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쓰기 좋은 촉촉한 어린이로션

 

 

겨울이 찾아오니 점점 피부를 긁어대는 저희 아이들을 위해서 어린이로션을 하나 장만했어요.

원래 쓰던 로션이 다되어 이번엔 새로운 브랜드 제품을 써보자 싶어서

주위에 추천을 받아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퓨레스트 제품을 오늘 소개해드릴게요.

브랜드명 그대로 너무너무 순수한 제품이예요.

 

 

 

 

 

 

 

 

 

지금 사이트에서 제품을 사면 하나를 더 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랍니다.

그래서 저는 로션 하나 값에 하나를 더 얻게 되었죠.

완전 행운 아닌가요!! 진짜 저렴한 가격에 저희 아이들용 로션을 두개나 받게 되다니요!!!

언제까지 하는 이벤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도 역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더군요.

혹시나 구매하려고 마음먹으신 분들 계시다면 얼른 가셔서 구매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저와 친한 지인은 벌써 두번째 추가 구매를 해서 쓰고 있다는데

그 효과가 어떨지 심히 궁금해지네요.

과연 저희 아이들에게도 잘 맞을지 ㅎㅎㅎㅎ

워낙 순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서 별 걱정은 없지만요.

일단 박스 하나는 서랍장속에 넣어두고 하나부터 개봉을 해봤어요.

 

 

 

 

 

 

 

 

 

 

깔끔한 디자인을 가진 어린이 로션 퓨레스트.

외관부터 느낌이 참 좋아요. 정말 순수해보이기도 하구요.

튜브형 용기에 담겨있어서 나름대로 휴대하고 다니기에도 좋구요.

기저귀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던데 요것도 알고선 제작하신건가요? ㅎㅎㅎ

어쨌든 디자인과 외관은 완전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당

 

 

 

 

 

 

 

 

 

 

 

 

 

그럼 제품 상자 뒷면의 설명서를 한번 살펴볼게요.

전성분과 함께 산소수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었어요.

대부분 일반적인 정제수를 많이 사용하는 화장품들과는 달리 산소수를 사용한다는

퓨레스트 제품은 산소수 중에서도 가장 영양가가 높은 제주 화산 암반수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꾸준하게 발라주면 정말 저희 아이들 피부 건강은 걱정할 필요가 없겠어요.

 

 

 

 

 

 

 

 

 

 

 

 

 

유통기한도 꼭꼭 확인할것!!!

아이들이 쓰는 제품은 꼭 유통기한을 확인해주셔야 해요.

저도 그렇게 하는게 마음이 놓이구요.

제가 구매한 제품의 유통기한 2017년까지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아직까지 한참 남았으니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사용할 수 있어요.

게다가 전 운 좋게 두통이나 받았으니까요><

 

 

 

 

 

 

 

 

 

 

 

이 모서리부분을 주목해주세요.

보통 튜브용기에 담긴 제품들을 부면 제품 모서리가 매우 뾰족해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 다치는 일이 많아요.

저희 아이들도 예외가 아니구요.

특히 저희 아들 이마에 한번 테러가 난적이 있어 이 부분을 저는 제품을 사서 늘 가위로 잘라주곤 했는데

퓨레스트 제품은 엄마들이 안심할 수 있게 이렇게 처리해주셨더라구요.

그래서 더 믿음이 가는거 있죠!

 

 

 

 

 

 

 

 

 

 

 

용량은 160그램. 나름대로 휴대하기 알맞은?? 그렇다고 해서 용량이 적은 것도 아니라

저는 이 정도가 딱 만족스럽네요.

아니 한통 더 받았으니 총 용량은 320이 맞는건가요??? ㅎㅎㅎ

어쨌든 용량마저도 만족스러운 퓨레스트 어린이로션이랍니당!

 

 

 

 

 

 

 

 

 

 

 

 

 

 

 

 

제품 마개를 돌려서 버진씰을 떼어낸 후 다시 마개 장착!

이제 튜브를 눌러주기만 하면 내용물이 솔솔~~~

저는 이 튜브형이 사용하기 간편하기도 하고 위생적으로도 좋아 선호하는편이예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닌지 대부분 아기들이 쓰는 제품보면

퓨레스트제품처럼 튜브형용기를 가진 제품들이 많더군요.

 

 

 

 

 

 

 

 

 

 

 

 

 

우리 아이들 피부에 양보할 어린이로션이니까 테스트용으로는 아주 콩알만큼만!!!

용량 조절도 튜브형이라서 매우 쉬움!

입구부분이 적당한 크기라 더욱 쉬웠던것 같아요.

그럼 이 콩알만큼 짜낸 로션으로 제형 등을 테스트해볼게요.

 

 

 

 

 

 

 

 

 

 

 

 

 

 

약간 점도가 느껴지는 크림타입으로 전체적으로 좀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촉촉.

산소수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다른 기존 제품들에 비해 촉촉함이 남다르더라구요.

진짜 물을 머금고 있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피부에 바르면서 그 수분이 확 터지는?

살짝 워터드롭형 제품 같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럼 약간 이해하기 쉬우시겠죠?

 

 

 

 

 

 

 

 

 

 

 

 

 

 

 

조금 더 가까이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사진상으로도 느껴지는 물기가 눈에 보이시죠?

건조한 겨울에도 좋고 더운 여름에도 쓰기 좋아보이는 제품이네요.

정말 사계절용으로는 딱인것 같아요.

제형이 많이 무거운편도 아니구요.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게 결대로 슥슥 펴서 문질러 주었어요.

정말 조금만 덜어내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넓은편까지 보습이 가능해서 더 좋았답니다.

손등에 테스트만 하려고 했는데 어느새 팔까지 다 발라버렸어요.

고보습제품이라고 하더니 정말 적은양으로 많은 부위를 다 커버가 가능하네요.

 

 

 

 

 

 

 

 

 

 

 

 

로션만 발랐을뿐인데 이렇게 피부가 변하기 있나요???

퓨레스트 어린이로션만 바른 오른쪽과 왼쪽. 확실히 눈에 띄도록 차이가 크네요.

왼쪽은 마냥 건조해서 피부가 푸석푸석.

오른쪽은 물에서 막 건진듯? 수분을 계속 머금고 있는듯한 모습.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많이 추천해주시는 이유가 있네요 확실히:)

저도 완전 반해버린 퓨레스트 제품! 조만간 다른 라인 제품도 구매해서 써봐야겠네요.

이번엔 로션뿐만 사용해봤지만 생각 이상으로 너무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