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건강관리! 이렇게 해봐요~

 

 

 

 

장마가 시작되었어요...

땅을 뚫을듯이 쏟아지는 비도 그렇지만

실내가 꿉꿉해서 제습기 계속 돌리고 있어요.

하지만 오랜만에 내리는 비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시원한 느낌도 들고 좋네요~

 

곧 태풍도 온다고 하니 더욱 건강관리에 유념해야할것 같은데요.

눅눅하다고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거나 집에만 틀혀박혀있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안좋을수 있다고 해요.

 

오늘은 장마철 건강관리에 도움되는 것들을 모아봤으니

함께 보면서 기나긴 비 이겨내봐요~ ^^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6월 말 또는 7월 초에 시작되어

중순에 잠시 멈추었다가 말에 마무리 된다고 해요.

거의 한달 내내 장마기간이라고 보면 될것 같은데요.

 

작년에 비교하면 강수량이 높은 편이더라구요.

게다가 장마가 완전히 끝나는 8월에도

잠시 국지성 호우가 생길수있다고 하니

장마철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겠어요^^

 

 

 

 

 

 

 

 

급격히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집안 습도가 높아지는데요.

이때 주의할것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라고 해요!

높은 습도는 진드기나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기때문에

천식이나 아토피있는 분들은 더욱 조심해야한다고 하네요~

 

상태가 더 악화되지않기 위해 적정한 습도 40%-60%정도를 유지하는게 좋은데요.

많은 비로 80%이상 솟구칠수있으니 제습기 , 선풍기등으로 습기를 제거하는게 도움된다고 합니다!

 

 

 

 

 

 

 

 

높은 습도로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데다가

특히 피부는 비에 바로 노출되는 부분이기때문에

트러블이 올라오기 쉽다고 해요!

외출후에는 깨끗히 씻고 완전히 건조하는데 도움된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비에 젖은 손으로 눈을 비비는 행동은

결막염이 생기는 지름길인만큼 자제하는게 좋아요.

특히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좀더 주의를 기울여야겠죠?

 

 

 

 

 

 

 

 

장마철에는 먹구름에 해가 가려져있어 아침이나 오후나

항상 날이 흐리고 꾸물하기 마련인데요!

이로 인해 우리 뇌는 밤이라고 착각하여 불면증을 유발하기도 해요.

 

깨져버린 신체리듬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몸을 활발히 움직이는게 좋고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주면서

 근육을 이완시키는게 도움된답니다.

자기전에 따뜻한 물 한잔 마시는것도 숙면을 취하는데 좋기때문에

불면증이신 분들은 자주 스트레칭 하는거 잊지마세요!

 

 

 

 

 

 

 

 

 

에어컨을 너무 과하게 틀게 되면 냉방병에 걸릴수도 있어요!

 

냉방병은 두통이나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지만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게 일반적인데요.

 

이런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에어컨 가동시 실내외 온도 차이는 5-6도 이내가 적당해요.

그리고 1시간 정도 가동했다면 30분정도는 정지시키는게 좋구요.

뭐든지 과하면 안하는것만 못하다는거! 주의하세요~~

 

 

 

 

 

 

고온다습한 환경일수록 먹는 음식도 신경써야죠!

 

조리기구들은 수시로 살균해주시면서

가공하지않은 날음식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상추, 미나리, 취나물 등의 채소들은

몸의 열을 내리는데 도움되고 필요한 영양소를 채워주기때문에

수시로 섭취해주는게 장마철 건강관리에 도움된다고 합니다^^

 

 

신경쓸게 많은 장마철이지만 시원하게 내리는 비를 보니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싸아~ 풀리는 느낌이에요.

방금 뉴스보니까 곳곳에 침수피해가 잇따른다고 하는데

모쪼록 모두 건강하게 잘보내셨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