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바스앤샴푸 유아비누로 함께 쓰자

 

 

 

 

어린 아기들을 씻길때 중요한 건 뭐다? 바로 스.피.드!!!!!!

 

물론 신생아바스앤샴푸는 순한걸로 써야하는 건 당연하구요.

 

아직 물을 무서워하고 낯설어서 협조도 잘 안해주기도 하고

 

오래 물에 닿으면 그나마 있던 수분도 흩어지기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씻겨주는게 좋아요.

 

특히 날씨가 오락가락 공기도 건조한 지금같은 때는 더더욱!

 

 

저희집은 신생아바스앤샴푸로 겸용제품을 쓰고 있는데

 

목욕도 간편하고 고운 피부도 지킬수 있어 여러모로 괜찮은것 같아요.

 

 

 

 

 

 

 

첫째아이가 요고 보더니 눈사람이다!!! 하더라구요.

 

처음 볼때는 그냥 넙대한 용기인줄 알았는데

 

때묻지않은 아이의 눈에는 올록볼록 눈사람인가봐요 ㅎㅎㅎ

 

그렇게 보니까 또 모양새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 때가 묻고 보는 시선이 틀려졌다는거겠죠? ^^

 

 

 

여튼 하나 사서 큰애 유아비누로 쓰고 막둥이 씻길때도 쓰고 있는

 

'PUREST Bath & Shampoo"

 

 

저만의 간단하면서 상세한 리뷰 시작합니다용ㅎㅎ

 

 

 

 

 

 

 

 

얼마전에는 화장품, 물티슈로 난리더만

 

오늘은 치약에도 살균제 원료가 검출됬다고 뒤집어졌더라구요.

 

알고보면 일상생활에서 쓰는 모든 제품이 걸리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문제가 되는 품목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문제많다고 대기업 제품들도 줄줄이 잡혀가는 상황속에서도

 

요기껀 순하다고 인정받고 살아남은 브랜드라 더 인기가 많아졌어요. 

 

식물성분구성이라 해가 될게 없거든요~~~

 

 

뒷면에 적혀있는 상세설명을 읽어봐도 아시겠지만

 

기초케어로 순수한 밑바탕을 깔아주는데 부담스럽지않고 안전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후다닥 씻기기 좋아요.

 

이케 순해야 마음 푹 내려놓고 마음껏 쓰죠~안그래요? ㅎㅎ

 

 

 

 

 

 

 

상징같은 Oxygen 워터에 대한 설명도 한켠에 자리잡고 있어요.

 

휑한 다른 제품들과 달리 퓨레스트는 읽어볼 게 많아서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만큼 자랑하고 싶고 좋은 것들이 풍족하는 의미이겠죠?

 

 

산소와 청정 제주 물의 만남으로 효과를 더욱 끌어올린 원료 첨가로

 

목욕도중에 일어나는 수분손실도 예방해주고 계속적으로 촉촉하게 해주니깐요

 

찬바람 쌩쌩 부는 요맘때 꼭 필요한 용품이 아닐까 싶어요

 

 

게다가 산소가 들어가니 더 퓨어하고 촉촉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두아이가 쓰기 절대 불편하지않은 넉넉한 Size~~

 

이 유아비누로 바꿔 사용한지 한달이 다되가는데

 

 아직 넉넉하게 남아있는 것 같은데요~

 

 

원래의 푸짐한 양도 여유있는 사용에 도움되겠지만

 

올망졸망 피어나는 풍성한 버블도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두세번만 눌러주면 머리부터 발끝가지 깨끗하게 씻길 양이 나오니까

 

헤프게 쓰거나 중간에 추가펌핑하지않아도 되니까 꽤 오래 쓰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둘씩이나 있다보니 무엇이든 여유롭게 쓰는게 좋음...♥

 

 

 

 

 

 

 

 

헤드도 앙증맞고 손가락이 닿는 부분을 따라

 

움푹 패어있기때문에 한손으로 눌러써도 되게 안정감있어요.

 

큰애도 요즘 자기주장이 강해 말도 안듣고

 

막둥이는 파닥파닥 울기 바쁘니 목욕시킬때 정신이 없거든요ㅠㅠㅠ

 

그나마 쓰는 방식이 편해서 낫지 안그랬음 벌써 백기 들었을것 같아요.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주면 기계식으로 먼저 만들어진 거품이

 

뭉게뭉게 피어올라 굉장히 편해요.

 

따로 버블망을 쓰지않고 누르기만 하면 고운 거품이 생겨나

 

이 얼마나 편합니까 ㅎㅎㅎㅎ

 

 

 

 

 

 

 

신생아바스앤샴푸로 머리부터 붙어있는 태지를

 

억지로 잡아뜯지않도록 주의하면서 살살 마사지해주면서

 

다리, 팔쪽부터 먼저 씻겨주는데요.

 

거품 자체가 엄청 곱고 입자가 거의 보이지않을정도로 미세해서

 

피부에 혹시나 갈 수 있는 자극을 최소한으로 줄였어요.

 

게다가 상큼한 라임같은 과일향도 나서 더욱 기분좋게 씻길 수 있구요.

 

큰애는 과일냄새난다면서 코에 대고 킁킁 ㅎㅎㅎㅎ

 

 

 

 

 

 

 

빡빡 힘줘서 헹궈내지않아도 졸졸졸 흘러가는 물에

 

그냥 가볍게 갖다대기만 하면 바로 흘러내려요.

 

땀이나 먼지, 노폐물등도 잘 제거해주고

 

버블 특유의 미끄덩함? 덜씻긴듯한 것도 없어서

 

마무리는 엄청 깔끔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냥 샤워기 한바퀴나 물바가지 몇번이면

 

온몸을 뒤덮었던 거품이 사르르 ~ 씻겨내려간답니다^^

 

 

 

 

 

 

 

 

폭신한 쿠션감이 제대로 느껴지는 퓨레스트 신생아바스앤샴푸

 

보습에 특화된 성분들로 다른 속당김이나 건조증도 줄여주니

 

할거 다하면서 보습제 발라주면 완전히 목욕 끝!!!

 

올인원이라서 더욱 편하고 두둑한 크기로

 

두 아이 모두 케어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