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피부관리 어렵지 않아요!
아기 피부관리 어렵지 않아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 겨울이 오면 건조한 공기와 바람으로
피부가 쉽게 지치고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어른 피부도 이때 쉽게 건강을 잃기 쉬운데
아직 면역체계가 제대로 잡히지 않은 아이들 피부는 이런 자극에 더욱 쉽게 반응을 하게 되겠죠.
이런 상황에 아기 피부관리는 어떻게 해줘야 할까?
고민하고 늘 괜찮은 제품을 찾아다니시는 초보맘들이 많은데요
저도 일년전까지만 해도 좋다는 제품을 계속 사모으는 초보맘들 중 하나였어요
이 퓨레스트 제품을 만나기 전까지는요^^
겨울을 맞이해서 우리 아이들 피부를 촉촉 탱탱하게 가꿔줄 퓨레스트 로션을 새로 장만했어요
여름내내 목욕으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를 케어해주기 위해 작년에 샀었던 로션은 모두 사용했거든요.
겨울맞이 저희 아이들 피부관리를 위해서 조만간 다른 제품들도 하나씩 사모을 생각이랍니다.
여기 리플렛을 보시면 제가 산 로션 외에도 여러 제품군들이 있어요.
퓨레스트의 특징 중 하나는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데 큰 역할을 하는 산소수가 담겨있다는점이에요.
산소수에 대한 설명은 제품 단상자 뒷면에도 보기 좋게, 읽기 좋게 설명되어 있어요
산소수에 대해잘 모르는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이요~
단상자와 꼭 닮은 깔끔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 퓨레스트로션의 모습이네요.
이거 하나만 있어도 제대로 아기 피부관리를 할 수 있게끔
뭐랄까? 마치 약국에서 파는 제품 느낌이 난달까요?
약같은 느낌이에요 그냥 ㅎㅎㅎ 외국제품 같으면서두요.
모서리도 이렇게 깔끔처리해주는 센스!
보통 이렇게 튜브형으로 나오는 제품들을 보면 이부분이 무척이나 날카로운편 이잖아요
근데 퓨레스트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이런 부분까지 신경을 썼네요!
완전 멋진거 있죠!^^*
두둥~ 이제 얼마전에 배송받은 새 로션을 개봉해볼 차례에요
앞뚜껑을 열면 이렇게 은박씰로 단단하게 밀봉이 되어 있어요.
이부분을 제거한 후 다시 뚜껑을 돌려 끼운 후 살짝씩 눌러서 덜어 쓰면 사용법은 끝!
참 쉽죠잉??? ㅋ
전에 은박씰이 붙어있는걸 깜빡하고 연신 튜브만 눌러대면서 왜 안나오나 했었는데
이 부분을 제거해야 되더라구요!
제품의 신선도를 위해서 꽁꽁 밀봉해놓은 이부분은 꼭 제거하고 사용해주시길~
제가 직접 테스팅해보기 위해서 적당량 로션을 덜어냈어요.
입구부분이 적당히 좁아서 원하는 양만큼 덜어내기가 참 쉽네요.
저는 팔 쪽에 바르기 위해 넉넉하게 덜어냈는데 사실상 이정도까지 덜어내지 않아도
충분히 넓은 부위가 커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저는 텍스쳐를 보여드리기 위해 좀 많이 짜낸 감도 있으니까요
깔끔하면서 부드러운 솜같은 로션!
바르는 내내 떠먹는 요거트를 피부에 바르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만큼 피부가 시원해지면서 수분이 바르는 곳곳 채워지는 느낌!
발림성은 가볍지만 효과는 묵직한 퓨레스트로션이랍니다.
산소수를 잔뜩 머금었기 때문에 피부가 빠르게 촉촉해지는 모습이에요
이 정도 촉촉함이면 아무리 가을겨울이 건조하고 추워도 문제 없을듯 싶네요
작년 겨울부터 이 퓨레스트 로션을 써오고 있는데요
그렇게 추웠다던 작년 겨울도 무사히 보낼 수가 있었답니다.
눈이 절대 오지 않는 저희 동네에 눈이 그렇게 자주 내렸던걸 보면 얼마나 날씨가 짓궂었었는지..
바른 이후 피부에 맴도는 생기와 활력!! 크~
전에는 제가 이 퓨레스트로션 예찬론자가 될지 상상도 못했었는데 참 ㅋㅋㅋ
저희 아이들 피부를 이 제품에 맡긴 뒤 효과를 톡톡히 봐서 제가 이렇게 변했나봐요!
가을 겨울철 아기 피부관리! 이처럼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