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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안하고 나면, 외출갔다 집에 오면

 

푸석푸석함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어른인 제가 이정도면 아직 피부가 완전히 발달안된 애기들은 어떻겠어요....

 

특히나 겨울에는 바람도 차고 공기도 건조한데다가

 

실내난방도 계속해서 틀다보니 여름보다 영유아스킨케어하기 어려운 것 같음!

 

아침 저녁 기온변화도 심하니까 어느 장단에 맟춰야 할지도 모르겠공 ㅜㅜㅜ

 

아이나 어른이나 다같이 피부관리하기 힘든 때가 지금 아닌가 싶네요.

 

 

 

 

 

 

 

 

 

오랜만에 3살 난 조카보러 언니집에 다녀왔는데

 

울긋불긋 좁쌀도 많이 올라왔고 하얀 각질도 많이 피었길래 깜놀했지 뭐에요.

 

자칭 조카바보인 제가 요런 얼굴을 보고서도 그냥 넘어갈 수 있으랴

 

영유아스킨케어에 좋다는 아기 겨울 로션 알아보고 바로 선물로 쏴줬어요.

 

(조카꺼 사는 김에 내것도 사공....ㅎㅎ)

 

정보 탐색하다보니 평이 넘 좋아서 저도 써보고 싶었거든요 홍홍~  

 

 

 

 

 

 

 

 

넉넉한 size에 비해 러블리한 패키지에요.

 

간혹 짐승용량 화장품 보면 안예쁜게 많던데 (내 기준)

 

요건 하양 앤 핑크로 귀엽더라구요.

 

하늘색이랑 분홍이랑 포인트 되니까

 

깨끗한 이미지에 심심해보이지도 않고 ㅎㅎㅎ

 

 

저도 쓸 거라서 디자인이 너무 유치하지 않았음 했는데

 

퓨레스트 아기 겨울 로션은 세련되면서 예쁘장해서 만족스러웠어요!

 

 

 

 

 

 

 

 

 

어디였더라? tv 건강프로그램이었나?

 

얼핏 채널 돌리다가 산소수에 대한 효능을 들은 기억이 있어요.

 

인체에 좋은 장점이 많아 별도로 구매해서

 

물처럼 섭취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그랬었는데요.

 

 

먹는걸로 생각했던 산소水가 이렇게 화장품에 있으니

 

당황스러우면서 디게 반갑더라구용 ㅎㅎㅎㅎ

 

그래서 더 관심이 갔던지도 몰라요 .

 

120ppm 이상으로 함유되었다니

 

 효능도 더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3살 난 조카는 다른 또래 애들이 그렇듯이

 

살갗이 얇고 발달도 느려 조그만 자극에도 아주 크게 반응해요.

 

어른에게는 별거 아닌 게 아이들한테는

 

트러블로 연결되기도 한데요~

 

 

이 화장품은 영유아스킨케어하기 좋게

 

자연과 함께 하는 천연유래추출물들로

 

예민한 곳에도 부담스럽지않게 잘 쓸 수 있어요.

 

 

정화 그리고 보습, 영양까지 폭넒은 장점도 많았구요.

 

 

 

 

 

 

 

 

 

 

펌핑이라 아이 혼자 쓸 수 있어요.

 

물론 바르는게 아닌 묻히는 수준이지만

 

혼자 알아서 하려고 하니 기특하더라구요.

 

언니도 편하다면서 울어제끼느라 정신없을 때도

 

푸슉푸슉 눌러 덜어내니까 간편하다고 좋아라 해요.

 

 

역시 바쁘게 쓸때는 요런 펌핑이 편하긴 해요 그쵸? ㅎㅎㅎㅎ

 

 

 

 

 

 

 

 

 

 

 

묽은듯 하지만 쫀쫀함으로 똘똘 뭉친

 

새하얀 아기 겨울 로션이에요.

 

진하지않고 은은하게 어렴풋이 나는 과일냄새가

 

산뜻함을 더하구요.

 

수분을 가득 품어 본격적인 롤링 전에도

 

반짝반짝 윤기가 가득함다!

 

시원하면서 촉촉한 느낌으로 수딩제품같기도~ㅎㅎㅎ

 

 

 

 

 

 

 

 

 

 

 

유분과 수분이 적절해서 한웅큼 욕심내서 덜어도

 

딱히 헤비하다는 느낌이 없었어요.

 

부드럽게 발라지고 굴곡진 곳에도 꼼꼼하게

 

바르기 쉬운 촘촘한 제형이라 더 편했는

 

 

새침떼기 꼬밍이는 무거운 거라면 질색한다던데

 

요건 맘에 들어하는가 자기 혼자 열중해서 바르는 사진

 

언니가 메신저로 보내주더라구요 ㅎㅎㅎㅎ

 

 

역시 보는 눈이 출중해 울 조카 ~?♥

 

 

 

 

 

 

 

 

 

 

 

즉각적인 윤기를 더해주는데

 

부담스럽지 않도록 표면이 번들거리진 않아요.

 

푸슬하게 일어났던 것도 잠재워주고

 

안씻은 것 마냥 터실했던 제 팔뚝도 꿀광으루 ♬

 

 

기름 폭팔하는 거 질색인 저한테도 딱이라서

 

이런 용품이라면 사계절 내내 사용해도 되겠더라는!

 

 

 

넉넉하게 덜어서 쓰면서

 

 얼굴부더 다리까지 전신케어용으로

 

실에 두고 잘 쓰고 있네용~

 

 

 

 

 

 

 

 

 

 

 

 

열심히 알아본 만큼 그 값어치를 든든히 하는 것 같아

 

보람까지 느끼게 하는 퓨레스트 아기 겨울 로션

 

부담은 줄이고 보습은 높여

 

앞으로 더 추워질 날씨에 든든하고 유용하게 쓰겠어용!

 

 

Posted by 시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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