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스빈 버블티가 맛있는곳!

 

아마스빈 버블티가 맛있는곳!

 

 

 

 

 

 

더운 여름엔 역시 시원한 버블티가 최고죠!!!

 

디저트로 먹기 딱 좋은 버블티!

 

그중에서 가장 제가 좋아하고 맛있다고 생각하는곳이 바로 아마스빈이에요

 

때마침 저희 동네에도 이렇게 딱 생겨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ㅜㅜ

 

주말 점심, 밥해먹기 귀찮아 외식을 하고 추적추적 걸어가다가 발견한 이곳!

 

여기서 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대체로 테이크아웃이 많이 행해지는곳,

 

그래서 테이크아웃을 기다리는 손님들 줄이 꽤나 긴곳이에요

 

저희 동네에도 생긴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손님들이 꽤나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안쪽에 들어가서 따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왠지 손님이 없을듯한 시간대였는데도 좀 있어서 놀라기도 했어요

 

역시 맛있는곳은 어느곳을 가도 사람이 많음!!!

 

 

 

 

 

 

 

 

 

 

아마스빈 버블티 외에도 와플 등이 유명한곳,

 

쓰이는 재료들에 대한 설명이 한쪽 벽면에 이렇게 부착되어 있더라구요

 

저희는 주문을 마치고 음료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동안 저는 벽면에 부착된 설명을 찬찬히 읽어보았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한데 이런게 부착되어 있으니 저절로 읽게 되더라구요 ㅋ

 

그런걸 노리곤 부착해두셨나 싶음 ㅋㅋ

 

 

 

 

 

 

 

 

 

 

 

 

좀 좁을꺼라 생각했는데 안에는 또 따로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와플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이렇게 안쪽엔 카페처럼 만들어놓았나보더라구요

 

간혹 좀 평수가 큰 아마스빈은 이렇게 되어 있던데

 

다음엔 꼭 와플까지 맛보리라 다짐했어요

 

여긴 또 와플이 맛있기로도 유명한 곳이니까요 한번도 먹어보진 못했지만요.

 

 

 

 

 

 

 

 

 

 

 

이건 위쪽에 부착되어 있는 메뉴판이랑 가격이에요

 

사진 크기때문에 자세히 보이진 않지만요 ㅜㅜ

 

어쨌든 다른 곳들에 비해 음료가격이 무척이나 저렴한 편이라 저는 이곳이 더욱 정감가더라구요

 

요즘엔 점보사이즈로도 판매해서 더 좋은곳!!!

 

기존에도 양이 많은편이였는데 점보 사이즈로 먹으면 더욱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저는 고민끝에 점보사이즈 아메리카노, 동생은 바나나스무디를 주문했네요

 

아메리카노엔 따로 펄이 들어가지 않고 바나나스무디엔 펄이 들어간답니다.

 

펄 종류도 따로 고를 수 있는데

 

역시 펄하면 원조답게 타피오카가 최고!!!

 

코코넛펄은 제외하고 온니 타피오카!

 

 

 

 

 

 

 

 

 

 

 

 

이게 동생의 바나나스무디에요

 

순도 높은(?) 바나나스무디~

 

저는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지만 달콤하면서도 살짝 새콤하고 맛이 괜찮더라구요

 

제가 한창 여기를 다닐땐 바나나스무디가 없었는데 최근에 추가된 메뉴 같았어요

 

요즘 동생은 여기에 빠져서 이것만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시원한 바나나스무디 한입 하실래요? ㅎㅎㅎ

 

사진 찍는다고 하니까 서스름없이 들어주는 착한 동생! ㅎ

 

덕분에 사진 잘~~~ 찍었다!!!

 

양도 듬뿍듬뿍 넣어주셔서 더운날 열 제대로 식히며 집으로 향했네요.

 

 

 

 

 

 

 

 

 

그리고 제가 주문한 점보사이즈 아메리카노!

 

일단 양이 많아서 좋았고 많이 연하지도 그렇게 진하지도 않아 딱 마시기 좋았네요

 

더운 여름날 이런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걷고 싶었는데

 

동생과 함께 제대로 걷고 왔어요 ㅋㅋㅋㅋㅋ

 

(나중엔 힘들어죽는줄 알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