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오돌토돌 애기크림이 답!

 

 

겨울이면 그 어느때보다

더욱 열심히 애기피부케어해줘야겠어요!

안 그럼 건조해도 너~무 건조해......

저도 속당김 매일 느끼는데 어린 애들은 더 심하지 않겠어요?

피부에 수분이 쫘악 빠져나가면 신생아 오돌토돌도 심하게 일어나고

붉어지면서 가렵기도 하니 더욱 세심하게 관리 해줘야겠죠?

그렇다고 아무거나 막 쓰지 말고

성분이나 보습력 꼼.꼼.히 잘 따져보면서 쓰구요.

 

 

 

 

 

주변에 친구들한테 관리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면

무조건 애기크림 떨어지지않게 두고 수시로 발라준다고 하더라구요.

안그럼 닭살피부처럼 심하게 오돌토돌 해지기도 한다면서......

 

그래서 영양감이 풍부한 화장품 열심히 챙겨주면서

수분이 날라가지않도록 케어에 힘쓰고 있네요.

헤비하고 텁텁하게 발리는 것 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부드럽게 쓰는게 좋을 것 같아서 퓨레스트로 골랐구요!

 

샤워한 후에는 듬뿍 아침, 저녁으로는 살짝 덜어 여러번 쌓아주면서 발라주는데

겹겹히 쌓아두어도 무겁단 느낌은 없어 합격점이랍니다:)

 

 

 

 

 

 

어떤 느낌으로 롤링되느냐도 중요하겠지만요.

무엇보다도 편안하게 바를 수 있느냐가 젤 중요하겠죠?

흡수율 좋은 아이들한테 발라주는 것인만큼

더욱 세심하게 성분 체크하는 것 잊지 말구요.

눈 크게 뜨고 보면서 불편함을 초래할 만한게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봤어요.

 

원래 의심이 많은 편은 아니었는데

애기 낳고 나서, 또 살균제 파동 있고 나서부터는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 확실히 이행하고 있거든요!

 

 

 

 

 

 

탤크부터 설페이트, 트리에탄올아민

이런 것들은 평상시 익숙한 인공물질들이 아니죠?

페녹시에탄올이나 벤질알코올 이런건 들어본 적 있어도....

 

예전에는 그냥 모르고 쓰는 게 약이다~ 싶어서

일부러 안보고 막 사용하기도 했었는데요.

애기화장품이라면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체크하는게 당연!

 

화학성분 없는 깔끔 안전한 애기크림으로

신생아 오돌토돌 증상에도 문제없이 톡톡 얹어주긔...★

 

 

 

 

 

 

살짝만 툭 짜주었는데 탱글탱글한 수분이 그대로~

 

근데 cream라고 했는데 왜케 쵹쵹한 거징...?

대게 모양 그대로 툭 떨어지는 게 대부분인데

요건 벌써부터 수분광이 호로록 나는 게 엄청 반질반질 해보이더라구요.

무거움 1도 없어 흡수되는 과정도 빠른 편이었고

펌핑으로 덜어내는 거라 쓰기도 편했공 ㅎㅎㅎ

 

 

 

 

 

한바퀴 쌱 원을 그리면서 반쯤만 펴봤어요.

근데 엄청 산뜻한게 넘 부드럽더라구요

살짝 워터드롭 같기도 했고 ㅎㅎㅎㅎ

꼭 베이비용이 아니더라도 민감한 성인부터

건성에 지성까지 다같이 잘 쓸 수 있겠어용~~

애들꺼라고 해서 무겁고 기름기 많다는 편견은

이 제품으로 하여금 없던 걸로:)

 

 

 

 

 

겉에서만 느껴지던 수분이 이제는 표면전체에 화라락~

걱정했던 유분은 온데간데 없고 시원하면서 촉촉함이 ♥

조막만한 얼굴에 발라주기도 너무 좋았구요.

잘 펴지는 부드러운 질감덕분에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넓직한 부분까지 커버할 수 있어서

어떻게 보면 경제적인 제품이기도 했어요:)

 

살랑살랑 풍겨오는 상큼한 냄새도 맘에 들었뀨^ㅠ^

 

 

 

 

 

행여나 번들거릴까봐 걱정했었는데 ㅎㅎㅎ

괜한 걱정이었네요 그려~

가볍게 두드려서 흡수시켜주면 되게 깔끔하죠?

애기크림인데도 이렇게 유분 걱정없는 건 처음 써봐요.

애기크림부터 제가 써본 것 중에서요!

 

살짝쿵의 꿀광윤기만 남기고 다 스며들었는데

이것도 얼마 지나면 쏙 깔끔해지니깐요.

별도의 기다림 없이 바로 옷 입혀주고

기저귀도 야무지게 딱딱 채워주공!!

 

 

 

 

 

몰아치는 매서운 바람에 연약한 두부같은 애기들은

신생아 오돌토돌도 쉽게 생기고

다른 큰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깐요.

든든한 보습제 옆에 두고 수시로 챙겨바르면서

수분이 떨어지지않도록 잘 케어해주는게 좋어요^^

 

쓰면 쓸수록 마음에 드는 퓨레스트 크림

더 늦기전에 꼭꼭 챙겨두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