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샤워용품 샴푸와 바스를 한번에
아주 그냥 제 맘에 쏙드는 아기샤워용품을 찾았어요.
아기용샴푸부터 바스까지 한큐에 쓸 수 있으니
아직 물에 낯선 어린 애기들에게 안성맞춤이기도 하구요.
울기 바쁜 우리 아이도 풍성한 버블로 부드러움 한껏 느끼면서
씻겨주니까 기분 좋은지 요즘에는 얌전히 목욕 잘하고 있어요.
양도 300그램에 알찬 사이즈라서
아이 두명이상있는 집에도 넉넉하게 잘 쓸 것 같은데요? ㅎㅎ
보습제 쓰기전에 피부의 기본 바탕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아기샤워용품
노폐물이나 먼지가 싹싹 씻겨져야 다음 단계에서 쓰는 화장품도
방해없이 제 역할을 보여주는 건 당연하겠죠?
기초단계에 제일 첫번째로 쓰는 것이다보니
당연히 원료는 순한걸로 쓰는게 좋아요.
잘 따져보고 비교해보면서 깐깐하게 구니까
요런 순한 아기용샴푸도 쓰게 되구 ㅎㅎㅎ좋으댱 ><
어디서 들은건데 두피는 어느 피부보다 흡수력이 좋다고 해요.
문제는 좋은거 나쁜거 가리지않고 쫙쫙 빨아들인다는 건데요!
이 제품은 천연추출물에 다양한 식물원료들이 있어
숨구멍이 살아있는 베이비들도 편하게 쓸 수 있어요.
혹시나 갈 수 있는 자극도 최소화했기때문에
두피부터 발가락 사이까지 전체적으로 케어하는데 마음이 편해요.
저희 아이도 두피가 좀 약한 편이라 불그스름하기도 하고
태지도 심하게 있었는데 요거 쓰고 나서부터는 많이 좋아졌거든요~
역시 애들껀 성분이 최우선되어야하는 것 같아요.
요즘은 그 어느때보다 원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화장품부터 물티슈, 치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일상용품에
있어선 안되는 원료들이 검출되서 화제잖아요~
퓨레스트 화장품은 팜플렛에서 볼 수 있듯이
문제를 일으킬 만 한 것들은 알아서 다 제외했어요.
제품력만 좋은게 아니라 원료도 꼼꼼히 엄선해서 만들었기땜시로
어리숙한 갓난 애기들이 쓰기 참 괜찮은 것 같아요.
펌프는 길진 않아요.
굵고 짧은 편인데 다 이유가 있지요~~~
기존에 쓰는 건 물비누타입이라서 길쭉하고 얇았는데
요건 펌프타입이라 안에서 거품이 만들어진채로
내용물이 덜어지기때문에 헤드나 펌핑대가 두툼한 편이었어요!
그리고 플라스틱의 튼튼한 캡도 있어서
평상시에는 뚜껑 꼭 닫아놓고 쓰고 있네요~!!
아무도 밟지않는 소복한 눈같은 버블이에요.
엄청 깨끗하고 구름같은 포근한 느낌인데요.
머리카락이 아직 많진 않지만 얇은 머리카락 사이에도
쏙쏙 파고들어 지저분하게 붙어있던 먼지나 태지도 부드럽게 제거해준답니다.
올인원처럼 쓰고 있는 아기샤워용품인데
따로 샤워타올 쓰지않아도 되는 거라 목욕시간도 좀 더 단축되는 것 같고
따라서 피부가 자극받는 것도 훨씬 덜한 느낌이었어요.
아무래도 물에 계속 오래 닿으면 건조함도 빨리 생기고 푸석해졌거든요!
손으로 쯔왑쯔왑 잼잼 해보면
금방 흐물어지거나 힘없이 내려앉는 건 아니에요.
요런 무스 아기용샴푸들은 힘이 없어 헤프게 써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
퓨레스트 껀 힘있게 나름 오래 유지되는 거라 거품놀이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
아직 버블놀이하기엔 어려서 엄마 손길에 오롯이 몸을 내맡기고 있지만
좀 더 크면 물에 버블 샤라락 풀어서 놀게 해줘도 괜찮겠어요!
그리고 향은 상콤상콤한 과일냄새가 나는데 진한 건 아니고
은은하게 여운을 남기는 냄새라 애들이 써도 좋음!
세면대에 틀어놨던 물줄기에도 스르륵 매끈하게 잘 헹궈져요
손바닥을 뒤덮었던 버블들이 잔여감없이 바로바로 씻겨나가기때문에
거품 특유의 미끄덩한 느낌도 없고 굉장히 촉촉하니 좋더라구요!
두피부터 바디까지 살접히는 곳 어디든 매끈해지고 보송한 느낌도 들구요.
보습에 효과적인 성분들덕분인지 건조함없이 촉촉해서
다가올 겨울에도 아주 유용하게 잘 쓸 것 같아요~
샘플도 써볼 수 있어요.
바스샴푸뿐만 아니라 카탈로그에서 봤던
기초케어라인 4종 전부를 선체험 할 수 있기때문에
구매전에 신청해서 받아써봐도 되요.
제품 구매해도 주지만 공홈에서 이벤트 참여만 해도
금액부담없이 무료로 쏴주니까 부담감은 뚝!
원료 걱정없이 편하게 쓸 수 있는
▶PUREST BATH & SHAMPOO◀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만족율 100%에 플러스 알파점수 주고 싶어요.
재구매의사? 물어 뭐해 당연히 백프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