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시외버스터미널 근처 카페 아슈크림이 쫀득쫀득

 

 

 

 

합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부산가는 표를 끊고

시간이 어정쩡하게 남아서 여기저기 쏘다니고 있었어요.

대합실은 어르신들로 너무 사람들이 많았거든용!

 

한 40분정도 시간 때울 곳을 찾다가 발견한 합천 카페.

특이하게 선물용 경주빵이었나?

빵만드는 곳 + 카페 + 인테리어소품등이 함께 연결된 곳이었어요.

 

 

 

 

 

 

카페안에서 보면 이렇게 다 연결되어있어요.

시간 때우기 딱이더라구용:)

인테리어 소품들도 너무너무 예뻤고!

 

 

 

 

 

 

직전에 점심으로 매콤한 감자탕을 먹었던 지라

급 차갑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땡기더라구요.

때마침 입간판도 요로코롬 나와있어서 ㅋㅋㅋㅋ

주저하지 않고 들어갔다는~

 

 

 

 

 

 

커피 종류부터 티, 프라페, 스무디, 빙수까지

종류가 많은 합천 시외버스터미널 근처 미니카페!

찜콩했던 아이스크림 종류도 많더라구요.

바닐라초코 / 치즈 이케 두종류~

 

 

 

 

 

 

 

오랜만에 양갱이랑 모나카도 땡겨서 각각 1개씩~

 

 

 

 

 

 

 

조그마한 카페였지만 공간활용을 잘한 듯 싶었어요.

꽤나 쾌적했구 예쁜 소품들도 많았거든용!

 

 

 

 

 

 

좌석도 편해서 탑승 5분전까지 뻣팅기다가 갔어요 ㅎㅎ

사장님도 아주아주 친절하셨쑴.

 

 

 

 

 

 

프레페레 아이스크림~

젤라또처럼 쫀득쫀득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었어요.

알갱이가 없지만 알갱이가 있는 듯한 쫀득함!!!

콘 끝까지 가득히 채워주셔서

다 먹어갈때쯤에도 퍽퍽하지 않았네용:)

 

우연히 들린 곳이었는데 너무너무 괜찮았던

합천 시외버스터미널 근처 미니카페~~~