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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땀띠연고 보다 안전해요

 

 

 

 

 

 

 

사계절 내내 방심할 수 없는 트러블 증상 유아땀띠!

지난 겨울엔 보일러 가동으로 인해 생기더니 이젠 날 자체가 더워지면서 또 스물스물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겨울은 겨울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참 힘이 드는데요

처음에 잦은 증상으로 유아땀띠연고를 따로 처방받아 사용하려고 했었어요

피부과에 가면 처방 받을 수 있다고 찾아가서 받아왔는데

저희 언니가 그걸 보더니 기겁을 하는거에요

아이한테 도대체 무슨짓을 하는거냐면서요

알고봤더니 성분이 아이들 피부에 무척이나 독하다고 하더라구요

왠만해선 쓰면 안된다고.... 요즘에 누가 연고를 쓰냐면서요...

그래서 제게 건내준 이것!

훨신 안전하고 피부에 좋은 수딩젤이랍니다.

 

 

 

 

 

 

 

 

 

 

 

언니가 때마침 같은 제품을 두개 가지고 있어서 하나 준다면서

선물 아닌 선물을 받게 되었는데요

언니는 벌써 이번이 두번째 구매라고 하더라구요

좋은걸 알고 있었으면 진즉 좀 알려주지 왜 이제야 알려줬냐며 ㅋㅋㅋㅋㅋ

저보다 훨신 선배인 언니 조언에 따라 이제 저는 유아땀띠연고는 저기 멀리 던저두고

이 퓨레스트수딩젤을 쓰기 시작했어요

 

 

 

 

 

 

 

 

 

 

 

 

벌써 이주일째 쓰고 있는데 효과가 있냐구요???

정말 효과 있습니다!!!! 진짜 언니 말을 듣길 잘했어요

선배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나온다고....

앞으로도 육아관련해서 모르는 일이 있으면 저희 언니에게 콜해서 물어봐야겠어요

안그럼 뭣도 모르고 지금도 약을 계속 썼을지도요;..

 

 

 

 

 

 

 

 

 

 

 

 

언니 말이 퓨레스트수딩젤은 산소수가 들어있는 제품으로도 유명하데요.

제품 패키지 옆을 보면 거기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데

저도 꼼꼼하게 한번 읽어봤어요

읽어보고 나니 더 신뢰가 팍팍 가는듯한 제품!

아직도 저는 이 상자를 버리지 않고 고이고이 모셔두면서 가끔씩 성분과 설명을 읽어보곤 합니다.

 

 

 

 

 

 

 

 

 

 

 

화장품에 영 관심이 없던 저지만 저도 한때 수딩젤을 써봤던적이 있었거든요

물론 제가 썼던건 큰 통에 들어있는 알로에수딩젤이였는데

그거랑 이거랑은 아예 겉에서 보이는 것부터가 다르더라구요

큰 통에 엄청난 양이 들어있어 퍼내어서 써야하는 반면, 퓨레스트는 아이들 피부를 위해서인지

이렇게 튜브형으로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위생상 저는 이렇게 되어 있는게 더 좋더라구요

겉에서 부터 호감도 팍팍 상승!

 

 

 

 

 

 

 

 

 

 

 

그러면 형태는???

일단 향 자체가 나질 않아요

아이들 피부를 위해 이렇게 향이 나질 않는거겠죠?

그리고 형태 자체도 살짝 묽은 물과 겔의 중간 타입.

투명하면서 전혀 색소가 섞이지 않은 깨끗한 느낌을 가진 제품이였어요.

 

 

 

 

 

 

 

 

 

 

 

손바닥에 살짝 덜어내봤는데요.

덜어내자마자 피부에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보통 이 시원함은 알콜이 들어가서 증발이 되면서 생기게 되는데

퓨레스트 제품엔 알콜도 들어가지 않았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시원함이 느껴지다니 정말 신기했어요!

 

 

 

 

 

 

 

 

 

 

 

 

이 시원함이 더워서 후끈후끈 달아오른 피부 열을 빼앗아가는거겠죠

그래서 땀도 덜나게 되는 원리인것 같구요

우선 사진에서도 보시다시피 살짝 기울여주면 경사를 타고 흘러내릴정도의 점성을 가지고 있어요

끈적한 느낌은 아니고 물방울이 또르르 흘러내리는 느낌이네요.

물처럼 줄줄이 아닌~~~

아... 이게 제 표현력의 한계에요.

그냥 직접 써보시면 아실꺼에요. 후회는 안하심!!!!

 

 

 

 

 

 

 

 

 

 

그래서 제 피부에도 직접 발라봤어요

느낌이 어떤지는 저도 알고 있어야 하니까요.

저희 딸 유아땀띠연고 대용품이므로 많이는 아니고 아주 살짝만 발라보도록 해요.

딸아이 피부엔 정말 아낌없이 팍팍 사용중이지만

제 피부엔 아주아주 조~~~~끔만 발라보는걸로!!!

일단 산소수가 들어가있어서 제품 중간중간 공기방울이 보이는걸 알 수 있습니다.

 

 

 

 

 

 

 

 

피부에 바르면 바를수록 시원해지면서 열을 확 내려주는게 이거 완전 요물이네요~

언니 덕분에 좋은 제품도 알게 되었고

불의의사고(?)도 막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물론 저희 딸도 효과를 톡톡히 봤구요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끝까지 피부에 쏙 흡수가 되서 바른 후 보송한 느낌도 참 좋았네요

 

 

 

 

 

 

 

 

 

 

Posted by 시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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