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스킨케어에 꼭 필요한 아기땀띠로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날이 부쩍 많이 더워졌네요. 해도 덩달아 많이 길어졌구요
2016년이 온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이제 벌써 중반기에 접어들었어요!
5월달도 벌써 중순에 접어들은거 있죠
참 시간이 빠르다 새삼 느끼고 있네요
오늘은 저희집에서 쓰고 있는 제품 리뷰겸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릴겸 해서 글을 써봐요
봄철 가장 걱정되는것 중 하나가 바로 미세먼지인데
이 고민을 없애려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을 많이 씻기곤 하잖아요~
한두번은 모르겠지만 여름처럼 계속 씻기다보니 어쩔 수 없이 거칠어지는 우리 아이들 피부는
보습제로 꼼꼼하게 보습을 해줘야 인지상정!
각자 집에서 쓰고 있는 보습제가 있으시겠지만
저희집은 꾸준하게 몇통째 써오고 있는 제품이 있어요
바로 퓨레스트인데요
이게 발라주면 피부를 촉촉하면서도 시원하게 만들어줘서
여름철 아기땀띠로션으로도 쓰기 딱 좋답니다.
보습력은 강한편인데 그 보습력과는 반대로
피부에 직접 바르면 빠르게 흡수되고 깔끔한게 이 제품의 매력이거든요
그래서 로션에 거부반응 심한 저희 아들내미도 이제품은 거부하지 않고 잘 바르는 편이구요.
바를때도, 바르고 나서도 무겁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저도 이걸 추천 받아서 써보게 된건데 진작 왜 안 썼을까 싶을정도로 제품이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제가 여기저기 추천을 하고 입소문을 퍼뜨리는중이에요
무엇보다도 저는 성분이 참 착한게 마음에 쏙 들었는데요,
사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격도 엄청 착하다는것!
그래서 더더욱 빠져서 쓸 수 밖에 없었다는 일화입니다
물론 가장 큰건 저희 아이들 피부에도 너무 잘 맞았다는거에요
앞전에는 해외 사는 고모가 계속 보내주던 제품을 썼었거든요
해외제품이라 비싸기도 하고 아시는분들은 이미 잘 알고 계시는
그런 비싼 베이비스킨케어 브랜드 제품이였는데
그렇게 썩, 좋다는 느낌은 못 받았거든요
그냥 더이상 피부가 거칠어지지 않게끔만 발라주는 용도라고만 생각했어요
보습제의 용도가 피부를 좋아지게 하는 제품이라고 생각을 못했던거죠
근데 퓨레스트 제품을 쓰고 난 후엔 그런 선입견? 생각이 싹 바뀌게 되었답니다.
애들용 제품도 기능성이 있는건지 아니면 제가 아이들피부에 발라주면서 그렇게 느끼는건지
바르면 바를수록 피부가 뽀동뽀동하게 변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피부를 보호해주는 그런 성분들이 들어가있어서 그런가??
요거요거 진짜 물건이더라구요~
보통 애기들 피부에 쓰는 제품, 특히 아기땀띠로션 등은 유분기가 많아서
바르고 나면 번들거리고 옷도 제대로 못 입힐 지경인데
이건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유분기보다는 수분감이 풍족한 제품이라서
그렇게 끈끈하게 올려다 붙는 제품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덥고 피부가 진득여지는 시즌인 여름에도 쓰기에 좋구요
(바르고 나면 피부가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시원해지는게 이 제품의 매력!)
저희집 막내는 아직도 수유중이라서 진한 화장품향이 풍기는 제품을 쓰기엔 좀 꺼려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이들과 함께 이 퓨레스트로션을 사용하고 있는중이에요
베이비스킨케어용으로 잘 알려진 제품이지만
실제로 성인인 제가 써도 전혀 무방합니다!
좋은제품은 역시 아이들 피부나 어른 피부나 가리지 않고 다 좋게 와닿는것 같아요
피부에 바른 후의 모습인데요.
유분기로 번들거리는 피부가 아닌 수분이 가득해서 피부가 자체적으로 광을 내는 모습입니다.
악건성인 제 피부가 이렇게 물오른듯한 피부로 보일줄이야! 진짜 대단하네요 ㅎ
양도 한통에 160g이나 되기때문에 아이와 엄마가 함께 써도 넉넉하답니다^^
아직까지 안 써보신분들이 계시면 꼭 한번 써보시길 추천해드려요~
한번 빠지면 못 헤어나오실꺼에요 ㅎ
저도 제품이 좋아 꾸준히 쓰다보니 다른 브랜드 제품들은 눈에도 안차더라구요 ㅜㅜ
그게 이 제품의 단점이라면 단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