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신매운갈비찜 70퍼센트 먹고 왔어요
매운거 땡길때 꼭 찾아가는곳!
매운맛이 땡길때 제가 꼭 찾아가는곳이 있어요 ㅋ
한동안 다른 매운음식에 빠져가지고 잘 안가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생각이 나더라구요
날도 추워졌겠다 매콤한 갈비찜에 한잔하면 딱 기분이 풀릴것 같아서 다녀온
서면 짚신매운갈비찜입니다 ㅎ
예전에는 진짜 자주 갔었는데 오랜만에 가니 뭔가 좀 어색하더라구요 ㅋ
그래도 여전히 사람들이 많은 이곳,
밖에서 덜덜 떨면서 웨이팅을 한 30분정도 거친 이후에야 들어가서 맛볼 수가 있었어요
테이블은 꽤 많은편에 속하는데 손님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ㅜ
날이 추워서 그런지 저희 뒤에 기다리던 분들은 많이들 포기하고 가시더라구요
그래도 저희의 목표는 여기였기때문에 떨면서 끝까지 기다렸습니다.
겨우 입구쪽 자리가 나서 앉아서 음식이 셋팅되길 기다리는중,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들은 예나지금이나 여전히 변함이 없네요
기본 천사채무침에 양파짱아찌, 김치 등등
갈비찜과 잘 어울리는 반찬들이에요
간단하게 주는 야채들까지 오랜만에 보니 정겹게 느껴지네요 ㅎ
그리고선 메뉴판 바라보기!
저희는 이미 내정한 메뉴가 있어서 크게 고민을 하지 않았어요
여긴 소와 돼지 두가지 갈비찜으로 나뉘는데 저는 늘 와서 돼지를 선택해서 먹는답니다.
이집은 소보다는 돼지가 더 맛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제 입맛엔 그랬어요 ㅎ
가격은 이렇구요 기본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답니다.
여긴 매운맛도 단계가 나뉘는데 저희는 예전에 자주 먹었던 70퍼센트를 선택했어요
매운맛을 잘 못드시는분들은 30퍼센트도 엄청 맵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나 저희 입맛에 30퍼센트는 달달한 고추장찜일뿐 ㅋㅋㅋㅋ
70퍼센트가 진리!!!
전에 100퍼센트도 먹어봤는데 맛있게 매운맛이 아닌
속이 쓰리고 입이 쓴 그런 매운맛이였기때문에 패스!
매운맛만 즐기려면 70퍼센트가 딱!
안에서 어느정도 조리가 되서 나오기 때문에
직원분께서 적당히 잘라주시면 그때부터 식사가 가능하답니다.
저희는 더더욱 맵게 먹기 위해서 불을 켜놓고 서서히 졸아들길 기다립니다.
물론 콩나물도 잔뜩 넣어서요 ㅎ
콩나물도 양념도 적당히 버무려지면 완전 꿀맛!
소주 안주로는 이만한게 없을정도로 맛있는 짚신매운갈비찜!
오랜만에 찾아서인지 저희가 자주 먹었던 70퍼센트와는 다르게 조금 매운맛이 덜한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맛은 여전히 괜찮았던 집이였어요
70퍼센트가 예전으로 따지면 약 50퍼센트 맛 정도????
이럴줄 알았으면 100퍼센트를 주문해서 먹을까 살짝 후회도 됐었네요
다음번에는 다시 100퍼센트에 도전해보렵니다 ㅎ
그럼 70퍼센트 정도의 매운맛을 느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