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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라온 글

 

 

 

 

어릴때부터 한동네에 살면서

 

지금까지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가 있어요.

 

사회에서 만난 친구가 아닌 어릴때부터

 

못볼꼴 다 보고 함께 자란 친구라서 그런지 더욱 각별한데요!

 

드디어 꿈이 그리던 공주님을 무사히 출산했다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오매불망 기다리던 2세라는걸 너무 잘 알기에

 

친구 못지않게 기분이 넘 좋았어요^^

 

 

면회사절인 조리원에 가서 푹 쉬다가

 

나중에 상황정리되면 집으로 놀러간다고 했는데~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기쁜 마음에 여자 신생아 선물 벌써 준비해놨답니다 ♬

 

 

 

 

 

 

 

여자 신생아 선물로 대체 무얼 해야하나 고민 많이 했어요.

 

시댁, 친정 모두 기다리던 아기라서

 

다 준비했거나 선물을 통해 웬만한것들은 있을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친한 친구인데 아무거나 해줄순 없어서 고민하다가

 

여러모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바디수딩젤을 선물하기로 했답니다.

 

 

여름철 애기피부관리하는데 있어서 필수이기도 하고

 

속열을 가라앉혀주는 효과도 뛰어나서

 

대용량으로 하나쯤 있으면 두루두루 잘 쓸것 같았거든요^^

 

 

 

 

 

 

 

 

제가 선택한 바디수딩젤은

 

저나 우리 애도 쓰고 있는 퓨레스트 껄로 준비했어요.

 

지인소개로 쓰게 된 건데 제품이 참 괜찮더라구요~

 

어린 애기들이 써도 전혀 해가 되지않을 좋은 성분으로 만들었고

 

시원해서 요즘같이 숨이 턱턱막히는 여름날씨에 딱이거든요!

 

용량도 커서 한통 사놓으면 애기나 엄마나 같이 바를수 있으니까

 

여자 신생아 선물로 딱일것 같아 멀리서 찾지않고

 

제가 쓰는 걸로 구매해서 주기로 했어요^^

 

 

 

 

 

 

 

 

 

따로 포장할 필요없이 요렇게 빳빳한 종이재질의 박스에

 

상처나 흠집없이 아주 곱게 포장되어오니깐요!

 

그냥 이대로 줘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선물은 포장을 뜯는 재미도 있으니까

 

저는 따른 한지포장지를 사서 예쁘게 포장했어요..

 

순산을 축하한다는 예쁜 문구도 넣구요^^

 

선물받고 좋아하는 제 친구 얼굴 하루빨리 보고 싶네요ㅎㅎ

 

 

 

 

 

 

 

 

갓난애기가 쓸 제품이니까 유통기한도 꼼꼼하게!!!!

 

기한이 넉넉하게 남아있는걸로 보아

 

가장 최근에 제조한걸로 보내주셨나봐요~ ^^

 

약 2년넘게 넉넉하게 기한이 남아있긴 하지만

 

일단 개봉하면 후다닥 빨리 쓰는게 좋겠죠?

 

개봉후 12개월이내에 사용하는게 피부건강을 위한거라고 하니까

 

아끼지않고 팍팍 써야겠어요!

 

 

 

 

 

 

 

신생아에게 쓰는 화장품은 더욱 꼼꼼하게 성분 체크해야해요.

 

보호벽이나 면역력등 아무것도 제대로 형성된게 없기때문에

 

손톱만큼의 자극에도 예민하게 ~ 크게 반응하더라구요!!!!

 

 

지금으로써 제일 위험한 태열이나 땀띠같은 트러블이 올라와

 

극도로 예민해진 피부를 달래고 진정시키기 좋은 자연원료가 많아서

 

아직 약하디약한 어린애기한테 써도 안정적이에요.

 

 

저도 우리 애한테 두드러기나 좁쌀같은게 생기면 요거 바르거든요.

 

최근에는 저한테 햇빛알레르기가 생겼는데

 

가려울때도 퓨레스트 수딩젤 바르고 있어요!

 

 

 

 

 

 

 

 

 

250g의 푸짐한 용량으로 한통으로도 꽤 오래 써요.

 

매일같이 쓰고 하루에도 서너번씩 듬뿍 쓰고

 

저도 옆에서 함께 쓰는데도 생각보다 오래가더라구요~

 

좋은 성분으로 건성, 민감성, 아토피있는 사람들까지

 

가리지않고 푹푹 발라도 좋을 듯 싶어요^^

 

펌프로 된거라서 울 애가 자라면 혼자 스스로 발라도 될듯!

 

 

 

 

 

 

 

 

애들은 기초체온이 어른보다 높아서 속열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름이면 더더욱 관리가 어려워요.

 

속자체가 덥고 화끈거리니까 땀도 많이 흘리고

 

건조함도 심해져서 다른 트러블도 잘 올라오거든요!

 

이럴때는 냉장고에 넣어둔 찹찹한 수딩젤을 꺼내 발라주면

 

쿨링감이 붉은기를 완화해주고 속열도 잡아줘요.

 

물처럼 보이는데 피부를 타고 느릿하게 흘러내릴 정도로

 

점성이 있는 타입이라 지저분함없이 깔끔하게 바를수 있는 점도 좋음~

 

 

 

 

 

 

 

표면이 고르지않고 우둘투둘하게 일어난 피부에도

 

안정감있고 매끈하게 발려서 자극이 없어요.

 

그냥 눈감고 바르면 영양감 가득찬 탱탱한 젤리 만지는 느낌?

 

부드럽고 질척거리지않아서 두피있는 쪽에 발라도

 

머리카락이 심하게 엉겨붙지않더라구요~

 

 

 

 

 

 

 

바디수딩젤을 샥샥 발라주면 건조해서 속당김이 느껴졌던 곳도

 

확실한 수분으로 차분하게 메꿔주니까 한결 편안해졌어요.

 

자주 씻고 물티슈로 여기저기 닦아주다보니

 

자연스럽게 피부가 건조해지는데 이럴때 무거운 보습제 보다

 

가벼운 수딩젤을 발라주니까 부담도 덜되고 좋네요~

 

역시 여름에는 시원한 바디수딩젤이 짱인듯^^

 

 

 

 

 

 

 

싸악! 흡수되고 마무리도 깔끔해서

 

옷에 눌러붙지않고 기저귀밴드부분도 매끈해요

 

진득하지않아서 편하게 바르는 "PUREST SOOTHING GEL"

 

피부관리하기 힘든 여름철에 꼭 필요한 제품 아닌가 싶네요.

 

 

Posted by 시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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