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좁쌀여드름 한방에 케어해요.

 

 

 

 

매일 이러는 건 아니지만

이따끔씩 신생아좁쌀여드름이 우수수 일어나곤 해요.

주기마다 생기는 것 같은데 꼭 생겨도

살접히는 목 둘레 주변.... 이런데 생겨요ㅠㅠ

 

평평한 배나 얼굴이라면

 그나마 잘 관리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살이 폭 접혀들어가는 곳에 생기니까

케어도 좀 더 힘들고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피지분비가 왕성한 애기들은

조그마한 좁쌀 크기의 여드름이 많이 난다고 해요.

초기에 잡아주지 않으면 화농성처럼

노란 고름 움푹 들어있는 것처럼 변한다고 하니까

생겼을 때 즉시 케어해주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이런 문제 말고도 날이 추워지면서

 실내난방을 거의 하루종일 돌리다보니

살결도 촉촉하지 못한 것 같더라구요!

 

신생아좁쌀여드름 자주 올라오는 거 케어해줄 겸

겸사겸사 복합적으로 쓸 크림 하나 장만했어요.

 

 

 

 

 

친구한테 소개받은 퓨레스트 크림을 발라줬어요.

오돌토돌 올라온 곳에 뭉침도 없어야했고

과한 유분기 없길 바랬는데

첨가된 산소수덕분인지 되게 촉촉하더라구요!

발림감도 되게 부드러웠고 마무리도 깔끔해서

자극없이 피부케어하기 좋았던 것 같아요.

 

 

 

 

 

 

저자극 스킨케어로 유명한 보습제로

크고 작은 신생아좁쌀여드름을 해결하는데 좋을 것 같았어요.

유해성분들도 빠져있으니 부담도 없을테구요.

아직 면역력이 약하고 유리같이 예민한 아이들에게

최고로 적합한 제품인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요~

진짜 잘 고른 듯 ㅎㅎㅎ

역시 원료 착한게 최고야!

 

 

 

 

 

역시 원료적으로 문제 될 게 없으니까

신생아좁쌀여드름에도 편하게 썼고 효과도 제대로 봤어요.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 답게

진정은 물론 보습에도 도움되는 거니

전반적으로 다 발라주면서 복합적으로 관리해봐요.

 

트지않게 보습도 채워주고

꺼끄러웠던 트러블도 잡아주공ㅎㅎㅎㅎ

 

 

 

 

 

 

 

아무래도 크림이다보니

평소 쓰던 로션에 비해 점도가 좀 더 높았어요.

제형 자체가 되게 쫀득쫀득하다고 해야하나?

서로서로 잘 뭉쳐있는 느낌이었는데요.

살짝만 퉁 쳐도 금방 부드럽게 풀리는 텍스쳐라

고르지못하고 울퉁불퉁한 피부에도 괜찮게 썼어요.

 

 

 

 

 

 

 

 

많고 많은 부분중에 살이 호로록 접혀있는 피부에도

끈적이고 질척거리는 거 없이 롤링감이 편해요.

소량만 발라줘도 충분히 촉촉해지니까

욕심내서 한웅큼 푹 뜨지 말고 가볍세 덧발라주는 식으로!

 

여드름의 원인 중 하나인 기름기도 과하지않고

유수분의 밸런스가 조화로운 편이라

 매끄럽고 깔끔하게 정리되요!

 

 

 

 

 

 

오일이 더러 들어있었는데

인공이 아니라 자연에 한층 가까운 식물성 타입으로

금방금방 스며들어서 겉에 오일끼가 남진 않아요.

남아도 속이 비치는 윤기 정도?

 

찬바람 불어닥치는 매서운 겨울에는

이정도로 튼튼하게 보습막을 쌓아줘야

피부 보호효과도 한층 더 살아나니깐요.

얼굴부터 바디까지 구석구석 꼼꼼하게 다 발라줍시다~^^

 

 

 

 

 

 

 

지금 여러가지 행사도 하고 있는데요.

그중 샘플 관련된 정보 하나 공유해요 ㅎㅎㅎ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4종 킷을 보내주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체험해보고 구매해도 되거든요~

진짜 괜찮은 이벤트 공유하고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