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예쁜카페 이솝페이블 도심 속 숲속 정원

 

 

 

 

부산대 예쁜카페하면 손가락안에 드는 이솝페이블♥

 

도심 속 숲속 정원같은 느낌의 카페인데

 

디저트 종류도 많고 인생사진 찍기 예쁜 곳이라

 

여자 친구들끼리 커플끼리 많이 가더라구요.

 

 

부대쪽은 자주 나가는 편인데 항상 그냥 지나가기만 했지

 

들어가본 적은 처음이라 두근두근 ㅎㅎㅎㅎ

 

 

지하철 1번 출구 직진 맥도날드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따로 휴무가 적혀있지않은걸로 보아

 

연중무휴인 것 같고 아침 10시부터 밤 10시 30까지 운영한다고 해요.

 

 

커피, 케이크, 와플. 캐터링 서비스까지 한다고 하니 대박대박!!

 

 

 

 

 

 

 

실내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못찍었고

 

테라스쪽의 풍경은 요렇습니다~

 

왜 이솝페이블이 부산대 예쁜카페로 손꼽히는지 아시겠죠?

 

갠적으로 낮보다는 밤이 더 아름다운 곳인 것 같아요^^

 

 

근데 생각보다 내부는 넓지않고 아담한 편이었어요ㅠㅠㅠ

 

테이블도 다닥다닥 있어 오랫동안 수다떨긴 좀 불편한 점이 있겠더라구요.

 

 

 

 

 

 

 

예쁜카페 이솝페이블은 와플 종류가 아주 많았어요.

 

카푸치노/망고 트리플 / 블루베리 & 과일 & 브라우니 & 아이스크림 등등

 

종류도 여러가지였고 아메리카노 1개 또는 2개가 추가된 세트도 있었구요~

 

저희는 가볍게 수다떨겸 온 곳이기때문에 브라우니 와플 SET A로

 

아메리카노 한개가 추가된 걸로 선택했답니다.

 

 

 

 

 

 

 

브라우니 와플에 젤라또같은 아이스크림 한덩이 휘핑크림 2덩이

 

이렇게 구성되어있는데 고소하면서 달짝지근한 냄새가 솔솔~~

 

밥먹고 온거지만 디저트 배는 따로 있으니까 너무 맛있겠더라구요^^

 

 

와플은 개인적으로 찾아서 먹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메뉴판의 사진이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주문했는데

 

실제랑 별반 다르지않는 비쥬얼로 일단 만족!!

 

 

 

 

 

 

 

캬 보기에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아

 

와플 사진만 몇장을 찍었는지 모르겠어요~~

 

카라과 초코 시럽이 휘갈겨진 휘핑도 너무 좋앙 ^^ ♥

 

 

음식은 입으로 먹지만 눈으로도 먹는다고 하던데

 

외관상으로 넘 먹음직스러워서 망가지는게 아까비ㅠㅠㅠ

 

 

 

 

 

 

 

함께 서빙해주신 나이프와 포크로 살살 잘라

 

휘핑크림 듬뿍 찍어먹으면 당충전 에너이 뽜야!!!!!

 

제 짝꿍님은 단 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와플은

 

브라우니 와플이지만 그렇게 달지않고 다크초코같은 느낌이라서

 

단거 질색하는 분들도 괜찮게 드실 듯~~~

 

다음에는 카푸치노나 아이스크림와플을 먹어보기로 하며

 

이솝페이블 부산대 예쁜카페로 찜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