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매한 아기얼굴로션이에요
저희 아이들은 막 그렇게 민감하고 들뜨는 피부를 가지고 있진 않지만,
철이 바뀔때마다 많이 건조해지는편이라
쓰는 아기얼굴로션 선택에도 꽤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에요
이왕이면 건조함을 좀 잡아주고 반질반질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 좋잖아요?
그리고 사랑스런 저희 아이들이 바를 제품이기때문에 제품 사용한 성분들도 좋았으면 했구요
그래서 알아낸 제품이 바로 퓨레스트인데요,
엄마들 사이에선 이미 소문이 자자한 제품이랍니다~~
저는 요걸 알게된 계기가 자주 쓰는 화해어플을 통해서라는거~~
제가 쓰는 화장품 뿐만 아니라 아기들이 쓰는 베이비스킨케어 브랜드 제품들도 싹 들어가있더라구요
그래서 구경하던중에 이게 성분도 그렇고 평이 좋아서 구매해서 써보게 된거죠!
생긴건 전혀 아기제품처럼 생기지 않았는데 뭐랄까,
엄청 멸균처리가 된듯한 느낌을 주는 그런 디자인을 하고 있었어요
약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하면 아시려나요?
병원이나 약국에서 볼 수 있는 연고 그런것들 있잖아요~~~
깨끗하고 깔끔한 디자인처럼 제품을 구성하고 있는 구성성분도
보시는바와 같이 무척이나 착해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성분들에다가 건강을 위해 먹기도 한다는 것들이 한가득!
특히 눈이 확 가는건 바로 저기 산소수인데요.
피부에 청정함을 더해주는 성분으로 타제품과 비교해봤을때
훨신 높은 수치를 자랑하더라구요
게다가 압축된 공기량도 얼마나 많은지 ㅎㅎ
아이들 피부에 좋겠다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산소수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잘 설명되어 있는데
들어가서 읽어보니까 더욱 이걸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거 있죠!
세계 3대 명수 중 하나인 제주도에서 나는 화산암반수를 원료로
산소를 결합시켜 만든 고농도 산소수는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활동을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고 해요
요렇게 쫀쫀하고 탱글한 촉감은 덤이에요 ㅋ
제가 쓰고 있는 영양크림과 비슷한 감촉인데 그만큼 속에 여러가지 성분들이 가득차 있어서
이런 점도를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여튼 일반적인 아기얼굴로션과는 다른 느낌이에요
저희집은 이걸 계속 사용하다보니 이 쫀쫀한 느낌에 익숙해졌지만요~~
여튼 물흐르는 질감이 아니라서 참 마음에 듭니다.
제가 원하는 딱 그런 느낌의 제품이였거든요.
지금까지는 흐르는듯한 에센스느낌의 제품을 써왔는데
이렇게 쫀쫀한 제품도 있는줄 퓨레스트를 써보고 처음 알게 되었어요.
튜브형이라 뚜껑을 한손으로도 쉽게 열고 닫으면서 사용할수가 있어 좋아요
그래서 저희 아이들도 손쉽게 혼자서도 사용을 하곤 한답니다.
저도 한손으로 열고 쭈욱짜서 테스트 해보고 있는중이에요!
완전 사용법도 간편해요~
촉감과 질감은 앞에서 이야기 한것처럼 속이 꽉찬, 실한 느낌이 들었구요
이와 반대로 발림성은 되게 부드러워서
연한 아이들 피부에 발라주기에도 괜찮은 제품이라고 느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계속 사용해오고 있는거긴하지만요~~~
아기얼굴로션이지만 강력한 보습력으로 바디에도 사용가능한 제품이라 더 좋답니다.
날씨도 변덕스러운 요즘,
퓨레스트 아기 얼굴로션으로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더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