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족시간 여행필수품으로 진심 강추
휴가 계획 다들 정하셨나요?
저는 8월 말로 휴가 짰는데 어디로 갈지 아직 안정했어요 ㅜㅜ
제일 가능성이 높은 건 아마 싱가폴이 될 것 같은데요~
여튼 휴가를 맞이해서 방방곡곡 떠나실 때
꼭 가져가시면 좋을 여행필수품 휴족시간 소개해요:)
저는 아직 뚜벅이 족이기 때문에 어디 가면 많이 걷는 지라
특히 휴족시간은 뭉탱이로 사서 가거든요.
전날 붙이고 잔거랑 아닌거랑 크게 차이나서 꼭꼭 챙겨봐야해요.
저는 올리브영에서 구매했어요.
6팩짜리밖에 없고 18팩은 솔드아웃이길래
다른 매장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마지막 남은 거 겟 해왔어요.
아무래도 6매입 X 3팩이 가격이 좀 저렴했거든요~
그리고 걷느라 수고한 내 종아리와 발 등을 커버하기에는
6개가지고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ㅎㅎ
이왕이면 부족한 것보단 풍족한 게 나으니깐요!
휴족시간은 일본 제품으로
부작용이 발생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 친구들을 비롯해서 제 지인들은 다 좋다규 ...
아마 복불복인 가봐요.
여튼 시트의 기화열이 시원하게 붓기를 빼주고
쿨링 지속으로 다음날 개운하게 만들어준답니다.
허브 성분도 배합되어있구요.
부착 즉시 시원해지면서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되요.
여행가서 자기전 침대에서 딱 밀착시켜준 다음
쿨쿨 자면 담날 개운한 게 다시 걸을 힘이 나더라구요.
겨울에는 좀 추울 수 있지만 뭣보다 여름에는 이거 여행필수품입니다요.
특히 뚜벅이 족들한테는요!
부착부위는 이렇게~
발바닥부터 뒷꿈치. 종아리 무릎 안쪽등
많이 뭉친 곳 위주로 부착하면 되요.
저는 주로 발바닥 종아리 (2군데 나누어서) 써요.
보통 한다리에 3개씩 쓰니까 6팩이면 딸랑 하루 쓸 수 있거든요.
아직 8월 말이 꽝꽝 먼 것 같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격 저렴하게 겟해서 좋으네용 ㅎㅎ
3팩이나 쟁여뒀으니 요긴하게 잘 써야겠어요.
무다리가 더 알타리 무가 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