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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감자탕에서 든든하게 점심식사

 

 

 

 

 

 

 

 

요즘 오빠가 감자탕에 빠져서 노래노래를 부르곤 해요

 

하루가 멀다하고 감자탕 먹으러 가자고 아우성...

 

그래서 결국 뒤따라 갔습니다 얼마나 맛있는집인지 한번 가봐야 더이상 징징 거리지 않을까 싶어서요

 

술은 요즘 건강상 다이어트상 자제하는지라 간단히 점심을 먹기로 하고 출발을 했어요

 

저희가 도착한 지점엔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약간 거리는 멀어서 걸어야 하는게 함정이긴 했지만요

 

 

 

 

 

 

 

 

 

 

 

맨날 오빠가 남자감자탕이라고 하길래 그런줄 알았는데 ㅎㅎㅎ

 

알고봤더니 풀네임은 남다른감자탕이였네요 ㅋ

 

뭐 어쨌든 남자를 상징하고 힘을 상징하는 스테미너 음식이라는 느낌을 주는 분위기였어요

 

내부 자체는 깔끔하고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것 같은 분위기?

 

근데 오며가며 제가 지켜본 바로는 생긴지 몇년 된 곳이였거든요

 

그런데도 깔끔한 분위기 자체가 나름 나쁘지 않았네요 첫인상은 굿!

 

 

 

 

 

 

 

 

 

 

 

이건 오빠가 여기에 와서 자주 먹는 메뉴!

 

점심으로 둘이 먹기엔 좀 양이 많아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죠

 

보기엔 나름 맛있어보이네요

 

커플이 먹을 수 있는 양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요즘 저희는 둘다 다이어트중이라 당연스레 먹지 못할것 같아

 

그냥 포기하고 1인 음식인 해장국을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이게 바로 오늘 저희가 주문한 메뉴에요

 

가격대는 나름 무난한편,

 

겉보기엔 매콤한게 딱 제가 좋아할것 같아보였나봐요 오빠눈에는 ㅎㅎㅎ

 

그래서 어찌나 끌고 가려고 하던지

 

어쨌든 망설임 없이 이 메뉴를 주문하기로 합니다.

 

 

 

 

 

 

 

 

 

 

주문을 끝내고 찬찬히 둘러보는중.

 

이렇게 테이블 마다 그릇들이 잘 셋팅 되어 있더라구요

 

한끼 식사를 간단하게 하러 온거지만

 

이렇게 셋팅이 되어 있으니 어쩐지 대접 받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메뉴와 함께 곁들여 먹을 반찬도 하나둘씩 나왔어요

 

나머지 반찬들은 따로 셀프코너가 마련되어 있는데 그쪽에서 먹을 양만큼 가져와서 먹으면 된다고 해요

 

셀브바를 보니 가져다주신 반찬 외에도 여러가지 반찬들이 있더라구요

 

다만 가져다먹을땐 적당량만!!!

 

남기면 환경부담금?이 어느 정도 있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일찍 나온 해장국이에요

 

보통 주문을 하면 좀 늦게 나오는게 뼈해장국인데 모처럼만에 오빠랑 수다 삼매경에 빠져서 그런걸까요

 

엄청 음식이 빨리 나온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뭐 배고픈 찰나에 잘되었다며 얼른 먹을준비에 들어갑니다.

 

 

 

 

 

 

 

 

 

 

이건 함께 나온 공기밥인데

 

양이,, 양이 엄청 나네요

 

다 먹다간 배터져죽는줄....

 

둘다 열심히 살을 빼기로 한지라 죄송스럽긴 하지만 좀 양을 많이 남겼어요

 

저와 오빠가 남긴 밥 양만 합치면 한그릇 나올정도

 

저희는 얼마전부터 건강문제 때문에 둘다 다이어트에 돌입해서 열심히 살을 빼고 있는중이거든요.

 

 

 

 

 

 

 

 

 

 

오랜만에 먹는 뼈다귀해장국!

 

정말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국물도 제가 좋아하는 매콤한맛!

 

뼈다귀자체도 엄청 크고 나름 7천원이 아깝지 않을정도의 양입니다.

 

이래서 오빠가 그렇게 여길 칭찬했던거였군요

 

 

 

 

 

 

 

 

 

 

 

오랜만에 이렇게 큰 감자를 보게될줄이야 ㅎㅎㅎ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네요

 

고기는 크게 2조각이 들어가있었는데 이것도 참 양이 많게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고기가 실해서 그런지 먹어도 먹어도 양이 줄질 않았어요

 

뭐 저희가 나름 양이 줄어든 이유도 약간 있겠지만요./

 

 

 

 

 

 

 

 

 

 

고기 자체도 비린향 전혀 없이 부드럽고 쫄깃해서 내 입맛엔 잘 맞았던 남자감자탕!

 

점심시간, 든든한 식사를 원할땐 자주 여길 찾아와야 겠네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위생상태나 인테리어도 너무 마음에 드는 곳이였거든요^^

 

 

 

 

Posted by 시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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