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시크s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육아 공감
생활센스 공감
맛있는 공감
건강정보 공감
이슈 공감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5.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애들 피부는 요맘때 되면 특히 더 민감해지는 것 같아요.

가려워하기도 하고 트기도 해서 손으로 슬쩍 만져보면

이게 과연 애기피부인것인가? 싶을 때도 있구요.

어찌나 거칠은 지 바깥일 하는 남편이랑 비슷한 정도?

 

아직 겨울이 시작하기도 전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트면 어쩌나 싶어

아기피부관리해줄 천연유아크림을 하나 공수해왔는데요.

보습이 좋다고 입소문이 엄청 나더라구요 ㅎㅎㅎㅎ

먼저 써본 엄마들이 좋다고 하길래 샘플 써볼 수 있길래

고것부터 먼서 신청해서 써보고 바로 본품 질렀어요.

 

 

 

 

 

 

 

퓨레스트 천연유아크림을 살포시 발라보니

생각보다 되게 깔끔해서 감짝 놀랐어요.

흔히 느껴지는 과한 기름기도 없었고

그냥 수분을 냅다 발라주는 느낌?

 

꾸덕하고 헤비한 건 아이가 딱 질색하는 편인데

요런 느낌이라면 자기가 알아서 챙겨바르겠다 싶더라구요~ 

실제로도 리뷰 쓰고 있는 제 옆에서 듬뿍 덜어서 

온 몸에 칠갑하고 앉아있는 중....^^;;;

250g의 짐승 사이즈라 많이 발라도 괜찮아서

딱히 주의주진 않고 몸에 덕지덕지 바른 채로 춤 추는 거 구경하고 있어요.

 

 

 

 

 

 

요게 제가 아까 얘기한 샘플들.

신청해도 무료로 보내주고, 제품 사도 주고~

담에 가족여행갈때 요거 유용하게 잘 쓰겠어요.

 

딱 군더더기없이 필요한 기초케어들만 모아둔 키트인데

한번 써본 결과 양도 많은 편이라 (2회분 정도?)

1박 2일 어디 갈땐 그냥 요거만 달랑 챙겨서 가야겠네요!!

 

 

 

 

 

 

 

 

계절이 바뀌는 건 체감온도로도 느끼곤 하지만요.

하루하루 민감성이 되어가는 아들램 얼굴 보고서도 알아챌 수 있어요.

진짜 신기한게 어쩜 그렇게 계절변화에 예민한 건지......

일교차 큰 날씨에는 더더욱 오락가락하는데

거기다가 나쁜 거, 독한 거 발라줄 순 없는 노릇 !!!!

 

요 건 천연유아크림답게 아기피부관리하기 좋도록

유해한 건 싹 빼버렸기땜시로 안심하고 쓸 수 있어 만족 ^^ㅎ

 

 

 

 

 

같이온 팜플렛에 보면 원료에 대한 설명이 쫘라락 되어있어요.

유리알 같은 곳에 부담되지않도록 순딩한 것만 넣었는데요.

앞에 보여드린 것 처럼 트러블 유발자는 없구요.

자연보습제에 가깝게 식물추출물들이 많아서

위험함 없이 잘 쓸 수 있다는게 진짜 큰 메리트인 것 같아요.

 

퀄리티가 남다르다보니 꼭 아기피부관리할때만 쓰는 게 아니라

엄청엄청 예민성 성인들한테도 사용해도 좋다고 해요.

역시 레벨이 틀리니까 활용도도 더 넓어지는 듯!

 

 

 

 

 

 

딱 테스트하는데 진짜 놀랬어요.

흔히 생각하는 묵직하거나 뻑뻑한 게 아니라

물흐르듯 쫙쫙 발리즌 거라 첨엔 제품 잘못 온 줄 ^^;;;;

엄청난 수분이 바로바로 느껴지는 데요.

촉촉한 수분이 금방 날라가지않도록

힘있게 잡아주는 적당한 유분기 덕분에 유지력도 꽤 좋아요!

(아무래도 수분만 있음 금방 속당김이 느껴지거든요.)

 

 

 

 

 

 

공들여서 발라줄 필요없이 멍때리면서(?) 발라도

금방 다 스며들어서 되게 깔끔해져요.

기분 나쁜 번들거림도 없고 안쪽부터 착착 밀착되서

수박 겉핡기 식이 아닌 제대로 아기피부관리해주는 것 같구요.

 

키크는 마사지 하면서 발라줘도 모지람 없고

표면에 미끌미끌해서 얼른 닦아내고 싶은 불쾌함도 없음~

 

나중에 덧발라줘도 한겹한겹 차곡히 쌓이는 듯해서

뭉치거나 밀려나오지않으니깐요.

후에 집중보습이 필요하면 살짝 레이어드하듯이 깔아주면 되요.

 

 

 

 

 

 

 

아무 이유없이 막 가려울 때 있잖아요?

이게 안씻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속의 수분이 부족하기때문에

가려움이 생기는 거라고 하던데요.

한번 발라줘도 오래 지속되는 보습감덕분에

요즘은 손톱 자국 남을때까지 긁지도 않고 순탄하게 예쁨 유지중~

 

 

오락가락하는 날씨속에서 피부는 더욱더 약해져가고 빛을 잃어갈 때

요런 보습좋은 화장품 있음 다시 살아나는 듯!

지금 우리 애가 딱 그렇거든요 ㅎㅎㅎ

 

 

 

 

 

 

원료에 대한 별다른 걱정도 없구요.

많이 발라도 눈에 띄게 훅훅 줄지 않아서

저도 군침흘리고, 탐내고 있는 제품이에요.

나중에는 그냥 가족들 인당 하나씩 쟁여둘까 생각중~

 

 

Posted by 시크s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