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있는 아기에게 좋은 세탁빨래세제

 

 

 

 

생김새도 아빠를 쏙 빼다박은 아들램....

 

근데 아토피까지 생기면 어떡해....? ㅠㅠㅠ

 

남편 닮아서 잘생겼다고 미남소리 많이 듣는 아들인데

 

마른 하늘에 날벼락도 아니고 갑자기 웬 아.토.피?........

 

상태 더 나빠지기 전에 초기에 싹 잡아주는 게 좋을것 같아서

 

용품은 모두 순한 걸로 싹 바꿔버렸어요.

 

화장품은 물론이고 아기빨래세제까지 다 체인지 했답니다~

 

옷에 은연중에 화학찌꺼기가 남아 피부에 자극을 주고

 

상태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하니 아토피세탁세제로 특별히 골랐구요

 

 

 

 

 

 

 

심사숙고끝에 고른 아기빨래세제는 퓨.레.스.트 껀데

 

대용량에 잔여감 걱정없는 액체타입이에요.

 

사이즈가 大자인데 one + one 행사로 정품 한개를 더 받아서

 

총 두개 엄청난 용량으로 푸짐하게 쓰고 있어요.

 

어차피 남편도 아들과 같이 민감하고 약한 편이라

 

아토피세탁세제로 같이 빨래하고 있어

 

넉넉하게 쓸 수 있는 푸짐한 양이 필요했는데 잘됬다!

 

 

 

 

 

 

 

젤 앞에 떡하니 붙여져있는 유해성분 無첨가 마크

 

원래 애들 쓰는 거라면 원료 꼼꼼히 확인하는 편이었는데

 

갑자기 찾아온 아토피불청객때문에 더욱 눈에 불을 켜고 체크하고 있어요.

 

혹시 잘못 했다가 지금보다 나빠질 수 있으니

 

최대한 자극은 덜하도록 안전한 것들만 쓸려구요.

 

계속 사용하면 암을 유발한다는 형광증백제도 빠져있어서 눈길이 가더라구요.

 

집에 두명이나 그러니......저절로 순딩한 것만 찾게 되네요.

 

 

 

 

 

 

 

 

다양한 영양소가 가득한 산소수도 함유되어있어요.

 

사실 이런 원료가 세제에 들어간 건 흔치않은데

 

요긴 120ppm이상의 아주 높은 농도로 들어있어서

 

옷도 더 유연해지고 촉감도 보들해지는 것 같아요.

 

옷감이 상하는 것도 막아주고 피부도 보호해주니까

 

울집 두 남자를 위해 잘 골랐다 싶네요!

 

그리고 포뮬러도 최대한 독하지않은 순한 걸로 만들었더라구요.

 

보면 볼수록 퀄리티도 있고 리얼 건강을 위해 만든 것 같은 느낌을 팍팍 주네요~

 

 

 

 

 

 

 

출산 전에 이거저것 준비 많이 하시잖아요~

 

그중에 잊지않고 구매해야하는게 바로 요런 세제류인데요.

 

미리 사두었던 속싸개나 블랭킷, 내의 이런건 다 깨끗하게 빨래해서

 

보관해야 조리원에서 나온 직후 바로 입힐 수 있거든요.

 

새것 그래도 포장도 안뜯고 넣어놨다가 바로 입힐 순 없잔아요~

 

요고는 해가 되는 다양한 원료가 쏙 빠져있어서

 

아기빨래세제로도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이참에 출산용품으로도 살포시 권유드리고 싶다는 ㅎㅎㅎㅎ

 

 

 

 

 

 

 

 

세탁기 종류 상관없이 다함께 쓰는 것으로

 

뒷면에 여러가지 상황에 따른 표준 사용량이 나와있어요.

 

아직 살림이 익숙치않은 초보새댁이나 자취생들한테 되게 유용한 표겠죠?

 

저도 처음에는 그냥 기존에 써왔던 대로 가득 채워서 썼었는데

 

워낙 농도가 짙은 편이라 쬐끔만 써도 깨끗하게 세탁되더라구요.

 

고효율에 익숙해지기전까지는 요 사용량표 유용하게 잘 썼었어요.

 

제품 곳곳에 배려심이 잔뜩 묻어나는 고마운 퓨레스트~

 

 

 

 

 

 

 

샘방지를 위한 독특한 입구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둘레를 따라 고무패킹도 되어 있구요.

 

가운데가 뻥 뚫려있기때문에 왈칵 부어지더라도 알아서 양조절이 가능해요.

 

멀티가 가능한 똑똑이 입구라고 할 수 있겠어요~~~

 

용량이 많은 건 좋은데 쓰다보면 좀 버거울 때가 많잖아요~

 

손잡이가 얇아서 들기 어렵다던가

 

입구가 뭉툭해서 쏟아진다던지 하는 염려는 덜 수 있어서 만족 *^^*

 

 

 

 

 

 

 

계량컵삼아 쓰는 뚜껑은 되게 두툼하고 안이 깊더라구요.

 

조막만한 크기가 아니라서 쓰기 딱 편했어요.

 

안쪽에는 눈대중으로 부어도 정확한 양을 계량할 수 있도록

 

눈금이 세세하게 그어져있었구요.

 

워낙 진해서 뚜껑 끝까지 쓸 일은 없는데

 

일단 한컵에 담기는 양은 70ml

 

겨울 이불 세탁할때 이정도 양을 쓰려나?

 

지금은 온가족 옷 돌릴때 반컵 정도 써도 충분했거든요!

 

 

 

 

 

 

 

수건이나 손수건같은건 소모품이라서

 

뭉탱이로 놔뒀다가 빨래하지않고

 

더러운 즉시즉시 몇개씩 소량으로 돌리는 편이에요.

 

워낙 뭘 잘 흘리고 침도 많이 흘릴때라서

 

손수건이 부족하면 안되거든요 ㅠㅠㅠㅠ

 

 

아 아토피세탁세제쓰고 나서는 별도의 애벌빨래 안하고 있어요.

 

어디서 묻혔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검게 물들었던 자국도

 

음식물 , 침으로 범벅되었던 냄새도 싹 잡아주니

 

살짝 오버보태면 새옷같이 보송해지거든요 ㅎㅎㅎ

 

 

 

 

 

 

 

 

두 남자의 예민한 피부를 위해서 고른 퓨/레/스/트 아기빨래세제

 

쓰면 쓸 수록 재구매에 대한 확신이 생겨요.

 

요즘 행사까지 하고 있으니까 아쉽기 전에 몇개 더 쟁여둘라구요~

 

가격대비 너무 좋은 품질에 여유로운 양까지 !!!!

 

앞으로 저희 집 세탁기위엔 계속 요거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