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사랑 엄마 - 일본에서 유명한 모델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는 일본에서 유명한 모델로 활동중
요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추사랑!
추사랑과 아빠 추성훈의 알콩달콩한 부녀지간 모습도 보기좋지만
엄마 야노시호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져가고있어요~
추사랑 엄마인 야노시호는 일본에서 정말 유명한 탑모델이라고 하는데요
처음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 출연제의가 왔을 때 야노시호의 소속사에서는 반대했지만
추성훈에게 도움이 될 거라는 말을 듣고 아내 야노시호가 적극 지원했다고 하네요
엄마로서, 아내로서, 탑모델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는 그녀, 야노시호에 대해 알아볼까요?
야노시호는 결혼 전 이름으로, 지금은 추성훈과 결혼하여 아키야마시호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죠~
1976년생으로 일본에서 활발한 모델활동을 하고 있는 탑모델이에요
일본인으로서는 드물게 173cm의 늘씬한 키와 각선미를 자랑해서 혼혈이 아니냐는 질문도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이국적인 외모와는 달리 야노시호는 순수 일본인이라고 해요.
추성훈과의 결혼소식은 일본내에서 굉장한 이슈였는데요,
그만큼 야노시호가 일본에서는 유명한 모델, 탑모델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서로의 활동모습을 보며 호감을 가지고 있다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하네요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2009년에 결혼해 2012년 딸 추사랑양이 태어났고
아내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방송출연을 적극 도와주며 내조를 하고 있다고 해요.
추성훈은 한 프로그램에서 과거 아내 야노시호가 정우성을 만난적이 있었는데
너무 좋아했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정우성과 야노시호가 함께 찍은 사진이 실시간검색어로 급상승하기도 했어요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추성훈은 질투심을 느낀 경험이 있다고 전했어요
추성훈씨가 부러워 할만 하네요~ ㅎㅎ
이국적인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야노시호는 모델로도 활발하게 활동했었습니다
탑모델로 활동했던 사진들을 살펴볼까요~
2002년~2006년 이 시기에 야노모델의 일본내 인지도는 모델영역에서 S급으로 분류될 정도였으며
당시 언론에서 야노시호를 소개할 때는 항상 화려한 수식어들이 붙었다고 합니다
동세대 일본 여성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모델,
모델 현역들이 가장 동경하는 모델이라고도 불렸다고 하네요
모델로 활동하던 야노시호는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었고
지금은 티비에 자주 출연하지는 않지만 일본사람들 대부분이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모델이자 연예인이라고 합니다.
야노시호가 추성훈과 결혼할 당시에는 대다수의 언론과 네티즌들이 미녀와 야수라고
비꼬아서 말할 정도로 야노시호는 일본에서 인기가 대단했었다고해요
지금은 누구보다도 잘 어울리는 부부이죠~
야노시호가 국내에 얼굴을 알리게 된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전에 2012년 연예대상에 참석하여
남편 추성훈의 수상을 지켜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었는데요~
이국적이고 예쁜 외모가 화제가 됐었죠~
엄마의 예쁜 외모를 꼭 닮은 딸 추사랑양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