수는 그저그런편.

한때 유가네가 유행이였을땐 식당안이 미어터지도록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곤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아직까지 점심특선을 하고 있어 저희는 다른 메뉴를 고민하기 보다는

그냥 점심특선을 먹는것으로 깔끔하게 합의(?) 봤답니다.

그동안 생긴 메뉴들이 너무 많아 메뉴를 고르기도 참 힘들었거든요 ㅜ

그냥 간단하게 학생때 자주 먹던 닭야채철판볶음밥 세트로 주세요!!!!

 

 

 

 

 

 

 

 

 

기본적으로 나오는 밑반찬은 시간이 몇년 지난 지금도 여전한 모습 그대로!!!

다만 바뀐점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다먹어야한다는거!!

저희때는 셀프바가 따로 없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직접 가져다 먹어야 하나봐요 ㅎㅎㅎ

그래도 자기가 먹을양을 적당히 맞춰서 가져올 수 있다는게 한편으론 더 편하기도 했네요.

 

 

 

 

 

 

 

 

 

 

저희가 주문한 점심특선 세트메뉴는 닭야채철판볶음밥 2인분과 라면사리, 음료수가 포함된 구성으로

12,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어요.

이건 제가 다녀온 부산 지점에 한한 가격!

다른 지점은 어떻게 또 바뀌었는지 잘 몰라요 ㅜㅜ

전국 체인점이긴 하지만 지점 체인점마다 약간씩 가격이 다를 수도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래요.

 

 

 

 

 

 

 

 

 

 

 

 

역시 유가네는 직원분이 큰 철판에다가 직접 볶음밥과 라면사리를 조리해주는게 큰 볼거리 아니겠어요?

몇몇 지점에는 직접 조리실에서 조리해서 가져다주는곳도 있긴 하지만요.

제가 찾은 지점은 저희가 보는 앞에서 직접 직원분이 조리를 해주셨다는~

 

 

 

 

 

 

 

 

 

 

 

 

드디어 조리가 끝났고 이제 먹을일만 남았다는!!!

볶은밥 조리 전에는 그다지 고프지 않았던 배가 조리 시작후에는 슬슬 꼬르륵 거리기 시작하더니

보자마자 폭풍흡입!!!

진짜 비주얼과 특유의 매콤한 향이 없던 식욕도 절로 생기게 하네요 ㅜㅜ

 

 

 

 

 

 

 

 

 

 

 

 

 

 

원래 저는 그냥 철판에서 마구 숟가락질하는 스타일이지만

오늘은 점심메뉴추천도 할겸 이렇게 가지런하게 그릇에 담아봤어요 ㅋㅋㅋ

먹기 좋게끔!! 보기 좋게끔!!!

역시 치즈사리가 함께 들어가니 비주얼의 끝판왕!!!

 

 

 

 

 

 

 

 

 

 

 

먹기전에 고슬고슬한 상태의 볶음밥 한숟가락을 찰칵!!!

조금 먹음직스럽게 찍혔나요?? ㅎㅎㅎ

 

전반적으로 지점마다 맛이 조금씩 다른 유가네닭갈비지만 제가 찾았던 부산 냉정지점은

맛이 꽤 괜찮은것 같았어요~~~

학창시절 갔었던 부산의 모지점은 정말 맛이없어서 그 뒤로 부터 가지 않았던것 같은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욱 맛있었다는!!!!

 

앞으로도 입맛없을때 간단하게 먹을 점심메뉴라면 저는 종종 유가네닭갈비를 선택할 것 같아요. 

 

 

Posted by 시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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